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영어 과외 시키려고 하는데요..
자 여기서 여러분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요?
1.학교는 스카이 나왔는데 전공은 영어가 아니고 과외 경력은 긴 선생님 (영수다하신데요)
2. 학교는 말씀없고 캐나다에서 tesol 학위 받은 경력 오래된 선생님
3. 인서울 중위권대학에 영어전공인 경력 오래된 선생님이예요
모두 7년 이상 하신 분들이예요
그리고 상담받을 때 서류 말씀드리면 너무 무례한 요구 일까요?
다른 분들은 그냥 믿고 하시나요?
IP :
1. ㅇ
'14.7.8 4:49 PM (116.125.xxx.180)33333333
2. 반디나무
'14.7.8 4:51 PM (116.33.xxx.68)저도 3번이에요
3. 에우마이오스
'14.7.8 5:02 PM (59.12.xxx.174) - 삭제된댓글내신성적과 수능을 위해 하는 거라면 문장분석을 할 수 있는 문법을 익혀야 합니다.
공부하는 목차가 중요합니다.
교재의 목차가 어떻든 간에
품사, 문장성분, 5형식, 준동사(동명사, 투부정사, 분사), 서술어(시제, 수동태, 조동사), 종속절(명사절, 관계사절, 부사절)
이 순서대로 문법을 익히면 스스로 문장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그 이후부터는
혼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영어가 가장 쉬운 과목이 될 것입니다.4. ㅇㅇ
'14.7.8 5:12 PM (39.7.xxx.107)위에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5. 당연히 3번...
'14.7.8 5:12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2번은 추천 안 해요. 외국 tesol 따는 거 어렵지 않고 실력 제각각입니다. 1번도 중학생이면 나쁘지 않아 보여요. 하지만 영문과 전공은 어느 학교나 상당히 빡세고 인서울 중위권이면 영어는 더 잘 봐 주실 듯 해요.
6. 영어만큼
'14.7.8 5:16 PM (118.32.xxx.103)학교 간판이랑 상관없는 과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3 수능쪽에서 연 수십억 ~백억씩 번다는 소위 일타 강사라 불리는 사람들봐도 영어쪽이 다른 과목에 비해 유난히 학교 간판이 다양하더라구요. 심지어 그렇게 잘나감에도 불구하고 대학 간판이 인서울도 안되는 강사들도 있구요.
다들 한번쯤 봤을만한 토익만봐도 요즘 토익 강사들 중에 제일 잘나간다는 유수연씨.... 이름들으면 이게 서울에 있는 대학인지, 수도권에는 있는 대학인지조차 알 수 없는 대학 나오셨지만 이젠 따로 자기 이름 걸고 학원차려서 떼돈 버시잖아요.7. 에우마이오스
'14.7.8 5:23 PM (59.12.xxx.174) - 삭제된댓글ㅇㅇ님 제 얘기가 말도 안 되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8. 영어교육 전공자가 제일 좋고
'14.7.8 6:03 PM (222.119.xxx.225)학생보단 전문과외가 좋지요
테솔이며 해외대학 학력이 제일 믿을바 못되요 그리고 국영수 다한다는 교사는 비추에요
한과목도 제대로 가르치기 얼마나 힘든데..가끔 영수과외 같은사람한테 시키는 분들 보면 결국 효과도 별로 못보더군요9. ..
'14.7.8 7:38 PM (118.221.xxx.62)저도 3 번요
영수 같이 하는건 절대로 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