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샵에서 피부관리하시는분들 만족하시나요?

어떤지?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14-07-03 13:43:49
나이먹다보니
이젠 돈을좀들이더라되
피부관리가 필요한것같아서
다른돈 아끼더라도
한달십만원만 내피부에 투자하자라고
생각하고
피부샵을 다녔어요
그런데
그때뿐인것같아요
관리받은 당일은
물광피부가되는데
며친지나면 디시 제자리
그럐서 이돈을 들여야하나
조금 회의감이드는데
피부샵다니시는분들
어떠신가요?
원하는건 개선인데
피부상태가 개선이되던가요?
IP : 180.182.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7.3 1:55 PM (183.103.xxx.30)

    한두달만에 효과는 아닌것같구요.
    꾸준히 하게되면 그래도 전혀 안한피부랑 확실히 차이가 나긴해요.
    저도 그냥 한달 80만원짜리도 해보고 50 30..다 해봤는데..
    지금은 그냥 25만원짜리 저렴한걸로 하고있어요.
    피부과에가서 레이저도 마찬가지더라구요. 할때만좋지..안하면 원래대로 돌아오고
    돈이나 싸나요?.....전 열씨미 피부관리실에 그냥 다녀요.
    제만족이고 편안히 관리받을땐 좋으니깐요.

  • 2. 저도
    '14.7.3 1:55 PM (61.73.xxx.74)

    반신반의했었는데 이번에 12회끊고 꾸준히 했거든요
    물론 말씀처럼 당일은 광이 나는데 담날까지만 화장잘받는 정도..?
    그렇지만 꾸준히 받다보니까요 지금 10회 넘었는데
    뾰루지 한두개 올라오던거 거의 안올라오구
    전에는 뭐가 나는 거 같으면 제가 손으로 건드려서 잡티 오래가고 그랬는데
    샵에서 짜주니까 2-3일이면 자국도 없어지고 좋드라구요
    전에도 어떤 댓글에서 봤는데 비싼 시술보다는 꾸준히 부담없이 계속 할 수 있는게
    제일 좋다고 하시던데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 3. ...
    '14.7.3 2:06 PM (110.47.xxx.111)

    꾸준히하면 피부가 밝아지고 쳐지지않고 탱탱해요
    나이드신분들 동갑끼리 비교하면 확실히 젊어보이죠

  • 4. ...
    '14.7.3 2:08 PM (110.47.xxx.111)

    이어서
    저는 기미가 있었는데 관리하고 기미가 없어졌어요
    요즘은 주변에서 제가 기미있었는지 아무도 몰라요

  • 5. ..
    '14.7.3 2:15 PM (183.98.xxx.20)

    110.47님은 무슨관리받으셨어요?
    밝아지고 탱탱하려면 무슨관리받아야하나요?

  • 6. 저는
    '14.7.3 2:24 PM (110.47.xxx.111)

    원래 피부가 까마잡잡하고 잡티도 많은편인데 기미까지올라와서
    기미좀 옅으게 해달라고 시작했어요
    피부샵을 한군데서 꾸준히 받은게아니고 여기저기 경락잘하는곳으로 옮겨다니면서 받았는데
    전 거의7~8년째 받고있어요
    중간에 2년정도 아파서 치료받느라 못받았구요
    전 해주는데로 그냥 받아요 경락만 시원하게해주면 ㅎㅎㅎ

  • 7. rm그나마
    '14.7.3 2:54 PM (115.143.xxx.50)

    덜 쳐지는것 같아요...
    저도 30 마넌짜리 다니는데 1년에 3-4번 끊어서...
    꾸준히 할거에요.다른건 아끼덜라도 피부라도.....아무리 명품에 백에 들어도
    피부 안좋으면....

  • 8. ....
    '14.7.3 4:23 PM (121.67.xxx.188)

    저 다니는 피부과 원장님한테 연예인 물광피부 요런거 내려면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했더니 무덤에 들어갈때까지래요~~~ㅠ.ㅠ 타고난 피부로 꾸준한 관리뿐이라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276 박효신이라는 가수, 재능낭비였나요? 14 음을감상 2014/07/30 6,626
402275 동네에서 싸움 피한거 잘한 일이겠죠? 11 ... 2014/07/30 3,614
402274 전쟁 이야기 (못 보신 분들만...) 3 건너 마을 .. 2014/07/30 1,942
402273 남편과의 틀어진 관계 36 어쩔까요.... 2014/07/30 15,607
402272 백조 2 스윗길 2014/07/30 1,059
402271 친정 아버지가 17 바른생활 2014/07/30 4,143
402270 요즘 느끼는 피부관리 (악건성) 6 피부관리 2014/07/30 3,295
402269 세월호진상규명) 아무리 그래도 국썅이 되는 일은 없어야 될텐데요.. 6 닥아웃 2014/07/30 921
402268 항상 결정내리는게 힘들어요. 7 .. 2014/07/30 1,679
402267 봉사 싸이트에 기록 남으면 뭐가 좋은가요? 1 주부 2014/07/30 857
402266 남편이 개원예정입니다 23 으니****.. 2014/07/30 13,387
402265 강아지(암컷)중성화 수술후 11 태백산 2014/07/30 19,105
402264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3 불굴 2014/07/30 770
402263 10개월 아기 이유식을 죽어도 안먹습니다. 너무 괴로워요 ㅠㅠ 29 제발도와주세.. 2014/07/30 5,631
402262 요즘 블로그 한창 보면서 느낀것 2 peep 2014/07/30 3,596
402261 스맛폰 충전이 안되요 고장인데 도와주세요 13 2014/07/30 1,434
402260 자우림에 김윤아는 왜 원정출산 안했을까요? 17 딸기체리망고.. 2014/07/30 9,193
402259 유가족에게 직접 듣는 세월호 특별법 1 인터뷰 2014/07/30 1,132
402258 시댁모임에 과일을 해가야해요. 어찌 해가야 할까요? 14 ..... 2014/07/30 2,914
402257 회사에서 남녀 직원 둘이 호텔 한 방에서 *** 2014/07/30 2,165
402256 판교 출퇴근 할수 있는 아파트 찾아요 8 파워워킹 2014/07/29 2,026
402255 이런분들은 도서관에 왜 오는걸까요 3 진홍주 2014/07/29 2,003
402254 거슬리는 것이 많아질수록 늙어가는 것 같아요... 15 soo 2014/07/29 3,698
402253 콩국수 만들기가 어렵다고요? 31 콩국 2014/07/29 4,608
402252 2g로 바꾼후에요? 3 고1맘 2014/07/2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