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우리나라 치안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밤에도 밝은 환락가, 도심지에 국한된다고 보구요.
주택 골목, 시골길등은 치안이 좋지 않죠. 그곳의 경찰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듯.
뭐 외국도 비슷하겠죠.
제가 있던 캐나다 동부, 미국 뉴욕 같은경우 밤 늦은 시간 지하철 안에 경찰들이 많이 상주해있었구요.
그들의 체격이나 포스가...정말이지 후덜덜했습니다.
일단 저같은 사람에겐 그들이 입은 방탄조끼만으로도 강력한 포스를 느낄 수 있었다는.
우리나라 경찰이 뭐 주정뱅이에게 폭행을 당했다..어쨌다? 절대적으로 있을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옆에 지나만 가는데도 위압감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우리나라 경찰은 솔직히 왜소하고 그냥 동네 아저씨 같은 분위기를 많이 풍겨요...
이사람이 과연 나를..동네를..나라를 지킬 수있을까 싶게...ㅡㅡ;;;
그쪽 동네는 워낙 총기사고니 뭐니 사건사고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저 같은 사람은 나쁜마음을 품었다가도 그 옆에만 서도 벌벌 떨려 포기할 정도로...
심지어 여자 경찰들 역시 말이죠.
그래서 참 믿음직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