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가까이 살았는데..아무래도 작은애 대학가면
이사가야할듯하네요.. 안그래도 지금 대출도많은데
애들대학등록금 등..감당이안될꺼같아서요
50줄에 돈때문에 집줄여 더 싼동네로 이사간다 생각하니
착잡하고 우울하네요..그리고 이러다 애들결혼할땐 또 어떡하나
싶기도하고..그땐 또 이사가서 남길돈도 없을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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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살고싶은데..돈때문에 이사해야할듯요...
착잡...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14-07-10 21:01:43
IP : 223.62.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사
'14.7.10 9:08 PM (112.152.xxx.107)이사하는것 보다는 학자금 대출 알아보시고 아이들도 경제상황 주지시키고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나중에 부모 늙어서 아이들에게 부담주기 싫다고 하시고
이사 한다는게 엄청스트레스 더라구요 더군다나 좁혀 간다는 건 더더욱 안좋아요2. ,,,
'14.7.10 9:29 PM (203.229.xxx.62)윗님처럼 지금 수입에서 집 대출이자가 감당 된다면 버텨 보세요.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해결 하시고 나중에 졸업하고 자신들이 해결하게 하세요.
그동안 학자금 대출이자만 부담해 주세요.3. 지금은간당간당..
'14.7.10 9:35 PM (223.62.xxx.1)애들 졸업하고 취직할때까지는 뒷바라지해줘야할듯해서..
알바하면 학점관리도힘들고 졸업도 늦어지잖아요
남편직장 등 앞으로 수입줄꺼생각하면
집줄이는거밖엔 ..대출이자라도끌수있어서요..4. 그리고..
'14.7.10 9:47 PM (223.62.xxx.1)애들졸업하고 취직해서 학자금대출로 발목묶이는것도..
월급많지않을텐데 저축해서 독립준비해야죠..
대학등록금까지는 마련해줘야죠..5. ..
'14.7.10 9:50 PM (122.36.xxx.75)대출금이 많으면 파는게낫죠
애들한테 공부확실히 해라고 말하세요
정신차려야 학교다닐때 열심히해서 사회 나갈 준비해야죠
대학가서 열심히안하면 그땐 알바라도 해라고 말해야돼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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