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행광 여 집콕
남 등산좋아함 여 내려올 산을 왜 올라가는지 이해못함
남 액션sf영화좋아함 , 달달한 멜로 안봄 여 정반대로 좋아함
남 술자리분위기 좋아함 여 술자체를 안 좋아해서 안주만 먹다 구박당하는 경우 많아서 술자리 아주 싫어 함
남 야구 축구광 여 스포츠 아주 싫어 함 , 야구축구 기본요어도 아직 제대로 모름
남 바이킹좋아해서 사랑하는 여자랑 자전거 바이킹하고자 하는 꿈
여 자전거 당연히 탈줄 모르고 자전거가 옆에 오는것도 무서워 함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부부는 앞으로 어떨까요
dma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4-07-08 20:11:56
IP : 114.206.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7.8 8:17 PM (121.163.xxx.215)서로에게 강요만 안한다면야..
남편도 모든지 같이하길 원하지 말고
아내도 밖으로만 쏘다니지 말고 집에도 좀 있으라고 닥달 안하면 행복할거예요2. 어느시점이 오면
'14.7.8 8:17 PM (203.81.xxx.34)서로 뒤바꿔 있겠습니다
3. 남자가 여자를
'14.7.8 8:20 PM (114.206.xxx.2)엄청 좋아해서 늘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하기를 바라고 여자는 그런 남자한테 화가 나있고
4. ㅇㅇ
'14.7.8 8:27 PM (121.163.xxx.215)서로 입장이 바뀌는 시점이 와도 화나있는건 여자일 것 같은 예감이...
5. 저는
'14.7.8 10:00 PM (119.64.xxx.19)반대인데요...돌아다녀야 휴식이 되는타입..집에 있으면 좀쑤시는 타입요,,, 본드같은 남편과 살다보니 결국 제가 따라가게 되더라구요...완전히는 아니지만...ㅜ
그래서 때로는 남편때문에 재밌게 살수 있는 인생 참 심심하게 산다싶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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