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터에서 눈빛 빳빳하게 계속 거울보며 예의없는 아랫집 여중생

왜이리싫을까요? 조회수 : 4,422
작성일 : 2014-07-03 10:38:50

저희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3명이 타면 좁아서 불편할 정도로 작아서

두세명 타면 인사를 하던지 가볍게 눈인사라도  하고 조신하게들 서있습니다.

 

저도 혼자 엘레베이터안에 있을때는 거울보다가 누가 타면 그냥 서로 불편하지 않게 앞만 보고 서있구요.

 

그런데 아랫집 중학생인지 고등학생 여자애는

얼마나 눈빛과 행동이 기분나쁜지...

 

보통 사람들은 같은 아파트이니 인사를 한다던지

인사까지 어색하면  좀 조심스런 눈빛과 행동으로 서있는데

 

얘는 어른인 저를 한번 훓어보고 고개를 아주 빳빳히 쳐들고

 

탈때부터 내릴때까지 거울을 계속 보면서  거울 통해서 상대방도 아주 당연하게 보는것 같고..

 

아무튼 정말 불쾌하더라구요.

 

제가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전 같은 라인 아파트 주민들하고 인사한다던지 그게 안되면 눈빛으로 라고 고개로 라도 인사를 하는 스타일이고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한 성격이라

 

그 아이의  표현할 수 없이 느껴지는 (학교에서 기 약한 아이들 꽤나 괴롭혔을) 눈빛과 행동, 표정이

만나고 나면 계속 불쾌하더라구요.

 

다들 엘레베이터 타면 거울을 보고 그게 편하지만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서로 불편하니 슬쩍 몇번은 보더라고

그리 대놓고 거울보고 거울통해서 사람 흘낏 거리거나 하지 않잖아요?

 

조심스러우니 어색하게 서있고 핸드폰을 보기도 하고

 

그런 조심스럽고 어색해하는 게 좋은건 아니지만

 

에휴,,,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59.12.xxx.3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진산만
    '14.7.3 10:44 AM (211.55.xxx.189)

    아놔.. 우리 윗집이 그래요. 먼저 인사해도 인사한마디하는 법 없고 초등학생딸 인사하라고 가르치지도 않고.. 부모 자식 간이 전부 고개 빳빳이ㅇ들고... 위아래로 훑어보고.. ㅜㅜ 저번엔 하도 기가 차서 그 쪽집 아저씨에게 인사 대충하고 쭈뼛거리고 선 저희 아이에게 유치원에서 그러라고 가르쳤냐고 큰소리로 혼냈어요.. 가정교육을.. 최소한 인사라도 제대로 하고 다른 사람 그리 쳐다보는거 아니라고 정도는 가르쳐야해요!!! 정말!!!

  • 2. 원글
    '14.7.3 10:49 AM (59.12.xxx.36)

    그러니까요
    제가 쓰면서도 제가 너무 예민하고 옹졸하나 싶기도 해요.
    그런데 그 표현이 어려운
    불쾌함이 요새 몇번 보면서 더해요.

    저도 나이가 40대 중반이고 많은 사람 보았지만

    그 아이처럼 사람을 위 아래로 훓어보고 어쩌라구! 하는게 행동과 눈빛에서 느껴지니
    말하지 않아도
    정말 화까지 나네요

  • 3. 사춘기
    '14.7.3 10:50 AM (112.173.xxx.214)

    그 무렵이면 그냥 괜히 어깨 목 눈 입에 다 힘주고 다닐때네요 ㅎㅎ

  • 4. ..........
    '14.7.3 10:50 AM (222.232.xxx.159)

    혹시 평소 층간소음으로 원글님께 감정이 안좋은건 아닐까요?

  • 5. @@
    '14.7.3 10:51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보는게 아니고 자기 얼굴 보는거 아닌가요? 그 또래가 외모에 가장 많이 신경쓸 때인데..
    엘리베이터안에 있는 시간 이라고 해봤자 얼마 되지도 않을거고
    아침에 빨리 나오다보니 거울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쳐다보는거겠져.그리고 좁은 공간에
    둘이 있으니 뻘쭘해서 더 보는거일수도 있구요..
    너무 예 민하신거 맞아요, 그리고 요즘 중고등학생들..엘리베이터에서 낯선 아줌마들한테
    인사하고 그런거 안해요. 초딩이나 유치원아이들이 인사하는 경우 어쩌다 한번씩 있구요.

  • 6. 시선 짜증
    '14.7.3 10:52 AM (122.35.xxx.131)

    아줌마들이 젊은여자 빤히 쏘아보는 시선이 흔하지..일진포스 여자애가 아줌마 빤히 쳐다보는게 드문 일이죠.
    할줌마들이 시커먼 눈초리로 여학생이나 새댁 노려보는거 정말 불쾌하거든요.

  • 7. ,.
    '14.7.3 11:00 AM (1.233.xxx.70)

    고맘때 애들눈에서 레이저빛이 저절로 나오나봐요.
    일례로 옆집아이가 초등 고학년일때 처음 봤었어요.. 이제 중3인데요..
    초등때닌 나름 인사잘하고 참했어요.
    근데,,, 중학교1학년때부터 작년까지.....
    같이 엘리베이터라도 탈라치면 제가 너무 불편한거에요.
    그애는 아는 아줌마라서 기본적인 인사는 했지만... 절 째려보는것 같고 제가 걔 눈치가 이유없이 보이고.ㅠㅠ
    여튼 표정도 살벌하고.. 이유없이 그 착하던 아이가 참 싸가지 없어보이더라구요.
    실제로 싸가지없는 그런 아이가 아니거든요. 근데 그냥 그렇게 보였어요..
    근데..작년 가을쯤부터... 그 아이의 눈빛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했어요.
    영혼없이 하던 인사가 이제는 진심이 담겨있는것 같이 느껴졌구요.
    옆집아이를 보면서.. 정말 이유없이 무서운 중2의 실체를 절절히 느꼈어요..
    원글님도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전 안면있는 아이한테서도 그런느낌 받았는데, 모르는아인데요.. 뭘....ㅎㅎ

  • 8. 원글
    '14.7.3 11:02 AM (59.12.xxx.36)

    바로 아랫층은 아니예요
    .
    인사 안하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왜 볼때마다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한번 훓고

    고개를 아주 그냥 하늘로 쳐들고 있는것처럼 보여요.

    제가 거울을 똑바로 안봐도 느낄수 있거든요.

    불쾌하게 한번씩 쳐다보는거요

    그리고 일층에서 18층까지는 은근 꽤 오랜시간이더라구요.

  • 9. 그맘때는
    '14.7.3 11:04 AM (14.53.xxx.1)

    그럴 수 있어요.
    부모 교육 탓이 아니라요.
    그러니 너무 미워하지 마셔요~^^

  • 10. 아이고
    '14.7.3 11:08 AM (119.207.xxx.81)

    자기와 관심있는 딱 주변만 머릿속에 꽉 들어찬 그맘때 애들 눈에 아래윗집 아줌마가 들어오기나 하겠어요. 그러니까 쭈뼛거리거나 뻣뻣하게 거울만 쳐다보거나 그냥 비슷한 제스처라고 보면 되요. 어른들이라도 사교적이고 친절해서 모범을 보여주는 사회도 아니구만 사춘기 애들한테 뭘 바라세요.

    저도 아랫집 손주애들 초등학교땐 얼마나 꼬박꼬박 인사 잘하는지 그때마다 흐뭇하게 받아줬는데 딱 중학생 되니 데면데면 아는 척 안하는 걸 그러려니 봐주고 있습니다.

  • 11. 허허
    '14.7.3 11:08 AM (59.187.xxx.36)

    몇 년을 살고 있는 옆집 고등, 대학생 아들들은 마주쳐도 빤히 쳐다보기만 합니다.

    차라리 시선을 피하면 좋겠어요.
    인사도 안 할 거면서 왜 눈은 마주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처음엔 제가 하다못해 눈인사나 반색이라도 했는데, 그 곰같이(곰들아, 미안) 뜨악한 시선에 이젠 저도 속칭 쌩깝니다.

    그런데, 내 아들도 아닌데, 뭘 어쩌겠어요.
    저희 아이한테 저런 태도가 보기 좋으니? 최소한 저렇게는 살 지 말거라...반면교사나 삼으라 할 뿐이지요.

  • 12. ...
    '14.7.3 11:09 AM (223.62.xxx.85)

    우리 아파트 라인에도 그런 자매가 있어요...처음 걔들 봤을때가 중고딩이었는데 이젠 직장인 대학생이더라구요...인사를 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고개 빳빳히 들고 어른들 쳐다보는데...솔직히 못배워먹은 티 나구요 부모도 좋게 안보여요...달래 가정교육 찾나요~

  • 13. 원글
    '14.7.3 11:15 AM (59.12.xxx.36)

    맞아요.
    차라리 시선을 피하면 좋겠어요.
    시선 피하면서 인사 안해도 당연히 쑥쓰러워서 그렇구나 하고 따뜻한 표정으로도 봐줄 수 있어요.
    그런데 어른을 보는 표정이 아주 그냥..

    전혀 쭈뼛거리거나 어색해서 하는 행동과 표정이 아니예요.

    암튼 그 아이 만나면 하루종일 찝찝해요

  • 14. 이상하고 싸가지없는 애 맞아요
    '14.7.3 11:17 AM (116.36.xxx.34)

    우리집 싸가지 막내도 중딩인데 그래도 엘리베이터에서 그나마 낯익은 주민들 보면 인사드리고
    라인에 학생애들 인사를 안하면 원글의 표현처럼 어찌해야하는 대략 난감한 제스쳐하던. 아니면 대부분은 인사합니다.
    중간에 인사안한다고 엘리베이터에서 거울도 못보는 무서운 아줌마들...운운하는데
    대부분은 무서워서 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레 몸에 베서 인사하지요. 사춘기 레이져 쏘는 애들도 자기그룹있을때나 레이져눈빛쏘지 서너명타는 조그만 엘리베이터에서 레이져 남발 안해요
    그애가 싸가진 집에 놓고 다니는 애예요
    동네아줌마가 좋아서 인사하는게 아니라
    어지간한 가정교육 받은 애들은 동네사람들 만나면
    민망하지만 인사한다는거예요
    그애 두둔하는 사람들은 아마 가정교육 안시키곤
    뭐 그런걸로 글쓰냐고 비난하는거죠

  • 15. 그래서
    '14.7.3 11:27 AM (211.54.xxx.96)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거울을 못 달게 해요
    3면이 거울달리면 서로 힐긋 곁눈질 보게되고 광고
    덕지덕지 있고 해서..,

  • 16. 원글
    '14.7.3 11:28 AM (59.12.xxx.36)

    제가 직장을 다녀서 매일 같은 시간에 움직이는데
    요새 그아이를 거의 매일 보니
    이것도 스트레스..

    제가 기가 많이 약하긴 하지만

    그런 예의 없는 아이때문에 매일 찜찜한 기분이니

    전 앞집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한테도 존대말로 인사하거든요.

    6학년 제 아들도 성격이 내향적이라 씩씩하게 인사는 못하는것 같지만

    가끔씩 엘레베이터에서 아줌마들이

    "아들이 순수하고 맑아서 너무 이쁘다, 착하다 ^^ 그런 칭찬 가끔 듣거든요.

    식당을 가도 동네 슈퍼를 가도 어릴때부터 혹시 잊고 인사 안할까봐

    귀속말로 씩씩하게 인사하자고 얘기합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 17. 사춘기
    '14.7.3 11:37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한창 그럴 나이죠. 물론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아이들도 있지만요.
    그래 나도 저나이땐 저랬을까?하고 그냥 고운 시선으로 봐주시면
    원글님 마음도 편할것 같아요.
    저는 언젠가부터 날날이 아이들도 예뻐보이더라구요.
    그학생이 딱히 ㅆㄱㅈ없게 한 행동도 없는것 같은데,
    님의 시선이 곱지 않은것같네요.
    세상 모든게 내마음의 창으로 보는것 아닌가싶어요.

  • 18. 그런 애를
    '14.7.3 11:47 AM (118.36.xxx.171)

    이웃의 예절을 지켜야하는 범위의 아이로 놓고 보지 마세요.
    제도권에서 살짝 벗어난 아이들 중 저런 애들 흔해요.
    걍 못배운 아이에서...쿨럭...어른으로 가는 그런 전형이죠.
    무슨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애들은 그외의 행동을 잘 모릅니다.
    주먹 쎈 또래 애들한테는 고개가 땅에 쓸리게 인사할거예요.

  • 19. 에휴..
    '14.7.3 12:00 PM (210.219.xxx.192)

    원글님이 예민해서 그래요. 그애도 내면은 착하고 순한 애일 수도 있죠. 뭘 그리 신경을 쓰시는지...

  • 20. 하하
    '14.7.3 12:23 PM (141.223.xxx.32)

    원글님 흔들리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경험했는데 초등때 발랄하게 인사 잘하던 아이가 어느날 보니 중학생이 되었는데 불만가득하게 눈 뜨고는 마치 전혀 모르는 사람 대하듯 인상만 팍팍 쓰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게 얼마나 웃기던지. 속으로 중이병이 무섭긴 무섭구나하고 그냥 마주치면 인상쓰거나 말거나 무시하며 웃으며 안녕! 그러고 지냈지요. 물론 별 좋은 반응도 없었고요. 그런데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느 날 밤늦게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고등학생이 되어서 마주 쳤는데 웃으며 안녕하세요 그러더라고요. 너무 웃겨가지고 남편한테 **이 사춘기 끝났나 보다고 그랬었지요. 애 그런 반응에 너무 맘상하지 말아요. 그냥 중딩이 본인도 어쩌지 못하는 홀몬탓이니.

  • 21. .....
    '14.7.3 12:41 PM (58.125.xxx.36)

    전에 살던 옆집 애가 그랬어요. 중2-중3이었는데 얼마나 사람을 빤히 보는지,
    나를 대놓고 빤히 쳐다 봐요, 인사도 안 하면서 .
    뭘 어쩌라고. 정말 버릇없다고 느꼈었는데 . 뭐 저런 못 배워쳐먹은 지지배가 있는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런애가 또 있네요.

  • 22. ...
    '14.7.3 12:43 PM (198.53.xxx.195)

    그 나이 애들 그럴 수 있죠 저도 중학생 아들 키우는데요 아이구 ... 고 또래 애들 고개 빠짝 들고 다른 사람 눈 아래로 보는 거 보기 싫어두 저 때 그럴 때다 하고 넘깁니다 아들놈들한테 너 희 저러고 다니다 엄마한테 걸리면 목에 깁,스 채운다 했네요 ㅎㅎ

  • 23. ..
    '14.7.3 2:54 PM (113.10.xxx.170)

    중딩들 대부분 인사를 어설프게 혹은 눈 피하거나 뭐 그런 식이죠.
    동네 어른들에게 레이저 쏘는.. 그런 아이는 흔하지 않아요.

  • 24. 원글
    '14.7.3 3:23 PM (59.12.xxx.36)

    고등학생 같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인사를 어설프게 혹은 눈 피하면

    정말 그냥 귀여울것 같아요.

    본인도 불편하겠다 싶고 그냥 그런가 보다 별 신경 안쓰지요.

    며칠동안 그 애가 거슬리니

    그렇게 눈 피하는 아이는 정말 순수하게 보이고 이쁘게까지 보여요.

    네가 센지 내가 센지 보자 하는 눈초리와 행동이... 에휴

  • 25.
    '14.7.3 5:43 PM (14.52.xxx.6)

    아마도 별 생각없을 것 같아요, 그 아이.
    길 가다보면 괜히 아줌마 위아래로 훑는 녀석들(여학생 포함) 있어요. 동네에서.
    전 그럴 때 '너 모야?' ' 어쩌라고' 라는 표정으로 한번 쏴줘요. 그럼 그 녀석들 깜딱 놀랍니다.
    한번 해보니까 할 수 있겠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412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2 하늘 2014/08/26 730
411411 이경우 제가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 할까요? 1 .. 2014/08/26 571
411410 미국 등교늦추기 확산 성적 쑥, 폭력 뚝.. 5 악어의꿈 2014/08/26 1,560
411409 추석 당일 성묘 3 아자아자 2014/08/26 1,262
411408 아파트 사도 될까요? 59 들어주오 2014/08/26 15,946
411407 이승환, '우린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세월호 단식 돌입 28 단식돌입 2014/08/26 3,426
411406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아이키우기는 정말 갈수록 힘드네요 3 애키우기 2014/08/26 1,765
411405 매릴랜드와 달라스 4 미국 2014/08/26 1,356
411404 돈빌려 주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3 aa 2014/08/26 2,528
411403 김영오씨, '국궁' 귀족취미 루머에 ”월회비 3만원에 불과, 법.. 19 세우실 2014/08/26 3,509
411402 보험문의드려요 우체국보험도 같이~ 10 바다 2014/08/26 1,910
411401 호치민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선물 고민 +++ 2014/08/26 581
411400 30일 고정마을 주차장에서 열릴 '밀양장터' 오마뉴 펌 2014/08/26 761
411399 설문조사. 한경닷컴에 물어봤습니다. 12 ** 2014/08/26 1,517
411398 간만에... 시험문제 )) 두둥!! 18 건너 마을 .. 2014/08/26 2,079
411397 일렉 페스티벌가서 스트레스 다날리고 올거에요 콘소메맛21.. 2014/08/26 608
411396 업무통화 후 껄끄런 느낌 ㅜㅜ .. 2014/08/26 1,037
411395 앞니 교정중인데요.. 언제까지 아플까요? 3 고른이 2014/08/26 1,816
411394 영어과외 1 머리아퍼 2014/08/26 1,277
411393 옷 가게 하셨던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 조언 2014/08/26 1,421
411392 어디서 치료 받아야 하는지요... 3 머리 혹 2014/08/26 748
411391 4,19 와 6월 항쟁, 서울에서 재점화 되나 2 light7.. 2014/08/26 1,133
411390 죽 종류 좀 추천해주세요~ 8 ... 2014/08/26 1,063
411389 경악> 조작질하다가 금방 탄로 났습니다 !!!!! 19 닥시러 2014/08/26 3,607
411388 세월호특별법 합의안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9,682명 참여.. 5 아멘타불 2014/08/26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