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도움 덕분에 성공은 했는데..
항문이 찢어진 거 같아요..ㅠ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도움 덕분에 성공은 했는데..
항문이 찢어진 거 같아요..ㅠ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부탁할 사람있음
관장약 사다달라해서 사용하세요
제일 빨라요
관장약 사다가 관장하세요
울집 둘째가 가끔 그래서 저는
배변시에 덩꼬주변 살짝살짝 눌러주거든요
관장으로도 해결이 안되면
혹시 모르니 병원가시고요
변비라곤 모르고 살았는데
감말랭이 한통 이틀만에 폭풍흡입하고...
담날 화장실서 돌덩이같은 변이랑 한시간반정도 씨름해서..이겼던 기억이...ㅜㅜ
정 안되면 관장약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병원가시는게.....
욕조에 걸터앉아
샤워기로 비데 해 보세요.
한 십분 넘게요.
건승을 빌어요
근데 정말 출산에 비할만 한가요?
저도 그런적 있어서 출산이 이거보다 더 힘든가 아닌가가 궁금했거든요
관장약 한병갖고 안돼요
두세병정도 써야될걸요
항문 찢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저두 몇년전 따끔하고 찢어졌다가
(찢어졌다 싶으면 항생제 먹고 푹 주무세요)
결국 치루까지 가서 고생 무지 했어요
먹어도 어차피 항문 주위 변은 딱닥해서 나올때 무지 고생해요.
차라리 변 나오려고 할때 항문 주위를 살살 눌러서 변을 무르게 만드는게 배변하는 고통이 적어요.
일회용장갑끼고 손가락으로 파내야해요
입구만 뚫리면 되잖아요
병원가도 관장약으로 안되면 손가락으로 파낸다고 들었습니다
현미밥에 열무비벼 먹고 삼십분뒤에 우유잔뜩넣은 커피한잔 드시고 백팔배같은 절 2백번하면 (아님 윗몸일으키기 삼십분정도) ..
될것같은데요 ..
저는 약도 병원도 싫어합니다
관장이나 파내는게 답이라고 하던데
울 아이 자지러지게 울때 항문이 열렸다 닫혔다..하는걸 봤는데
바셀린을 들뿍 발라줬더니 나왔어요
어느 정도 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번 시도는 해보세요
비닐장갑 끼시고,
바디로션이나 올리브오일, 없으면 식용유라도 듬뿍 비닐장갑에 묻혀서 손가락으로 파내세요..
항문 바로 앞의 딱딱한 것을 두 조각이라도 내면 좀 나아요..
처음부터 다 파낸다 생각 마시고,
조그마한 부스러기라도 조금씩 끄집어 낸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하세요.
그러다 보면 쑤욱 나옵니다..
뭔가 하고 열었다가 아침부터 드러!!!! 이런 마름이 들었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니까요.
우선 물이나 유유를 많이 마셔요. 그리고 느낌이 오면 변기에 앉아 한꺼번에 빼려말고 힘 조절 하면서 찔끔찔끔 내보내세요. 항문 주변을 좀 눌러주세요. 이게 글로는 어렵네요. 그니까 손으로 항문주변을 살살 눌러주면 조금 빠져나와요. 이때 한번에 힘주면 찢어져요. 그리고 제목 좀 고쳐주세요. 이제 아침 먹으려고 식탁에 앉았으니 안본 분들 좀 비켜가게요
집에 바디오일 있으시면 오일을 발라보세요
아기가 똥 못눌때 가끔씩 발라주는데 효과 있거든요
힘 너무 주지마세요..혈압있으심 위험해요..아..힘들겠어요 이고통 잘압니다..ㅠ
윗분 말씀대로 바셀린같은거 바르시구요..한번 시도해보신다음에..
파내는 방법밖에.....손에 그 라텍스 그런거 끼고..
오래앉아서 힘줘봐야 오히려 항문부위가 부어서 더 안되요. 찢어질 위험도 높고..
저 위에분처럼 손으로파야해요
병원에서도 약넣었는데 약이 안들어갈정도면 손가락으로 팝니다...
그리고 관장약넣기싫으면 유산균음료수 5개정도 사다가 원샷하면 쾌변하실수있을거에요
지금 뭘 먹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똥꼬에 있는 딱딱한 변을 빨리 처리해야 뚤려서 나오지요..
서서 걸어다니면서 괄약근을 쎄게 힘을 쭸다 뺐다 계속하세요..
있는 힘 다해서 한참 하시고 변기에 앉으세요..
변이 항문에 걸쳐서 아나오는 상태에서 다시 괄약근 쪼였다 풀었다 계쏙 하세요
이때도 죽을힘 다해서 힘껏하셔야 합니다..
아주 딱딱한 변을 괄약근으로 눌러서 찌푸러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서히 괄약근에 힘주면서 응가를 하세요..
손에 일회용장갑끼고 똥꼬에 식용유 바르고 조금식 파내면서 괄약근에 힘줬다 뺐다 동시에 하시면 성공하실꺼예요.
아 제 똥꼬에 막 힘들어가네요
후기 주세요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
항문외과에 가서 관장 해달라고 하세요..약국에서 파는 관장약보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액체 관장액이
효과가 훨씬 더 좋아요, 웬만하면 해결됩니다,
좋은 방법있어요.
좌욕대야 있으세요?
정말 거시기하지만
좌욕대야에 40도 정도 뜨뜻한 물 받아서 앉아계세요.
그러면 괄약근이 이완되면서..나와요.
그냥 그 대야에다 하세요...그게 제일 덜 다쳐요.
그냥하시려면 아마 찢어지고 피나고 힘드실거에요..
울딸이 초특급 변비대마왕이라...
똥(?)쪽에 나름 일가견이 있는데요
일단 항문주변의 그 주름진부분들 있잖아요?
손 씻으신다음 거기를 마구 눌러주시고..빙글빙글 마사지를 좀 해주세요
그래도 안될땐
둘코락스 2알 또는
성광제약에서 나온 관장약 있어요
우리 애낳으러 갈때 관장하잖아요?
그것처럼 똥꼬에 팍 ~!! 쏴주세요
그럼 제아무리 돌같은변도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일정부분 딱딱한쪽이 나오면
뒤에 따라나오는 변은 말랑거리는 변이 나오면 그때가 성공이죠
변비대마왕 딸이 있어서
좀 지저분한 얘기 같지만요
사람이 참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싸는것이 그렇게 중요할 수가 없더라구요
돈도
명예도
변비앞에선 다 소용없는 짓이라니까요 ㅎㅎ
찬우유를 좀 드셔보시면 어떨지...
좌욕대야 없으시면..욕조에 따신물 받아놓고 들어가 계세요.
그러다 신호오면 바로 슝..
괄약근을 힘을 줬다 풀었다 하는거 요가에 있는데 그거 하면 쑥 나오던데...아니면 많이 걸으세요
한 4-5km걸으면 나와요 . 야채 많이 드시구요. 유산균 뭐 이런거 별로 도움 않되는거 같아요.
많이 걷는게 장운동 많이 시키는거 같아요. 약이나 파내는건 만성이 될거에요.
넣으시고 참을수있는만큼 참으셨다 화장실가세요..너무 힘줘서 억지로 내보려하지마시구요...
읽기만해도 제 똥꼬에 힘들어가네요...힘내세요.
그냥 안타까워서 보태요.
비닐 장갑 끼고 오일 묻혀서 입구에서 막고 있는 염소똥 서너알만 파내세요.
그 이후에 비데를 오래하든 어찌하든 하시구요.
아무리 위에서 밀고 나오려고해도 입구가 그렇게 콘크리트처럼 막혀 있으니 안되는거에요.
ㅠㅠ
항문외과 가세요~ 집에서 해 보시다 상처나거나 하면안 되니까...
간호사이고 병원에서 손가락으로 제거하는 처치도 해 본 경험자였어도 제가 그 상황이 되니 아무 도움도 되지 않더군요.
저는 평생 변비를 모르고 살았어요. 아침에 학교, 혹은 직장 가기 전에 꼭 갔고 집에 와서도 한번 더 가는 경우도 있었던 정도로 규칙적인 배변습관이 있었는데 수술 후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원글님이 설명하신 상황이 되었어요.
그동안 보고 배운 게 있어서 좌약도 써보고 손가락으로도 해보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출산은 몇시간 혹은 하루가 지나면 어찌되었던 아기가 나오는 보람도 있지만 이건 뭐...하늘이 노래지고 항문에 힘은 절로 들어가는데 아무 진전도 없고 식은땀은 줄줄줄,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정말 미치고 팔짝 뛸 것같은 심정이었어요.
결국은 진통제 처방해 준 의사에게 전화해서 처방을 받았어요. 그 약도 6시간 정도면 해결된다는데 저는 12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정말 악몽같은 시간이었죠. 나의 노력이나 인내심이 전혀 도움이 안되었던...
결론은 위의 여러 댓글에서 보여지는 조언들은 먹히는 게 있고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일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변비의 상태에 따라 진단이 달라지는데 항문 주위의 자극이 도움이 되는 단계가 있고, 좌약이나 관장으로 해결되는 단계가 있고, 손가락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통하는 단계가 있는데,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상태도 있으니 댓글들이 원글님 상황에 맞을 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오히려 항문 부분에 상처를 낼 수도 있어요.
좌약 한번 써보시고 나아지는 것이 없으면 병원 가세요.
(좌약도 소용이 없을 때 한가지 더 해보고 싶다 하시면 손가락으로 살살 제거해보는 시도를 해 보세요. 이때는 조심하셔야 그 안의 근육이 안 다쳐요. 너무 절박한 상황이라서 손가락에 힘을 너무 주시면 이후 배변활동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말린 다시마를 과자처럼 드시면 어떤가요.
제가 이 고통을 잊은지 10여 년인데
그 전에 겪은 고통이 생각나 '손가락으로 파내라'는 말이 있어도 더럽지가 않을 정도네요.
사실 제가 효과를 본 방법이 있긴 한데(전 이 방법 두 번으로 20여 년을 괴롭혀온 변비와 영원이별했어요)
그게 일부의 분들에게는 쓰러질 만큼 건강에 안 좋다고 해서 막 권하지 않아요.
알려만 드릴테니, 어디 병원이나 전문가에게 물어보시고 괜찮다 하면 실행하세요.
저는 죽염물을 연하게 타서 마셨는데요,
혹시 종합병원 내과 입원해보신 적 있으세요? 장내시경 받은 적 있으세요?
그럴 때 드럼통(!)으로 이상한 물 주고 마시라고 해요.
그것을 마시고 설사하고 마시고 설사하고 그러다보면 장이 내시경 할 만큼 깨끗해진다는 거예요.
그 때 간호사들도 '가끔 이렇게 해서 장청소하세요.'라고 말려주긴 하던데요,
그것도 뭐라더라, 어떤 분들에겐 절대 하면 안 된대요. 쓰러진다던데요.
여튼 전 죽염물을 연하게 타서, 차게해서, (짜면 안 돼요. 게심심 이상한 맛만 나면 돼요)
1.5리터 팻트병으로 기상 직후 한큐에 다 마셨어요.
물론 괴롭죠, 못 마시겠죠, 구토증세 나죠, 하지만 배변의 고통에 비하면 암것도 아님.
여튼 그렇게 두 번 행하고는 평생 변비와는 안녕이었어요.
지금은 배변이 즐거워요.
힘내세요. ㅜ_ㅜ
병원에서도 간호사가 비닐 장갑 끼고 바세린 발라 파 내줍니다. 이건 우선 단방에 해결할 문제고요
내가 옛날에 지독한 변비에 효과 보았던 방법은 순 찹쌀로만 밥을 지어서 두 끼를 내리 먹었더니 수월하게 변통이 되었던 적이 있어요.
위장에서 내려 보내는 힘이 약하면 아랫배 힘 준다고 변이 나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찹쌀이 장 속의 음식물을 무르게 하는 역할을 해요. 찰떡이나 찹쌀밥을 먹어보세요.
지금은 현미, 보리쌀, 흑미, 메주콩, 통밀을 섞어 밥을 먹고 있는데 매일 규칙적으로 아침에 수월한 변을 보고 있어요.
그리고 매끼 식사 도중에 비타민 씨 한 알씩 하루 세 번 먹고 있는데 비타민 C가 변을 무르게 하는 역할도 하고 항산화 작용도 하고 방귀 끼면 냄새도 안 나고 변 냄새도 고약하지 않고 그래요.
잡곡밥 먹은 이후로는 이제 변비 탈출이에요.
항문을 이리저리 꾹꾹 눌러보세요
변이 찌그러지면서 항문을 자극하여
서서히 나옵니다
윗님 말씀처럼 항문 주위를 꾹꾹 눌러보세요.
정확히는 항문과 질 사이의 회음문이라고 하나요 거긴데요,
눌러보면 딱딱한 덩어리들이 느껴지실거에요.
거기를 누르다보면 반드시 나와요.
제가 보장할게용~ 화이팅 ㅠㅠ
딱 한번 그런적 있어요
너무너무 마려운데
걸려서 안나오는겁니다.
결국 관장약으로 해결봤어요
먹는건 소용없고 일단 걸린걸 빼야하니까요
저두 10여년전 당했던 고통입니다
결국 좌약관장약 두세통으로 해결을 하긴 했습니다만,,
관장약 몇병 상비약으로 사다놔야겠어요..
저정도로 힘들땐, 누가 사다주지 않으면
솔직히 내발로 약국가서 관장약 사오기도 힘들어요
힘내라는 말씀 밖에ㆍㆍ미안합니다ㆍㅠㅠ
푸룬쥬스 매일 두잔씩 드세요.변비 없애줍니다
볶은 땅콩 많이 드셔보세요.
기름기가 많아서 변보기 수월해요.권투를~
찢어질까봐 걱정했는데,,,
원글님 그냥 두거나 몸 피곤하면
상처로 균 들어가서 곪아서 결국은 치루되실수도 있어요
꼭 꼭 초기에 빨리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항문외과 가시는게 젤 좋을거 같은데
심하지 않다면
항생제드시고 소독하시고
만일 제쳐두고 푹~~~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