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41살 다욧트 조회수 : 455
작성일 : 2014-07-07 10:05:30

다욧트를 해야 합니다. 더이상은...ㅠㅠ

 

직장맘이다 보니 점심시간이 갑자기 생각이나서요.

 

아침 새벽에 6시 10분 정도부터 집 앞 헬쓰클럽에서 런닝머신 간단한 아령운동 등.. 1시간 정도 운동하고 집에 옵니다.

 

아이 깨워서 밥 차려주고.. 저 씻고 부랴부랴 회사에 나오구요.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이다보니 계속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요. 저녁시간에는 아이 학원 라이드 숙제 등등으로 시간 내기가 어렵구요. 혼재서 헬쓰클럽에서 런닝머신 하는 것 만으론 다이어트 효과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PT 를 받아볼까 하는데...ㅠㅠ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에 운전해서 한 10분정도 거리에 PT 만 하는 짐이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PT  시간이 50~60분 정도라고 들었는데.. 그 점심시간에 PT  다녀볼까요?

 

아님 새벽운동시간에.. 혼자서 근육운동을 좀 해볼까요?

 

목표는 10킬로 입니다만.. 41살이기도 하고.. 하도 잦은 다이어트로.. 이젠 왠만큼 굶어도 살이 안 빠지는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 왔다 갔다 운동하기가 좀 번거로울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10킬로 정도 빼려면.. 얼마나 어떤 노력을 해줘야 하는 걸까요?

 

일평생.. 날씬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ㅠㅠ

IP : 125.131.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5:01 PM (203.229.xxx.62)

    먹는걸 줄이세요.
    운동 열심히 해도 음식을 줄이지 않으니 그대로인데
    옆구리 살이나 등살이나 군살들이 빠져 남 보기엔 늘씬해 보이고 몸이 정돈되어 살 빠졌다고 하는데
    몸무게는 그대로거나 1-2키로 더 나가요.
    그 살들이 배에 몰려서 배가 경주 왕릉만큼 불룩해 졌어요.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보면 다 날씬해졌어요. 운동 선생님이 몸무게나 배 나온것 신경 쓰지 말랴고
    언젠가는 다 빠지고 날씬해 진다고 하더니 그대로인 내 몸을 보고 혈액 순환이 안되서
    몸이 정체되어 있다 고 한동안 위로 하더니 얼마전부터는 운동 오래 해도 안 빠지면
    먹는걸 줄이라고 해요. 매일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서 오늘만 먹고 내일 부터는 다이어트 하자
    하면서도 실천이 안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959 외국인들을 위한 전통공연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5 손님들 2014/07/23 1,016
399958 노령견 집에 놔두는 게 좋을까요. 애견 까페/호텔 등에 맡기는 .. 15 흐음 2014/07/23 2,948
399957 오연수도 애들 유학보내나봐요 24 와플 2014/07/23 15,176
399956 어젯밤에 술먹고 울고나니..머리가 아프네요. 1 .. 2014/07/23 787
399955 탕웨이 결혼소감 "운명을 바꿀수 있는 기회...누가 포.. 9 사과나무 2014/07/23 4,954
399954 [함께해요] 팩트티비와 고발뉴스. 지금 유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 청명하늘 2014/07/23 743
399953 세월호 유가족 안산-광화문.. 도보행진 팩트티비 생중계 8 참사백일 2014/07/23 840
399952 네스프레소 커피 맛있게 타는 방법은요~? 6 코피 2014/07/23 2,949
399951 부산근교 계곡 추천해주세요 4 유후 2014/07/23 2,608
399950 안철수와 김한길, 기동민과 노회찬 13 재보선 2014/07/23 1,366
399949 [미안하다, 아가들아] 이렇게 예쁜 아가들인 줄 아셨어요? 6 청명하늘 2014/07/23 1,790
399948 중고등학교때 2년 외국 갔다오면요. 3 궁금 2014/07/23 1,910
399947 가라앉는 잠실.. .... 2014/07/23 1,706
399946 엘베 1층으로 보내놓으라고 계속 우기는 사람 33 2014/07/23 4,758
399945 검찰 ”공범자백” 내세워 김형식 기소…김, 혐의 계속 부인 세우실 2014/07/23 1,237
399944 고양이 공포증, 극복하는 방법 있을까요? 14 야옹 2014/07/23 2,268
399943 고소드립 관련 - 협박죄의 요건 4 2014/07/23 2,394
399942 사람들은 내용이야 어쨌든 막장드라마에 끌려요. 2 심리전 2014/07/23 1,037
399941 악필인데,미술학원 어때요? 5 미술 2014/07/23 1,387
399940 마늘을 많이 넣은 배추김치, 구제 방법은? 3 푸른물고기 2014/07/23 1,442
399939 여의도 국제 금융로 ifc몰 앞으로 가는 버스 있나요? 2 dma 2014/07/23 773
399938 말법집 때문에 119 부를까 하셨던분 9 조심 2014/07/23 2,350
399937 만일 45세경에 공무원 합격한다면요... 15 ... 2014/07/23 6,545
399936 정말 유병언이가 죽었다고 생각하시나요? 40 .. 2014/07/23 7,334
399935 드라마 모두다 김치 보시는 분~~ 4 *** 2014/07/23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