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티셔츠에 밴 냄새 없앨 수 있을까요?
좀 짭쪼름하면서 땀냄새같은 냄새요.
삶아도 봤는데 오늘 입어보니 여전히 나는군요.
버리려고 하니 옷이 너무 멀쩡하고
내가 아끼는 디자인도 두어 장 있고 좀 아까운데
구제할 방법 없을까요?
1. 짜라투라
'14.7.11 7:03 AM (39.119.xxx.252)여름티는 그렇더라고요
전 그냥 버렸어요
냄새에
집에서 입기도 껄쩍해요2. ᆢ
'14.7.11 7:16 AM (211.234.xxx.209)페브리즈 뿌려서 반나절 지난후 흰 면티면 락스 희석해서 한시간 담갔다가 헹구어보세요 유색티면 옥시크린에 담가 보세요
세탁기에 세제 넣고 돌린후 섬유 유연제 사용해 보세요3. ..
'14.7.11 7:21 AM (110.70.xxx.17)몇해지나면 어쩔수 없더군요 냄새나요
그냥 입거나 너무 심하면 버리거나 ‥4. 그래서
'14.7.11 7:24 AM (221.151.xxx.158)옷은 아껴입는게 아닌가 봐요.
두번째 댓글님 전처럼 한 번 해보고
그래도 냄새나면 과감히 버려야겠네요.
맘에 드는 티셔츠 찾기도 은근히 어려운데...아깝네요.5. ᆞ
'14.7.11 7:27 AM (211.234.xxx.209)후기 올려 주세요
6. 인어구술
'14.7.11 7:51 AM (58.140.xxx.53)세탁할때 세제를 평소에 쓰시는양에
반만넣고 소다를 반 또는 냄새가
심할때는 양을 늘려서 세탁 해보세요
장마철 수건에서 나는 냄새도 잡을수
있어요7. ㄴㄴㄴㄴㄴㄴ
'14.7.11 8:01 AM (59.4.xxx.46)베이킹소다를 물에풀어서 담그세요
8. em
'14.7.11 8:05 AM (110.11.xxx.134)삶을때 em발효액을 넣고 삶아보세요.(원액넣으면 갈변하니까 꼭 발효액 넣어주세요)
세탁할때 em추가해서 불림코스로 돌리거나, 헹굼때 em넣어서 두어시간 뒀다가 헹궈버리면 웬만한 냄새는 사라져요.
행주는 물론 속옷에 수건이며 심지어 걸레까지 빨래 삶는 거 습관화해서 삼숙이 끼고 살았는데, em쓰면서 삶는 거에서 해방됐어요.
특히 장마철에 em써보면 압니다. 실내건조해도 장마철 특유의 물비린내가 안나고 뽀송뽀송.^^9. 솜이
'14.7.11 8:10 AM (58.123.xxx.220)티셔츠를 세탁하기 전에 식초 탄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세탁기에 돌리면 냄새가 제거되요..
10. --
'14.7.11 8:21 AM (220.88.xxx.159)티 한 장이면 베이킹 파우더 한 컵 정도를 뜨거운 물에 녹이고 티가 담길 정도의 물을 부어서 반나절 이상 놓아두었다가 빨면(전 귀찮아서 다른 빨래와 한번더 세탁기에 돌림) 끝.
해 봤고, 성공했어요.
옛날에 절대 냄새 안 빠져서 버린 티 두장 생각나서 울었어요 ㅠㅠㅠ11. 행복한 집
'14.7.11 8:23 AM (125.184.xxx.28)저희는 습기많은날
쉰내가 옷에서 세탁해도
냄새가 제거되지 않아
옷을 그냥 버렸어요.12. 존심
'14.7.11 8:52 AM (175.210.xxx.133)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354459007&pos_...
이제품 쓰시면 됩니다.13. 베이킹소다넣고
'14.7.11 11:43 AM (223.62.xxx.146)삶으시면 되는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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