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 총잡이 재미있네요.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4-07-03 11:43:52

나이가 드니 맘에 드는 드라마 만나는 것도 반가운 일이네요.

1,2회 보니 괜찮길래 어제까지 봤는데 재미있어요.

오늘도 기다려지구요.

예전 일지매때 이준기 보고 좋아서 그 후로 이준기 나왔던 작품은 거의 본거 같아요.

믿고 보는 배우.

남상미도 귀엽고 예쁘고..

어제는 이준기가 남상미 볼에 뽀뽀할때 제가 다 설레더라구요.

제가 이준기를 참 좋아하는데 뭔가 열정과 패기가 있는것 같고 심지도 굳을것 같고 이런게 좋더라구요.

그런데 비주얼만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은 있어요.

지금도 괜찮긴 한테 뭔가 얼굴로 사로잡은 매력은 좀 덜한것 같아요.

그리고 이준기 아버지로 나오는 최재성씨.. 연기에 감동 받았어요. 진짜 연기 잘한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시간은 있는데 별로일거 같아 안보신 분들은 한번 봐보세요.

 

IP : 122.100.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 11:57 AM (180.228.xxx.9)

    멋쟁이 터프 가이 최재성도 이제는 아버지로 나오네요. 세월은 어쩔 수 없죠...상남자~

  • 2. 준기 팬인데
    '14.7.3 12:05 PM (14.36.xxx.42)

    이번에도 작품 선택 잘 못 한 듯 해요.
    내용 너무 뻔하고 남상미는 너무 현대극 톤 아닌가요.
    몸종으로 나오는 사람에 비하니 부끄러울 정도.
    개늑시 아끼는 팬으로서 안타깝네요
    아랑사또도 의리로 봤는데;;;

  • 3. 저도
    '14.7.3 12:09 PM (122.100.xxx.71)

    아랑 뭐는 정말 보다가 힘들어서 다 못봤고
    이번꺼는 재미있던데요 아직까지는.

  • 4. 제제
    '14.7.3 12:43 PM (119.71.xxx.20)

    이준기 좋아요.
    별그대이후로 드라마 끊엇다가 보게된 드라마..

  • 5. 별로
    '14.7.3 4:08 PM (58.140.xxx.13)

    제가 사극을 좋아하는데..
    여주인공 연기가 거슬려서 못 보겠더라구요.
    캐스팅 미스였다고 생각합니다.

  • 6.
    '14.7.19 2:13 PM (125.178.xxx.42)

    저도 요즘 이 들마에 빠져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592 이상한 글 올리시는 분들 이해가 가는 한편.. 1 저는 2014/07/03 697
394591 울산지진이 원전에 영향은 안미칠까요?? 2 무섭고걱정된.. 2014/07/03 1,284
394590 휴채널아세요? 2 2014/07/03 1,005
394589 라네즈 비비쿠션 포어콘트롤 써 보신 분 어때요? 2014/07/03 714
394588 법인 사업장에서의 공인인증서... 1 ... 2014/07/03 842
394587 자식을 위해 둘은 필요한 것 같아요.. 57 형제 2014/07/03 10,371
394586 어깨 아랫쪽에 혹 같은 게 생겼어요ㅜㅜ 고민 2014/07/03 2,229
394585 서울숲 강변건영 아파트 살기 좋을까요? 1 ** 2014/07/03 3,912
394584 79일..실종자님들 모두 돌아오시라고 ..그이름 부릅니다.. 39 bluebe.. 2014/07/03 974
394583 잘 알겠습니다 8 ㅜㅜ 2014/07/03 1,182
394582 어쩜 남편이 남보다 못할까요 10 외로워요 2014/07/03 2,729
394581 울산님들 지진 느끼셨나요? 부산맘 2014/07/03 1,730
394580 남자에게 이용당하는 여자들.. 2 lkjh 2014/07/03 4,252
394579 잊지말자) 어려서 영재였던 아이들 커서 6 d 2014/07/03 3,298
394578 뜨개바늘 중에 가끼바늘이라는 게 있나요? 3 크로셰 2014/07/03 904
394577 약국에 지정약품 사러 갔는데 다른거 추천해서 사왔거든요?~ 1 .... 2014/07/03 979
394576 지금 매실 사도 될까요? 6 쭈니 2014/07/03 1,629
394575 알밤이 김치통으로 한통이나 있어요. 6 금요일오후 2014/07/03 1,434
394574 애들 때려놓고 후회가 되네요 ㅠㅠ 저 나쁜 엄마인가봐요 20 나쁜 엄마 2014/07/03 3,105
394573 이불빨래는 보통 얼마만들에 하세요? 13 이불빨래 2014/07/03 6,408
394572 크린토피아 로열클리닝 맡긴 알파카코트가 이상해졌어요TT 2 비싼코트 2014/07/03 2,704
394571 척추골절 후에 허리가 자꾸 굽으시는데요 2 2014/07/03 1,536
394570 아 지금 날씨 딱 좋네요 3 ㅡㅡㅡㅡ 2014/07/03 906
394569 근데 누구랑 누구랑 사귀거나 결혼하면 누가 아깝다는건... 5 루나틱 2014/07/03 1,770
394568 생리전증후군ㅡ청소 14 아흐 2014/07/03 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