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와 단배추(?) 섞인거 커다란거 한단 사왔어요.
국물 약간 자박하게 담아 보려하는데
액젓을 약간이라도 넣는게 나을까요?
할때마다 헷갈려서 원..
열무와 단배추(?) 섞인거 커다란거 한단 사왔어요.
국물 약간 자박하게 담아 보려하는데
액젓을 약간이라도 넣는게 나을까요?
할때마다 헷갈려서 원..
액젓 넣어서 담궜어요. 물김치에도 좀 넣었더니 맛이 더 깊고 좋던데요.
자박자박한 국물을 멸치다시마 국물 해서 고춧가루 불린것하고 양파 간것 같이 쓰면 좋더라고요.
밀가루 풀도 좀 쒀넣고요.
물김치로 담으면 젓갈 안넣던데요.
Ebs에서 보니.
맛내기가 좀 어려워요
배나 이런 시원한 맛 나는것도 갈아넣는게 좋고
저는 국물 많이 안나오게 하고 완전히 익혀서 먹는 편이라 액젓 넣는데
시원하고 생것으로 먹는경우에는 액젓넣으면 젓갈 냄새 조금 나긴 하고 개운한 맛은 약간 떨어지더라구요
열무김치엔 사이다 넣으니 국물도 자박하니 진짜 맛있던데요
어제 열무랑 얼갈이 사와서 감자풀넣고 열무김치,열무물김치 담았어요.
전 액젓으로만 간을 맞춰요
시원하고 맛있어요 ^^
열무김치는 멸치액젓,열무물김치는 소금으로 간하구여
저는 지난주에 열무물김치 담궜는데 액젓넣고했어요. 방금도 시원하게 맛나게 먹었는데요...
사이다 특유 향이 있어서 전 좀 그랬어요
전 배추김치절일때 사이다 한병 썼어요
열무 물김치에 액젓 넣고 한건 개운한맛이 덜하긴 해요. 언뜻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긴한데 국물은 깔끔한 맛이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