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는 방배동을 꿈꾸는 동네이기때문에
오로지 부동산 심리에 작용하는 후보가 무조건 당선되요
정몽즙도 그래서 된거고..
지금 정부가 규제완화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한다고..계속 정책으로 이야기하는 것 보니..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요.
심지어 20-30대도 부모재산 증식에 도움이 되고자 투표하는 동네에요.
노회찬이요? 기동민이요? 안철수요?
솔직히 안철수 나와도 겨우 이길겁니다.
이동네 저변에 깔린 유권자 심리가 그렇습니다.
노회찬 나와봐야 20%나 얻음 대박이고
기동민은 누구냐를 떠나서..
민주당...
아휴..
딱 이분위기...
서울시장이란은 달라요.
지역구 현안을 챙기는 자리가 국회의원이라..
더더욱 민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