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오디. 노래 들으니 뭉클하네요
1. ..
'14.7.11 4:29 PM (121.161.xxx.207)뭐 저도 하늘색풍선인가 제목이 생각안나네요..그 노래 들었을때 그생각이 잠깐 나긴했는데..한편으론..손호영 뭐 안좋은일 터지고..김태우,데니안도 그냥 그렇고 박준형도 미국에서 그냥 쭉살고있었고..그냥 돈 쫌 떨어지니 뭉치는걸로 보이기도 했어요..그리고 노래가 좋긴한데 대부분의 노래가 급하게 만든 티가 많이 나요..
2. 싱글이
'14.7.11 4:32 PM (110.70.xxx.191)저도 오늘 딱 원글님 느낀 감정 다 느꼈어요
전 지오디 인기절정일때 대학교2-3학년때라
아기 키우는것도 재밌게 봤고 팬은 아니지만
노래들 즐겨들었는데 세월이 많이흘러 컴백에도
별 감흥 없다가 오늘 우리가 사는 이야기인가
뮤비보고 왠지 찡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늘색 약속 뮤비도 봣는데 너무 뭔지모르게
감동인거에요
특히 곰같이 살찌고 아저씨가 된 김태우를 보는데
그게 더 좋아보이는 그들만의 분위기 ㅡ
잘됏음 좋겠어요 제 젊은 시절도 떠오르고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그렇게 다시
일어나 준게 고맙기까지 하네요3. 전
'14.7.11 4:36 PM (116.121.xxx.225)요즘 우연히 유투브 검색하다 쿨 코요태 un 이상우 클론 샵..등등 지나간 노래를 듣고있는데
그 가수들이 지금이야 사라졌지만 노래들을 다 잘했던 것 같고 노래도 좋더라구요..
각자 특색도 있구요.
지금 아이돌들하고는 전혀 세계가 달라요...
특히 쿨은 이재훈 아저씨되고 김성수도 힘든 일 겪고..유리는 시집갔지만 다시 모였으면 좋겠어요.4. dd
'14.7.11 4:37 PM (112.153.xxx.105)저도 뮤비보고 눈물나더구만요. 왜그리 감정이입되던지.ㅠㅠ
5. 동감
'14.7.11 6:28 PM (14.34.xxx.213)지오디 전성기때 이십대후반이라 별관심 없었는데 이번 뮤비보고 저도 원글님과 같은 감정을 느꼈네요..왠지 뭉클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2115 | 동해 바다로 휴가왔는데 물이 너무 차요 5 | .. | 2014/07/30 | 2,289 |
402114 | 죄송합니다.. 46 | 자책 | 2014/07/30 | 4,825 |
402113 | 경찰에게 묻고싶어요. 왜 세월호안에 안들어갔죠? 10 | 세월가면잊혀.. | 2014/07/30 | 2,040 |
402112 | 초등 여아 여드름이 돋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한약이... 7 | 아이여드름 | 2014/07/30 | 2,061 |
402111 | 혼자 사는데요 찜찜한 일이 있어서 5 | 비탐 | 2014/07/30 | 3,135 |
402110 |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도끼할배 20 | 헤즐넛커피 | 2014/07/30 | 3,261 |
402109 | 요즘은 수두가 2차까지 맞아야하나요? 아니면 1차로 끝나나요? 7 | 댓글부탁합니.. | 2014/07/30 | 1,976 |
402108 |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8 | 샬랄라 | 2014/07/30 | 1,767 |
402107 | 요리와 추억 7 | 미소 | 2014/07/30 | 1,484 |
402106 | 82쿡은 진보를 지향하지만 결국 여우의 신포도 36 | 신포도 | 2014/07/30 | 4,159 |
402105 | 바나나 비싸지지 않았나요? 2 | 바나나 | 2014/07/30 | 1,933 |
402104 |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허위진술서 대가 100만원 건네” 3 | 샬랄라 | 2014/07/30 | 1,150 |
402103 | 단원고 생존학생들 "해경이 계단 위서 친구들 상황 지켜.. 3 | 샬랄라 | 2014/07/30 | 3,010 |
402102 | 보리차 대용으로 마실만한 것 무엇이 있을까요? 18 | ... | 2014/07/30 | 3,694 |
402101 | 박효신이라는 가수, 재능낭비였나요? 14 | 음을감상 | 2014/07/30 | 6,633 |
402100 | 동네에서 싸움 피한거 잘한 일이겠죠? 11 | ... | 2014/07/30 | 3,622 |
402099 | 전쟁 이야기 (못 보신 분들만...) 3 | 건너 마을 .. | 2014/07/30 | 1,950 |
402098 | 남편과의 틀어진 관계 36 | 어쩔까요.... | 2014/07/30 | 15,614 |
402097 | 백조 2 | 스윗길 | 2014/07/30 | 1,063 |
402096 | 친정 아버지가 17 | 바른생활 | 2014/07/30 | 4,147 |
402095 | 요즘 느끼는 피부관리 (악건성) 6 | 피부관리 | 2014/07/30 | 3,303 |
402094 | 세월호진상규명) 아무리 그래도 국썅이 되는 일은 없어야 될텐데요.. 6 | 닥아웃 | 2014/07/30 | 925 |
402093 | 항상 결정내리는게 힘들어요. 7 | .. | 2014/07/30 | 1,683 |
402092 | 봉사 싸이트에 기록 남으면 뭐가 좋은가요? 1 | 주부 | 2014/07/30 | 864 |
402091 | 남편이 개원예정입니다 23 | 으니****.. | 2014/07/30 | 13,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