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공지영 인터뷰 ‘물질적 욕망과 탐욕이 영적 황폐 암울 만들어’
박정희 군사독재의 요점은 폭력, 현 정치상황으로 우리는 후퇴하고 있다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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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의 80 퍼센트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쓴다
영국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4-07-03 10:24:34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9&uid=354&table=c_san...
IP : 74.101.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본문에서
'14.7.3 10:30 AM (74.101.xxx.6)공지영은 한국의 문학에 대해 ‘근대 한국문학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발전했고 늘 저항문학이 있었고, 많은 작가들이 여전히 활동 중’이라며 ‘그러나 이제는 작가 가운데 80%가 개인적인 문제를 다루고 독재자들은 이러한 작품들을 선호한다’고 말한 뒤 자신은 여성으로 부정적인 취급을 받았으며 ‘나는 골칫덩어리(black sheep)다’라고 스스로를 칭했다.
2. 삶의 바깥이 험악하면
'14.7.3 11:00 AM (211.194.xxx.186)개인은 개인의 삶에만 골몰하게 마련이고 또 그러한 경향을 부추기는 기제가 작동하는 사회에서,
공지영에 대한 호불호에 관계없이 그의 발언과 작품에 주목할 이유가 있게 되는 거죠.3. 이렇게
'14.7.3 6:33 PM (178.191.xxx.98)목소리 내주시는 공작가님께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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