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단원평가나 중. 기말고사기간이면 해당 범위 요점 읽고 문제 풀었는지 한번씩 잔소리 합니다.
평상시에 학교 다녀와 복습한다고 문제집 풀고 못 푼거는 주말에 아이가 풀기에 사실은 시험기간이라고 해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개념 한번 더 읽고 틀린거 한번 더 보는 정도입니다.
풀다가 모르는 수학문제는 가져와 알려달라고 하면 같이 풀며 설명해 줍니다.
이렇게 해도 시험보면 성적 잘 나오는데(죄송) 괜찮은건가요?
다른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길래 학원보내고 과외(고학년 되니 주위 분들 과외 붙이드라고요)를 하는 건지
제가 선행 시키지 않고 현상태에서 만족해서 그런건지 이번주 기말을 끝내며 의문이 드네요
(방학때는 복습개념으로 최상위 문제집 풀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