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그대로입니다...
여름은 길고 유치원 방학도 길고요.. 그래서 레고 사서 집에서 놀게 해 주고 싶은데요...
하도 비싸서 직구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벌크 600피스 정도(작은 블럭) 이 3만원 정도이고,,
작은 덤프트럭, 포크레인 만들 수 있는 것이, 이만원 안 쪽이더라고요..
벌크 한통 사고, 밑에 판 두어개 사서 여름 내내 놀게 할까요..
아님, 처음에 흥미 유발 위해서 좋아하는 중장비 종류로 시작을 해 볼까요...
앞으로 더 많이 사달래도 부담스러워서 많이도 못 사줄 것 같아요~~
유용한 게 어떤 종류인지 알려주세요~
집에 옥스포드블럭 한 통 있는데, 저도 어렸을때 레고 해 보면 레고의 그 착착 블럭이 붙어 들어간다고 해야하나요..
손맛이 더 있더라고요.
시작을 뭘로 해 주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