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컴플렉스를 사람들에게 드러내는게 맞을까요?

희재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4-07-06 12:44:34

내가 고민이라고 생각하는것을

남들에게 오픈하는 순간

사람들은 그걸 약점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오픈하지 않는것이 맞다는 분들도 있고

오히려 당당하게 내가 부족하게 생각하는것을 말하는게 더 자신감 있는 거라는 분들도 있고,,

뭐든 양면이 있어서 쉽게 생각하기가 힘드네요.

 

남들 눈에 보이는 컴플렉스 , 보이지 않는 컴플렉스 구분을 해야 할까요?..

IP : 58.230.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6 12:52 PM (58.140.xxx.162)

    말하고 싶으면 하고 아님 말고.. 라면 정말 심각한 컴플렉스는 아닌거죠.
    오픈할지 말지는 상대방 봐가면서..

  • 2. 구분해야죠
    '14.7.6 12:52 PM (114.129.xxx.17)

    남들 눈에 보이는 컴플렉스는 오픈해도 상관없으나 남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해야 합니다.
    사회통념상 눈에 보이는 컴플렉스에 대해 비난하는건 비열한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리 쉽게 비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비밀처럼 간직한 컴플렉스를 오픈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한번은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그것을 약점처럼 물고늘어지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내 약점은 말하지 않고 상대의 약점 또한 듣는 순간 잊어버리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습니다.

  • 3.
    '14.7.6 1:19 PM (121.136.xxx.180)

    알면 아는거고 모르면 모르는거죠
    그걸 뭐라고 오픈하고 안하고 할게 있나요?

  • 4. ..
    '14.7.6 1:22 PM (116.41.xxx.250)

    약점 말해도되겠다하는것은 말하고
    약점 잡히게 생길것은 안하고.. 예를들면 나 길치다 .나 넘말랐다.넘 살쪘다. 이런약점은 말해두되고.. 집안사정은 절대 말하지말고 ㅎㅎ

  • 5. ...
    '14.7.6 2:48 PM (39.112.xxx.33)

    본인 입으로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 6. 일부러 말하진 말고
    '14.7.6 5:24 PM (122.36.xxx.73)

    남들이 알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심 됩니다.실제 남들이 약점인양 얘기하는 것들은 대체로 오히려 자랑거리이거나 누구나 그런 일이거나 그닥 중요하지 않은 일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91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078
400690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551
400689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587
400688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438
400687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82
400686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117
400685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2,000
400684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553
400683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560
400682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1,037
400681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674
400680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263
400679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630
400678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3,073
400677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781
400676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441
400675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3,066
400674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111
400673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2014/07/23 4,634
400672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2014/07/23 2,073
400671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2014/07/23 2,513
400670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농약 2014/07/23 2,371
400669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이 4 ㅡㅜㅜ 2014/07/23 2,515
400668 애낳고 몸매 엉망된거 자기관리 안한 여자들의 변명이라는 글 13 삭제 2014/07/23 6,197
400667 네덜란드도 패닉상태 아닐까요? 말레이항공피격 때문에 15 ㅇㅇ 2014/07/23 3,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