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은 어떤 느낌일까요..
어릴적부터 3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까지 쭈욱
저런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왔어요 ;;; 첫 인상도 순하게 생겼다 하고 ..
근데 괜히 자격지심인지..평생 저렇게 들으면서 살아와서 그런지
뚱하다, 어수룩하다 이렇게 들리는 느낌도 있어요 ..사실 ;;;
82현명한 언니들은 저런 느낌 받아본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슈퍼 들렀다 출근하는데 또 들었네요 ㅋㅋ
궁금궁금해졌어요 갑자기 ..;;ㅎ
이런 사람들은 어떤 느낌일까요..
어릴적부터 3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까지 쭈욱
저런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왔어요 ;;; 첫 인상도 순하게 생겼다 하고 ..
근데 괜히 자격지심인지..평생 저렇게 들으면서 살아와서 그런지
뚱하다, 어수룩하다 이렇게 들리는 느낌도 있어요 ..사실 ;;;
82현명한 언니들은 저런 느낌 받아본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슈퍼 들렀다 출근하는데 또 들었네요 ㅋㅋ
궁금궁금해졌어요 갑자기 ..;;ㅎ
내도 그런 말 참 많이 들었고
나의 아들도 그런데
살면서 도움이 되었지 마이너스는 아니었습니다.
착함=바보 로 인식될 수도 있지만
그것만 아니면 인생 플러스항목입니다.
많이 들었어요. 좀 어수룩하다 보는것 같아요 만만해 보이고
심지어 옷사러 갔는데 저보고 너무 순해보인다고 다른 가계 가서 속을까 자기가 걱정된다고
가계 주인의 물건 사는법 강습까지 들었어요
이런 인상이 선보고 남자만나고 어른들 만날때
면접볼때는 또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하더라구요
저는 이 아가씨가 그런 느낌이에요.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EC%A0%95%EC%86%...
제가 눈이 좀 쳐졌거든요;; 나이드니 더 쳐지는데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주변에도 보면 눈이 좀 쳐지고 순하게 생긴 사람한테 그런 말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쭉 듣던 소리인데
개성 없이 무난하게 생겨서 그런가보다 해요.
저 한 번 본 사람들이 다음 번에 잘 알아보지 못하거든요.
성격도 무르긴 하네요.
홍진영, 서우, 크리스탈, 제시카, 티아라 효민 이런 스타일이 못되게 생긴 경우..
복길이 김지영, 문근영 착하게 생긴 스타일.
눈이 문제입니다
처쳐도 예쁘게? 처져야 순하고 착하다는 말 듣구요
실제로 순진하지요
마음이 곧 얼굴이라고 다 나타나는거 맞아요
눈이 처져도 예리하고 날카로운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40후반되니 사람얼굴이 눈에 들어와요
그전에는 저도 잘몰랐는데..
감각적으로 이런 것도 타고 나요..제 딸은 저를 안닯아서 사람 잘 기억하고 한번에 파악해요
이 딸도 눈동그랗고 선하게 보이는데말이죠
그대신 다른 단점도 있지요..참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