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면서 맛보고 나서는 그 숟가락이나 국자를
다시 냄비에 넣어서 막 젓더라구요
보면서 진짜 더럽게 느껴졌어요
본인 혼자 먹을 음식도 아니고..
요리할 때 위생을 중시하던데 입에 닿았던 도구를 다시 넣는건 상관없나요
다른 스푼에 옮겨서 맛보거나 손등에 살짝 흘려서 맛봐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터쉐프코리아 보고 느낀건데
ㅎㅁ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14-07-06 20:16:28
IP : 42.82.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6 8:17 PM (121.189.xxx.113)제가 본 건 조리도구 헹구던데요.
2. 얼굴 만진 손으로
'14.7.6 8:20 PM (119.195.xxx.119)요리하는것도 더러워요 ㅠㅠ
3. ㅎㅁ
'14.7.6 8:21 PM (42.82.xxx.32)이번 편 국가비씨가 심하게 국물 맛보고 다시 집어넣는게 보여서 적어봤어요
다른 참가자들도 국물 맛보고 다시 휘젓고4. ㅁ
'14.7.6 8:23 PM (116.34.xxx.138)그건 약과죠.. 밖에서 사먹는 음식 위생 비교하면 말도 못해요.. 만드는거 보면 더러워서 못먹는게 외식.. 담배피고 들어와서 음식만들고 땀 들어가고 화장실 다녀와서 손안씻고 음식만드는 남자 조리사 쎄고 쎄요ㅠㅠ 집에서 내가 만드는게 최고 귀찮은게 문제지
5. -_-;;;
'14.7.6 8:27 PM (110.11.xxx.84)끓이는 음식에 그런건 그나마 봐줄만하죠
케익 같은거 데코할때 ... 어떡하는지 아시면 평생 못사드실걸요 ㅋㅋㅋㅋㅋ6. ...
'14.7.6 8:36 PM (119.148.xxx.181)케익 데코 알려주세요..이참에 케익 좀 끊게.
7. 마쉐코
'14.7.6 8:39 PM (203.247.xxx.20)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데,
진행할 때 너무 심사위원 개인감정대로 되는 것 같아 너무 아쉬워요.8. 케잌
'14.7.6 9:24 PM (124.61.xxx.59)위에 올리는 과일 물러질까봐 안씻는다고 82에서도 몇번이나 댓글로 올라왔어요~~~
9. 강클레이
'14.7.7 12:30 AM (211.187.xxx.151)라는 여자모델은 왜 안나오는 거예요?
시청자 게시판에도 별말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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