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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지다 - 남과 여, 불문율에 대한

지나다가 조회수 : 734
작성일 : 2014-07-03 13:20: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9195&page=5&searchType=&sea...

 

2.

조직의 권력서렬, 아부 끝판왕, 인간성 쓰레기... 조직이 클수록 왕끝판이쵸, 홍콩 느와르(범죄조직의 블랙유머)와 우리나라 영화에 조폭의 세계가 늘상 등장하는 것은, 세상의 시스템이란 것의 상명하달의 위계질서 복무가, 조폭의 세계와 다를 바 없다는 거쵸. (그 비유의 지극함이 그와 같읍니다)


이 조폭의 세계와 3류똘마니 같은 남자가 남편이 되어, 수많은 인권을 유린질 당하고 있다면, 남편을 어떻게 응원할 건가요? 몽충이도, 문창*, 윤창* 같은 남편, 성폭행 의원 남편..., 데리고 잘 사실 수 있남유???


'모르는 것'은 차라리 죄악입니다.


노동자들의 절규, 어린 학생들의 자살, 생활고, 빈곤의 악순환 지경급의 자살률 최고인 나라, 성형 최고, 이혼율 최고 지경, 여성 노동의 열악, 아이들 자살까지 ......... .



여자의 '성형'문제가 나오면, 남녀가 같이 사는 어울리는 세상이 되지 못하는 지점이, 임계치 폭등 문제들이 어울려서 함께 터지는 지점입니다.



82, '골드미스' 자주 회자되는 곳이지만, 골드면 무엇합니까????? 돈이 많으면 밥 열번 먹어요????/ 다이아몬드 껴도 유리조각과 다를 바 없습니다. 불행한 시절은, 돈으로 자유를 산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돈이 '사랑'을 만나게 해주지는 못하는 시절을 대변하쵸.... . 그 많은 문학의 '사랑'은 누구의 것인감요????/

골드미스면 '사랑'쯤은 간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꿈꾸는 허무맹랑 부유질 발야그 그만하고, 발을 땅에 딛고 서서 좀 시야을 확장해서 문제를 염탐하자꾸요.

 

IP : 121.88.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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