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시진핑부인사진인데 포스있는 배우같아요
1. .....
'14.7.4 10:25 AM (152.149.xxx.254)사진에 따라서는 포스도 느껴지는군요.
중년의 저 나이에도요.
갑자기 약력이 궁금해지는군요2. .....
'14.7.4 10:26 AM (152.149.xxx.254)두 번째 사진.
바바리코트마저 멋있어보이네요3. ..
'14.7.4 10:29 AM (223.62.xxx.83)중국 국민가수라던데요
4. 젊은 시절
'14.7.4 10:29 AM (121.166.xxx.152)http://cafe.daum.net/gecicun/LcUR/385?q=%C6%E3%B8%AE%C0%A7%BE%C8%20%C0%FE%C0%...
김태희 저리가라네요.
여기서 그렇게 이쁘다 칭송하는 조윤선도
돈쓰고 새옷자랑밖에 할 줄 모르는 꼬끼오패스도
저옆에서는 무수리
2010년 한해동안 박할멈이 강남구 호텔에 뿌린돈
임페리얼펠리스 205만
인터컨티넨탈 289만
리츠칼튼 375만 노보텔 앰배서더 87만 르네상스 95만
라마다서울 69만
의정활동 평가순위 299명 중 284위. 상임위 출석률 제로.
15년 국회의원 기간 중 평균 발의 1건/1년
호텔사용료와 식대만 1등5. 쓸개코
'14.7.4 10:34 AM (122.36.xxx.111)카리스마 있어요.
저는 젊을때사진보다 지금의 모습이 더 보기가 좋네요.6. 맞아요
'14.7.4 10:34 AM (125.177.xxx.190)품위있어 보이더라구요. 표정도 자세도..
바끄네는 맨날 구부정하니 진짜 그 옷에 들어간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ㅠ7. 원글
'14.7.4 10:38 AM (152.149.xxx.25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
8. 원글
'14.7.4 10:38 AM (152.149.xxx.254)링크의 패션도 무척 맘에 드네요
9. ...
'14.7.4 11:02 AM (180.231.xxx.68)젊을때보다 오히려 지금이 나은데요?
10. 주디
'14.7.4 11:09 AM (175.223.xxx.75)미국갈때도 중국디자이너옷입고 가고 의식적으로 자국패션계를 띄워주고 있더라구요.
미모나 스타일이 되고 부티도 나고 중국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듯11. 50대
'14.7.4 11:16 AM (14.52.xxx.168)박근혜를 싫어하지만 외모면에선 시진핑 부인은 죽었다 깨나도 가질 수 없는 우아함이 있어요.
시진핑 부인은 인물은 좋으나 우아함과 품격은 그다지 높은 인물이 아녜요. 일반인보다는 낫지만요.
국가 지도자 부인으로는 부족한 자태를 갖고 있어요. 어쩜 중국의 현재 수준일지도 모르죠.
중국 패션은 우리나라 60년대 수준 정도로 보이고요.
박근혜가 참 맘에 들지 않지만 비슷한 연배의 여배우들과 같이 있으면 단연 돋보일 겁니다.
여배우들은 죽었다 깨나도 가질 수 없는 고품격 분위기가 있어요.12. 쓸개코
'14.7.4 11:23 AM (122.36.xxx.111)귀하게 자란 사람인데.. 저는 왜 박그네가 독하게만 보일까요;
따뜻함이라곤 없이..13. 50대라는 분
'14.7.4 11:29 AM (121.166.xxx.152)박근혜가 여배우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가질 수 없는 고품격 분위기라구요?
이분에겐 신봉선, 박지선, 오나미도 미인이겠어요.14. 엥? 사람 눈은
'14.7.4 11:39 AM (211.201.xxx.119)정말 제각각 인 듯 하네요
그네가 우아함 ?.난 섬뜩하고 무섭다는 생각만 드는데..15. 어제
'14.7.4 11:47 AM (118.36.xxx.171)영상 보니 시진핑 부부와 나란히 서있는 박할매 왜 그리 초라하고 우울해 보이던지.
사진이 교차되니 얼굴 참 비교되더군요. ㅎㅎ16. 조윤선씨
'14.7.4 11:48 AM (175.223.xxx.98)위에 그러지마세요. 닭과 우아함은 상극. 세계적인 중국디자이너가 한국보다 훨씬 많아요
늘 활짝 웃는 세련된 패션의 시진핑부인 부럽습니다
탕웨이와 시진핑부인은 아시아의 자랑인듯.. 그에 비해 닭여인과 이멜다는 아시아의 수치. 아휴 쪽팔려17. 펑리위안
'14.7.4 11:50 AM (223.62.xxx.112)첨봤을때부터 뭔가 잡아끄는 매력에 카리스마가 엄청 느껴지더군요 외모도 훌륭하고.
기가 센것같아보여요 누구에도 기죽지않을.
미셸오바마 만날때 특히 그랬던느낌.
근데 패션이 촌스럽다구요? 그거 박할매보고 한소리죠?
패션센스도 뛰어나서 감탄스럽더만 ㅎ
이번에 입은 흰색정장에 코사지 장식 차림도 참 멋졌는데요18. ..
'14.7.4 12:03 PM (223.62.xxx.239)촌스러운건 사실인데
어딘지 좀 부자연스럽고 세련된 보이지는 않아요
수십년 전 마담 스타일 ;; 물론 당당해 보이고 하는
면은 있지만. 왜 이리들 칭찬 일색인지 모르겠어요.
물론 박할매는 점점 더 똑같은 디쟌에 옷만 입어서
유니폼 같기도 하고
어제는 시진핑 뒤에서 웃는데 너무 맘 놓고 웃는 모습이
어딘가 좀 모지리 같아 보여 짠해지기까지 박할매는
정말 의전이 좋은가봐요19. ..
'14.7.4 12:12 PM (223.62.xxx.239)예 님 맞아요.
딱 그 느낌이에요!!!
뭐라 표현하기 힘들었는데 딱 찝어주시네요.20. 닥out
'14.7.4 12:40 PM (50.148.xxx.239)미국에서 본 중국인들 굉장히 당당하고 자신만만합니다. 그 많은 인구중에 미국나와 사는 중국인들은 부자도 많고 공부머리도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요. 자기들이 뭘 걸치든, 무엇을 하든 절대로 기죽지 않아요. 영어를 못해도 큰소리로 계속 물어봅니다. 좀 뻔뻔할 정도로요. 그러면서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끝까지 얻어내요. 그래서 영어도 금방 터득하고 생활력도 대단해요. 자기 나라와 자신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갖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그게 타국 나와서 살면서 굉장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비교하는 건 그렇지만.. 한국인들은 내면으로 가진 뛰어남은 대단한데 실력도 많고요.. 그걸 내보이는 것을 나서는 것으로 보는 것 같아요. 영어 실력이 좋아도 스피킹이 좀 어눌한 것이 외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데 그걸 드러내는 것을 꺼려하고요. 하지만 자기가 안보여주는 능력은 크다고 착각하고 있어서 남앞에서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해요. 그게 드러나면 자신감이 급 떨어지고요. 저도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어쨋든.. 시진핑의 부인이 갖는 카리스마는 중국 일인자의 배우자로서 더욱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지난번에 오바마 앞에서 우물쭈물 눈치 슬금슬금 보던 카리스마 제로, 우아함 제로였던 박근혜를 보며... 한국인인 내가 벌거벗겨진 듯한 수치스러움을 느꼈던 것은 평생 잊지 못하겠네요. 그녀는 갖고 있는 능력도 없던게 다 드러났으므로... 쉴드칠만한 것을 못 찾아서 더욱.. ㅜㅜ21. ..
'14.7.4 12:53 PM (175.212.xxx.10)두번째 우와 최고예요.
22. 펑리위안이 장군 아닌가요.
'14.7.4 2:14 PM (218.159.xxx.121)중국내 자기 위치도 있지않나요. 군인가수지만 계급도 높고 박근혜 보다 못난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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