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사람들은 다 미인미남으로 보여요

솔직히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4-07-06 20:08:49

제가 나이가 들었나봐요

아직 40중반이지만..

암튼 이제는 젊은사람들은 다 미인미남으로 보여요.

특히 이십대요.

물론 게중에는 별로인 이들도 있긴하지만...

 

IP : 220.72.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디
    '14.7.6 8:24 PM (110.35.xxx.20)

    그게 사실인가봐요. 대만 홍콩 싱가폴 손님들이 한국 교복입은 애들이 너무 이쁘고 몸매도 좋다며 젊은 세대랑 중년세대랑 판이 다르대요.
    일때문에 자주 오는 분들 말이니 객관적인 거겠죠.
    제가봐도 저때랑 요즘애들은 골격부터 달라요.

  • 2. ...
    '14.7.6 8:36 PM (61.84.xxx.189)

    저도 40대인데 20대들 보면 못생기면 못생긴대로 매력있어 보이고 뚱뚱하면 뚱뚱한대로 매력있어 보이더라구요.
    미인 미남으로 보이지는 않아도 다 예뻐 보여요.

  • 3. 밤호박
    '14.7.6 8:52 PM (211.252.xxx.11)

    저두 그래요 밉든 이쁘든 얼굴에서 빛이나고 몸매도 말랐든 뚱뚱하든 다이뻐요 ㅜㅜ 나도 돌아가고 싶엉

  • 4. ...
    '14.7.6 9:05 PM (121.160.xxx.155)

    저도 동의합니다^^

    백화점 매장에서 김희선과 나란히 쇼핑을 했었는데
    그녀보다 스무살 재수학원 다니는 피부 희고 통통한 어떤 아가씨가 더 생기있고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김희선이 그 날 따라 다 상한 머리에 거의 노메이크업으로 나타나긴 했으나, 젊음이 갖는 생기는 따라올 것이 없더라구요.

    김희선도 그럴진데 저야 뭐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 5. ㅇ ㅇ
    '14.7.6 9:16 PM (223.62.xxx.19)

    젊음 자체가 이쁜거 절감해요. ㅜ

  • 6. ---
    '14.7.6 10:52 PM (61.4.xxx.88)

    남자고 여자고 젊음 자체가 이쁘더라구요..
    저 아직 39살인데 느껴요..;;
    예전같으면 '추남' 범주였을 텐데...20대 후반 남자만 봐도 그냥 피부도 아직 뽀송하고 다릅디다.
    못생겨도 상큼하니 귀엽더라구요..-.-

  • 7. ---
    '14.7.6 10:53 PM (61.4.xxx.88)

    전 어린 여자만 찾는 남자들 욕 안해요.

  • 8. 동감
    '14.7.6 11:06 PM (211.107.xxx.61)

    인물을 떠나서 젊음 그 자체로 빛이 나는것 같아요.
    저 이십대때도 어머니들이 안꾸며도 예쁠나이라고 하셨는데 무슨 말인지 이제 알겠더라구요.

  • 9. 젊음
    '14.7.7 7:36 AM (108.6.xxx.104)

    그대로 이쁜나이 말그대로인듯 싶어요
    훈훈한 눈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네가지 없는 행동거지 중인 사람 제외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618 한국드라마와 외국드라마의 차이점, 14 사랑소리 2014/07/07 2,621
394617 정년퇴직후 어떻게 살까 국민연금도 늦고 1 보보 2014/07/07 1,781
394616 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공유하려면? 6 나뭇잎 2014/07/07 915
394615 터키 궁금한점 9 터키 2014/07/07 1,767
394614 기추니 구하기, 온 몸으로 답을 보여주는 건 아닌지 산하 2014/07/07 803
394613 물질적 부족함을 모르는 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38 ... 2014/07/07 9,067
394612 지금 행복하신 분들 ,,,모이세요 36 행복 2014/07/07 3,786
394611 경빈마마님네 양념장 얼마나 쓸수있어요? 5 밤비 2014/07/07 1,503
394610 강아지 우유는 안되면 치즈도 불가하나요? 6 유제품 2014/07/07 1,138
394609 이웃집 여자 20 .... 2014/07/07 11,348
394608 닥치고 궁금해요(티비엄써요ㅠㅠ) 2 개콘 2014/07/07 626
394607 아래 식품 글 보니...생선 많이 들 드시나요? 12 ㅀㅇㅇㄹ 2014/07/07 2,305
394606 고등학교 되니 애들 교육비가 정말 많이 드네요. 6 사교육비 2014/07/07 3,938
394605 아부오름에서 촬영한 이재수의 난 영화 보고싶어요 제주한달 2014/07/07 790
394604 급)색깔 변한 미역 먹어도 될까요? 1 미역국 2014/07/07 10,187
394603 [잊지않겠습니다] 진지한 자랑입니다. 5 청명하늘 2014/07/07 988
394602 MBC 고위 간부들 “세월호 국정조사 출석 못한다”, 왜? 5 샬랄라 2014/07/07 1,245
394601 이 밤에 감자국 끓여놓고 흡입하고 있네요 11 감사 2014/07/07 2,778
394600 갱년기 증상이 이런건가요 4 허참...... 2014/07/07 2,728
394599 남편과문제 발생.. 조언좀..언니들.. 3 유체이탈 2014/07/07 1,800
394598 나쁜 사람은 정말 벌을 받나요? 24 dㅇㅇ 2014/07/07 5,201
394597 경계성 지능장애 글 쓰신 분 1 소금 2014/07/07 2,558
394596 아이허브 사이트요.. 1 쇼핑 2014/07/07 1,035
394595 항상 왕따인나 17 치즈생쥐 2014/07/07 4,884
394594 서명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특별법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9 페이스북 2014/07/07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