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친 오이지와 소박이 구제방법좀알려주세요

질문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4-07-11 08:44:52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이지와소박이를 담아봤는데
다물르고 궁둥네가 나요
버릴까하다가 혹시 구제방법이 있을까 여쭙니다
그리고 매실액기스도 담았는데
한 20일 됐어요
매실액색깔이 검녹색으로 변했는데
정상인가요?
두가지질문에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IP : 180.182.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1 8:48 AM (1.246.xxx.108)

    미련없이 버리세요
    무른건 답없어요

  • 2. ㅇㄹ
    '14.7.11 8:48 AM (211.237.xxx.35)

    어떻게 담그셨길래 물르고 ㅠㅠ 군내가 날까요 ;;;
    혹시 꾹꾹 안눌러놓으신것 아닌가요?
    김치나 절임류는 무조건 무거운걸로 눌러서 공기가 닿지 않게 해야해요.
    앞으론 그걸 염두에 두세요. 국물에 잠기게 꾹 눌러주기;
    매실액도 검녹색이라고 하셨는데 ㅠㅠ
    그것도 공기를 차단하고 매실담기전에 병이나 매실 녹으라 젓는 도구를
    잘 소독해서 써야합니다.
    매실청 냄새 맡아보고 청만 걸러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원래 매실청 처음엔 묽은 갈색 점점 시간이 지나서 검은색까지 나려면
    1년 이상 걸리는데;;
    20일만에 검녹색;;; 뭔가 좀 이상한것 같아요.

  • 3. 2번
    '14.7.11 8:49 AM (112.171.xxx.7)

    1번 님처럼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무른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ㅜㅜㅜ

  • 4. 다망친건가봐요
    '14.7.11 8:54 AM (180.182.xxx.179)

    돌로 눌러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매실액은 넘치지 않게해야한데서 뚜껑을 꽉조여
    잠그지않았어요

  • 5. ***
    '14.7.11 9:07 AM (203.152.xxx.109)

    일단 무른건 그냥 버리시구요.
    돌로 눌러줬는데도 물렀다면 소금간이 너무 약했나봅니다.
    다음엔 간을 더 쎄게 해보세요.
    82에 있는 레시피 고대로만 따라해도 실패할 리가 없는데....
    짠 것은 조리하기 전에 물에 담궈놓으면 해결되지만
    간이 약해서 무른거는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087 요즘 블로그 한창 보면서 느낀것 2 peep 2014/07/30 3,601
402086 스맛폰 충전이 안되요 고장인데 도와주세요 13 2014/07/30 1,438
402085 자우림에 김윤아는 왜 원정출산 안했을까요? 17 딸기체리망고.. 2014/07/30 9,237
402084 유가족에게 직접 듣는 세월호 특별법 1 인터뷰 2014/07/30 1,136
402083 시댁모임에 과일을 해가야해요. 어찌 해가야 할까요? 14 ..... 2014/07/30 2,920
402082 회사에서 남녀 직원 둘이 호텔 한 방에서 *** 2014/07/30 2,178
402081 판교 출퇴근 할수 있는 아파트 찾아요 8 파워워킹 2014/07/29 2,036
402080 이런분들은 도서관에 왜 오는걸까요 3 진홍주 2014/07/29 2,008
402079 거슬리는 것이 많아질수록 늙어가는 것 같아요... 15 soo 2014/07/29 3,702
402078 콩국수 만들기가 어렵다고요? 31 콩국 2014/07/29 4,625
402077 2g로 바꾼후에요? 3 고1맘 2014/07/29 1,148
402076 아일렛원피스 회사에 입고가도될까요.? 2 ᆞᆞ 2014/07/29 1,504
402075 중 3 용돈 얼마씩 주시나요?? 5 용돈 2014/07/29 2,217
402074 천연샴푸재료 도매가로 구입할 방법있을까요? 4 로즈마리 2014/07/29 1,522
402073 중년여자 냄새난다니 걱정이에요 36 중년 2014/07/29 18,298
402072 아직 휴가 계획 안 짜신 분? 2 ㅠㅠ 2014/07/29 1,076
402071 나에게 주는 선물..벼르고벼른ㅡ프라다가방 7 재미없는 날.. 2014/07/29 2,795
402070 아이가 뇌진탕 4 오렌지1 2014/07/29 2,953
402069 2달공부해서 관광가이드 필기 붙을수 있을까요? 6 123 2014/07/29 1,259
402068 높은지대에 살면 장단점이 뭔가요? 11 2014/07/29 2,653
402067 이런경우 뭘 대접하면 좋을까요 3 대접 2014/07/29 916
402066 건강 열풍 때문에 곡식 값이 엄청 올랐어요 3 .... 2014/07/29 1,737
402065 사설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을 보고 느낀 점 14 // 2014/07/29 6,880
402064 중3 남학생 원의 방정식 넘 어렵대요ㅠㅠ 2 수학고민 2014/07/29 1,317
402063 2호선 우리네 인생... 37 깍뚜기 2014/07/29 6,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