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생식 문의.

이쁜냥이들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4-07-06 18:13:43
10개월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 먹여서 편하기는 하는데 사료의 폐해대해서
알고 나니까 찝찝하고 사료 주기가 미안한
맘도 드는데 생식 먹일려면 만드는게 힘든가요?
좀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IP : 110.8.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4.7.6 6:15 PM (59.11.xxx.182)

    저두 아깽이 담주에 델고오는데 사료가 왜요? 유기농사료 사놨는데..

  • 2. 생식동호회
    '14.7.6 6:43 PM (203.247.xxx.20)

    고양이 생식 카페 가입하셔서 생식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

    털도 덜 빠지고, 냥이가 활동성도 좋고, 비만 예방, 요로결석 예방, 무병 장수... 너무 너무 좋아요.

    어렵지 않아요, 마니커몰 가입해서 생식용 친환경 닭이랑 간, 심장 주문하고,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주문하셔서 만들면 어렵지 않아요.

    일단 한 번 해 보세요.

    냥이 아파 병원가면 병원비 많이 들고, 사료도 좋은 건 터무니없이 비싸고,

    닭값과 영양제 값 다 쳐도 최고급 사료보다 싸게 먹히고, 냥이는 건강해지구요.

    생식 강추!!!!!!!!

    뼈 씹게 하면 치석 제거나 치석예방도 됩니다.

  • 3. 강물처럼살죠
    '14.7.6 6:55 PM (180.66.xxx.172)

    별걸 다 넣고 했지만 세마리가 왜 이런걸 주냐는 눈빛으로 하고서 하루이틀 굶어도 절대 안먹어서
    전부 나눔 했다는.ㅠㅠ

  • 4. 강제급식을 해서라도..
    '14.7.6 7:04 PM (203.247.xxx.20)

    생식 적응시키는 편을 권하고 싶어요.

    저희 냥이도 한 달 강제급식했어요, 손가락 씹혀 가면서 먹였어요.

    지금은 사료 거들떠도 안 보고 캣푸드 사는 건 입에도 안 대요.

    적응시키기 나름이니 일단 시도해서 진행해 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제일 기호 좋은 게 살찐네 생식 레시피인 것 같아요.

  • 5.
    '14.7.6 7:49 PM (59.11.xxx.182)

    윗님 감사해요. 저도 새아깽이에게 시도해볼께요~

  • 6. ...
    '14.7.6 7:55 PM (182.226.xxx.93)

    우리 딸네 고양이한테 닭고기 생식을 첨 주던 날 , 한 입 먹고 달려와서 두 손 모아 감사의 인사를 !!
    헤헤 어쨌든 정말 잘 먹고 건강해졌어요. 고질 설사병을 달고 살았었는데 82 집사님들께 배운대로 만들어서(사실은 좀 대충) 아이허브에서 산 영양제랑 달걀 노른자 넣었고요.

  • 7. 고양이2
    '14.7.6 10:13 PM (211.227.xxx.229)

    저도 생식 할려고 했는데....이거 나중에 여행갈때나 그럴때 제가 생식 급여를 할 수 없으니...안되겠다 싶어 전 그냥 유기농 사료 먹여요....대신 물좀 넣어서 습식사료 2틀에 한캔정도 먹이고..고양이가 물을 잘 안먹는 동물이라고 하니...전 5개월인데 2개월째 될때 데리고 왔는데...아직까지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요..예방주사도 3차까지 부작용 없이 잘 맞고..ㅎㅎㅎ 얼마나 이쁜지..ㅎㅎ

    습식사료 다 떨어져 가는데...다음에는 좀 더 좋은 걸로 구입하려구요...ㅎㅎ 외동묘라서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진 않더라구요~ㅎㅎ

  • 8. 고양이2
    '14.7.6 10:15 PM (211.227.xxx.229)

    아~외동묘하는 표현...싫어하시는 분들 계시겠네요..ㅎㅎ 다시 말하지만 고양이 한마리요~ㅎㅎㅎ 근데 반려동물 키워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거예요~ㅎㅎㅎ

  • 9. ㅁㅇ
    '14.7.7 12:12 AM (119.206.xxx.207)

    일본에서 가장 오래 산 고양이가 먹고 산것은 사료랍니다.
    딴건 하나도 안주고 사료만 먹였답니다. 사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대신 고양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사료를 바꿔주는 것이 좋겠지요.
    물을 잘 챙겨 주세요. 고양이는 물을 안먹으면 병이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553 파이널 경기 곧 시작 하네요 1 윔블던 2014/07/06 1,365
394552 아이소이 흔적세럼 어때요?? 1 치즈생쥐 2014/07/06 1,934
394551 외식 삼계탕 2 하이디라 2014/07/06 1,432
394550 혹시 소면 삶아서 먹는 양념중에 간장양념 아세요? 14 혹시 2014/07/06 2,551
394549 갤럭시줌2 cf 배경음악이 뭘까요? satire.. 2014/07/06 601
394548 들기름 두부찌개 방금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26 ㅇㅇ 2014/07/06 5,804
394547 새치염색약은 짙은갈색만 되나요? 4 염색 2014/07/06 2,293
394546 최근 제주도 숙소 예쁜펜션 많이생겼네요 ㄱㄴㅁ 2014/07/06 1,211
394545 어우 장보리 징글징글하네요 34 2014/07/06 11,849
394544 차없으면 꼼짝안하는 어머니 5 운전 2014/07/06 2,830
394543 예전 이미숙도 10년정도공백갖지않았어요? 38 .. 2014/07/06 8,697
394542 주말오후 풍경이 어떤가요? 6 사춘기 2014/07/06 1,069
394541 해독쥬스에 양파넣는건가요? 2 해비 2014/07/06 1,463
394540 잣죽 끓일때 찹쌀로 해요 멥쌀로 해요? 5 죽... 2014/07/06 2,767
394539 수박자두 언제부터 나오나요?? 10 자두 좋아 2014/07/06 3,015
394538 앞 집 할머니... ㅠ 44 무무 2014/07/06 16,798
394537 엄마와 보낸 주말이 또 지나갑니다 6 .... 2014/07/06 2,451
394536 일본에 사시는 분...좀 알려주삼요 4 슈슈 2014/07/06 1,256
394535 불닭볶음면 처음 먹어봤는데 와...!!! 36 그네아웃 2014/07/06 9,750
394534 마스터쉐프코리아 보고 느낀건데 9 ㅎㅁ 2014/07/06 3,706
394533 ㅠㅠ 감격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16 2014/07/06 15,832
394532 마음에 새기는 글귀 몇개 5 나는 나 2014/07/06 1,527
394531 뒤늦게 만추를 봤는데 남자주인공이 많이 아쉽네요. 10 늦은 가을 2014/07/06 5,323
394530 젊은사람들은 다 미인미남으로 보여요 10 솔직히 2014/07/06 2,120
394529 초봉이 1억 2 ... 2014/07/06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