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방송에서 수국차가 좋다길래 못 참고 인터넷 검색해서 유기농으로 주문해서
먹어 봤어요. 냉장고에 차게 식혀서 먹어 보니 나뭇잎차(옆차) 맛이 약간 나면서 상당히
다네요. 이 차가 달기는 해도 설탕처럼 해롭게 단 것이 아니라는데 ..
하여튼 묘하게 맛이 좋기는 해요.
화장실 문제도 원할하게 해준다하고 여러가지로 몸에 좋다길래 먹어 보겠지만
이미 드시고 계신 분 계시면 경험담 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며칠 전 방송에서 수국차가 좋다길래 못 참고 인터넷 검색해서 유기농으로 주문해서
먹어 봤어요. 냉장고에 차게 식혀서 먹어 보니 나뭇잎차(옆차) 맛이 약간 나면서 상당히
다네요. 이 차가 달기는 해도 설탕처럼 해롭게 단 것이 아니라는데 ..
하여튼 묘하게 맛이 좋기는 해요.
화장실 문제도 원할하게 해준다하고 여러가지로 몸에 좋다길래 먹어 보겠지만
이미 드시고 계신 분 계시면 경험담 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들 좋다는데.. 난 그 단맛이 싫더라구요 ㅠㅠ
그 얕고 진한 단맛이 몇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서
속이 느끼해요 ,,,
방송에 나왔어요??
전 직접 수국차나무를 길러서 잎을 따서 발효시켜 먹어요..
진하게 우리면 좀 느끼하긴 한데
박하맛이 있어서 달면서 시원하고 개운하고 그래요..
느끼한건 아마.. 품종이 다른 수국차일거에요..
국내 몇군데 농장이 있는데 그중 토종수국차나무로 직접 하는 곳이 따로 있어요..
여기게 제일 맛있어요..
다른데껀 풀냄새 나고.. 좀 그래요...
remy님~
토종수국차 농장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감로다원 이요..
검색하면 나와요.
전 여기서 묘목 사다가 길러요..
요맘때쯤 잎을 따서 만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