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뭐 입을까 고민하다 한번 입어본다고 흰브라우스 입어보고는,
다홍색브라하고 있던거 누드톤으로 갈아입어야지 하고는 그대로 입고 출근....
여름옷이라 비치는데 거울로 보니 적나라하네요.
회사에 여자라곤 딸랑 나혼자인데,
밥먹으러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얼굴에 확 철판 깔고 나갈까요?
배고픈데...
아침에 뭐 입을까 고민하다 한번 입어본다고 흰브라우스 입어보고는,
다홍색브라하고 있던거 누드톤으로 갈아입어야지 하고는 그대로 입고 출근....
여름옷이라 비치는데 거울로 보니 적나라하네요.
회사에 여자라곤 딸랑 나혼자인데,
밥먹으러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얼굴에 확 철판 깔고 나갈까요?
배고픈데...
그나마 검정브라일때 ㅠㅠ 얼른 나시티 하나 사입으시던가 아예 검은티를 하나 사입으세요
뭐라 할 말이... ㅎㅎ 아이고 ㅠㅠ
원글님이 완전히 당당하게 어깨 펴고 나가심 하이 패션으로 승화되지 않을까요?? 라는 위로를 건네봅니다.
옷 사러 일단 나가긴 나가셔야겠네요~ ㅎㅎ
검은색 브라에 흰 블라우스는 패션이라고 하면서....다홍브라는 왜 안된단 말씀입니까.
당당하게~~ 점심 식사 하고 오세요.
입을거 다 입고 창피할 필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원글님 화이팅!!!
근처에 옷가게도 없어요. 빌딩이 남초빌딩이라 남자들만 우글우글... 나가기가 두려워요
누구 부탁할 사람 있으면 옷좀 사다 달라거나 해야죠.
일단...도도하게 가슴앞으로 팔장을 끼고...
당당하게 나가셔서...등엔 눈이 없으니 보거나 말거나...
편의점 가서 남자런닝이라도 사세요~
감기 걸린척 하고 담요를 뒤집어 쓴다.
그런 날이 있죠...
오늘 잘 넘기시길 바래요.
편의점에 런닝 파나요? 함 가봐야겠네요
담요.. ㅎㅎ 있긴한데 넘 더워요, 겨울용 무릎담요
가디건이나 얇은 자켓은 없나요?
그거 입고 살짝 밖에 나갔다 올 듯 한데..
출근은 어찌 하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