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조건좋고 괜찮은 남자에 대해 사귀거나 결혼하는 것에 대해 상담들 올라올 때 여기 게시판 분위기는 더 알아보라거나 혹시 속이는 부분 없는 지 살펴보란 댓글들 보면서...
가끔은 샘나서 질투하는 거 아닌가, 여자들이란 남 잘되는 거 못참나 그랬는데...
이거 보니까 피해자 여자처럼 신데렐라 처럼 한순간에 팔자 고친다 그럴때 주변에서 좀 알아보라거나 이상한 점 있으면 의심해보라거나 조금이라도 충고했었더라면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정말 그 아가씨 예쁘고 참하던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가씨 부모도 세상 물정 잘 모르는 사람들인지 에비사위라고 하면 좀 주변에 알아나 볼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