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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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겠습니다14] 2년만에 끝난 행복…동혁아,새엄마가 여동생과 아빠를 지켜줄게
1. ...
'14.7.4 12:40 AM (110.14.xxx.14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5438.html
2. 나무
'14.7.4 12:47 AM (211.36.xxx.178)세월호 글이 싹 씻겨간 거 같아요.
이렇게 될 줄 알았겠죠... 그 누구는...3. ㅠㅠ
'14.7.4 12:48 AM (223.33.xxx.90)슬퍼요ㅠㅠ
4. 잊지말아요
'14.7.4 1:25 AM (175.136.xxx.119)잊지맙시다
5. 그래서 마음이 아파요...
'14.7.4 1:31 AM (121.139.xxx.48)어떻게 이렇게 다 잊은것처럼...이게 가능 한가요...ㅜ.ㅜ
다른 생각 안하는거 아니고... 내내 같이 울기만 하잖건 아니지만
국조 개판된다는 글보다 연예인 결혼글에 더 관심이 많은듯 보이니...
상황은 더 엉망인데...어찌 이렇죠..ㅜ.ㅜ
숨도 제대로 안쉬어져요...6. ㅠㅠㅠ
'14.7.4 1:59 AM (121.157.xxx.221)동혁군.
저 어린아이는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엄마 아빠 내동생 어떡하지" 그랬군요.
이게 뭔가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요.7. ㅇㅇ
'14.7.4 4:34 AM (61.254.xxx.206)우리 이 아이들을 어떡하면 좋아요....
제 목숨 끝나도록 이 아이들을 절대로 못잊을거 같아요.
내 동생 어떡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 ㅠㅠ
'14.7.4 6:18 AM (122.36.xxx.73)너무 절망스러워서 나자신도 포기하고싶어져요.그들의 악랄함에 어찌 대응을 해얄지..ㅠㅠ 이 천사같은 아이들이 왜 이렇게 떠나야했는지 ㅠ
9. 맑은공기
'14.7.4 6:39 AM (39.7.xxx.226)미안 정말 미안해 아기야 ㅠㅠㅠㅠ
10. 미안하다
'14.7.4 8:44 AM (61.99.xxx.34)아가
미안하구나 ㅠㅠ11. ..
'14.7.4 9:02 AM (110.174.xxx.26)사고에 관한 진실규명이라도 제대로 되어야 그나마 가족분들의 상처가 덜 할텐데...
12. 신문보다가
'14.7.4 9:18 AM (1.217.xxx.251)울었어요. 동영상 그 학생이었네요
최소한 내 가족이 왜 생매장을 당한건지
왜 아직도 찾지 못하는건지 이유라도 밝혀져야 할텐데 ㅜㅜ13. 아..
'14.7.4 9:37 AM (163.152.xxx.121)사무실에서 울지도 못하고...
누구에겐 평범한 삶이, 일상이 그 누군가에겐 이제 절대로 주어질 수 없는 시간이 되었네요.
어쩌나요..
잊지않는 수 밖에요. 끝까지 절규할 수 밖에요.14. 쓸개코
'14.7.4 9:43 AM (122.36.xxx.111)잊을수 없죠..
15. ㅡㅜ
'14.7.4 2:24 PM (125.130.xxx.45)마음이 아프네요. 공포와 고통 속에서 숨져갔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 미안하고 마음 아픕니다.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수 있도록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아이들의 억울한 희생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16. ㅇㅇㅇ
'14.7.4 2:47 PM (121.130.xxx.145)말랐던 눈물샘이 다시 터지네요.
그 학생이었군요.
그때도 너무너무 울었는데...
오보가 아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전원 구조되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