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냉, 비냉 ㅡ.ㅡ
1. 여기
'14.7.4 3:23 PM (223.62.xxx.240)비냉 하나 추가요~~~ ㅋㅋㅋ
2. 시대흐름?
'14.7.4 3:24 PM (222.119.xxx.225)전 아직도 줄임말 정말 안좋아하는데 주위에 멀쩡한 사람들도 줄임말을 쓰니까
문자 카톡만 아니면 그냥 이해하려고요
남친 여친 예신 예랑 등등 아주 흔히 쓰는 줄임말도 정말 싫습니다3. 저도
'14.7.4 3:24 PM (14.53.xxx.1)비냉이 좋은디...^^
4. 이해해주세용
'14.7.4 3:25 PM (183.97.xxx.192)저처럼 비빔냉면 발음이 어려워 비냉 하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비빔냉면 말할때 꼭 비빙냉면으로 발음되요 ㅡ..ㅡ
그래서 그냥 비냉 하거든요 흑흑5. ㅋㅋㅋ
'14.7.4 3:29 PM (14.32.xxx.97)아웅, 미안해지게시리 ㅎㅎㅎㅎ
요즘처럼 줄임말 유행인 세상에 이런거 꼬투리 잡는게 미운짓이죠 뭐.
근데 이건 좀 전문용어? 여튼 왠지 업계 종사자들만 써야될거같은..뭐 하여간 그래요 ㅋㅋㅋ6. 그래도
'14.7.4 3:29 PM (58.225.xxx.159)줄임말 중에 물냉,비냉이 그나마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7. ---
'14.7.4 3:37 PM (220.123.xxx.185)저는 물냉이요
8. ㅎㅎ
'14.7.4 3:52 PM (14.53.xxx.1)원글 님 약오르시겠당~^^
9. :::
'14.7.4 3:56 PM (211.176.xxx.210)저는 물냉,비냉을 떠나서
조정치 + 장동민 프로그램... 이거 자체를 못들어 주겠더라구요.
진행을 너무 못해요~10. 방송마다
'14.7.4 4:23 PM (211.177.xxx.197)먹방쇼에..참 저질들 많아요.
저건 전파낭비고 쓰레기입니다.11. ...
'14.7.4 4:58 PM (114.108.xxx.139)어렸을적엔 물냉면 드시는분 이해안갔어요 ㅜㅜ
나이먹으니 비냉보단 물냉이 땡기니..늙은건가요12. ...
'14.7.4 5:13 PM (218.154.xxx.184)줄임말을 참 싫어했는데
너무들 많이 쓰니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국수집에서 칼국수 두 그릇을 시켰더니
주방에 대고 '칼 두개요~' 이러는데 기함을 했네요.
언제 제가 칼을 달랬나요...먹는 음식을 그렇게 부르다니
무서워서 입맛이 싹 달아났어요.13. 저도
'14.7.4 6:05 PM (125.177.xxx.190)개인적으로 줄임말 엄청 싫어하는데
물냉 비냉은 괜찮아요~
유쳔 삼실 셤 이런 줄임말은 진짜 너무 싫어요.14. 헉스
'14.7.4 6:13 PM (14.32.xxx.97)칼... 대박이네요 ㅋㅋ
15. 정
'14.7.4 6:45 PM (211.234.xxx.70)전 시압쥐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ㅋㅋㅋㅋㅋㅋ
16. 정
'14.7.4 6:45 PM (211.234.xxx.70)시압쥐=시아버지 ;;;
17. ㅋㅋ
'14.7.4 7:37 PM (223.62.xxx.38)시압쥐가 아니라 샵쥐(#쥐)인데..ㅋㅋ
18. 아웃겨
'14.7.4 8:22 PM (14.32.xxx.97)맞아요. 본 기억 있어요 #쥐 ㅋㅋㅋ
알아들은 내가 신기했었던 기억.19. ㅋㅋㅋ
'14.7.4 11:07 PM (125.185.xxx.31)식당에서 저렇게 암호화 하는 건 이유가 있어요.
학생 때 여러 식당에서 알바 했는데 왜 저렇게 하는지 이해 할 수 있었어요.
주문이 몰아닥치고 몹시 바쁠 땐 주문이 정확하게 주방에 안 들어갈 때가 있어요.
단어 음절을 줄이고 칼! 비냉! 이렇게 발음을 강조해서 소리쳐 줘야 오류가 적어집니다.20. ...
'14.7.5 12:42 AM (1.177.xxx.175)전 비냉 물냉 좋은데...
예전에 박진영이 자기 여자친구가 그 말 쓴다고 헤어졌다는 말 듣고 참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