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 건 아니고
반이 그렇네요.
어제는 방문 수업 하는 집 사정이 있어 수업 그 날 쉬겠다는 것을
하루 지나 봤네요.
사정도 모르고 그 집 갔더니 문을 열어 주길래 수업은 했어요.
애가 좀 늦는다고 쉬겠다는 걸 연락을 늦게 받았네요.
이상하게 그 집 엄마가 얼굴이 안 좋더라..
제 카톡도 이상하고 핸드폰 상태가 좀 나쁜데
바꿔야 할까요?
핸드폰 가게 가 보니 제가 잘 써서 지금까지 쓰는 거라고..
그래도 완전 죽을 때까진 쓰고 싶은데..
저는 오래 쓴 물건이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