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는 물러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제 녹취록 대박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4-07-03 08:58:11

어제 해경이랑 청와대 어느 병신인지 모르겠으나 통화하는거 듣는데

저것들이 사람인가 싶더군요

아이들포함 일반인을 300명넘게 손하나 못쓰고 저리 무능하게 죽였으면

당연히  내려와야지 저렇게 뻔뻔하게 버티고 모른척하는게

제정신 아닌거 맞는데 어떻게 임기전에 내보낼지 깜깜합니다.

 

 

 

IP : 180.229.xxx.2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7.3 9:08 AM (183.99.xxx.117)

    요즘 드는 생각 ᆢᆢ
    참 대단한 자리구나.
    300여명이 넘는 평범한 목숨들을,
    특히 아이들의 목숨을 컴컴한 바닷속에서 처참하게 죽게 놔둔 걸 보고 처벌받기는 커녕
    오히려 눈치를 보며 그비열함에 치를 떨면서도 기어살아야하니 울화병이 생길 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

  • 2. 좋은방법
    '14.7.3 9:08 AM (180.229.xxx.230)

    뭐 없을까요? 이병신같은 정부가 별궁리를 다하게 만드네

  • 3. 그쵸?
    '14.7.3 9:10 AM (59.7.xxx.64)

    저들 모두 국민이 아니라 그녀 하나 보호하는게 최고의 목표같잖아요. 미친거 같아요. 그녀는 맘 상하면 안되는 최고존엄이고... 가족 잃은 유가족들은... 아휴...

  • 4. ...
    '14.7.3 9:13 AM (74.101.xxx.6)

    물러날만힌 인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그렇게까지 해서 정권을 갖겠다고 하지도 않았겠지요.

  • 5. 내돈으로니옷사지마
    '14.7.3 9:16 AM (110.70.xxx.233)

    일을 잘하든 못하든 첨에 거기 들어앉은 목적자체가 다른거 같아요

  • 6. ㅇㅇㅇ
    '14.7.3 9:18 AM (203.251.xxx.119)

    반성하기는 커녕 언론에 재갈을 물릴듯 하네요

  • 7. 윗님 닉..
    '14.7.3 9:19 AM (59.7.xxx.64)

    분노하느라 아침이 우울했는데 윗님 닉 덕에 웃었어요. 내돈으로 니 옷 사지마... 진짜...

  • 8. 요조숙녀
    '14.7.3 9:27 AM (211.222.xxx.175)

    대다수의 노인들이 위에 에고님 시어머니랑 같다는게 신기합니다

  • 9. 국민이 백그라운드인데요.
    '14.7.3 9:34 AM (1.246.xxx.37)

    아직도 야당보다 더 뽑아줘.지아버지는 영웅대접이지,아쉬울게 없는데 왜 그만두겠어요?

  • 10. ....
    '14.7.3 9:49 AM (58.141.xxx.28)

    보니까 3000명이 죽었어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것 같아요
    그냥 파리목숨...세상은 그대로 돌아가고, 비정상이 정상이 된 ...

  • 11. 악몽
    '14.7.3 9:53 AM (182.231.xxx.149)

    본인의 존재 자체가 약자인 국민들에게 위협이 된다면 사퇴가 마땅합니다. 사실은 어제 뉴스 보면서 느낀 분노가 너무 커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을 정도네요.

  • 12. 사고 이후
    '14.7.3 9:56 AM (59.7.xxx.64)

    사고 이후 어제가 제일 심하게 분노했던거 같아요. 분노가 가라앉을까봐 다시 일깨워주려는 건가봐요.

  • 13. ocean7
    '14.7.3 10:41 AM (73.35.xxx.223)

    세상에 자식 비명에 잃은 부모앞에서 대통령을 감싸다니요 ㅇ 저것들이 미쳐도 재대로 미쳤나 봅니다

  • 14. 강력한 결집력...
    '14.7.3 11:01 AM (112.144.xxx.52)

    아직도
    유가족들이
    새누리당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거죠

    이러케 저러케 하다 시간 지나고
    흐지부지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끝나는 거죠

    야당의원 사퇴하라고 하면서
    닭그네 감싸면서 국정조사 보이코트한 의원을 사퇴하라고
    강력하게 농성하고 투쟁해야지...

  • 15. ..
    '14.7.3 11:20 AM (112.187.xxx.68)

    어제 전 손석희 뉴스를 못봤는데
    자게에 들어와서 보니 기가 차네요.
    세월호 관련 기사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끙끙 앓습니다.
    그게 너무 힘들어 이제는 클릭하기가 겁이 날 정도예요.

    노란리본 여전히 달고 있고
    예은양 전시회가 서촌갤러리에서 열린다고 해서
    아이 기말 끝나면 같이 가보려고 하해요.

    제가 지금껏 새누리당을 너무 몰랐듯이
    유족분들도 새누리당을 잘 모르고 계시다가
    상상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그들의 행위에
    너무 놀랍고 당황해서
    다음 액션이 떠오르지 않는 것 같아요.

    진짜 이젠 강력하게 농성하고 투쟁해야 할 듯.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전폭 지지하고
    세월호는 못 잊습니다.

    전 세월호 참사 이후 확실히 알았네요.
    박근혜의 그릇 크기, 새누리당의 정체

    지금도 심장이 두근두근 하네요.
    해체한다고 하고선 오리발,
    돌고 돌아 정홍원,
    그녀는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사과를 모르는 마음이 병든 냉혈한!!!

  • 16. ..
    '14.7.3 11:37 AM (218.38.xxx.245)

    문죄인이 대통령이면 머 달랐을꺼 같나요?
    그동안 쌓인 관습이 한꺼번에 무너져내린건대
    맨날 대통령 하야만 외치나 답답

  • 17. 조직에서 리더의 역활...
    '14.7.3 12:18 PM (112.144.xxx.52)

    218.38.xxx.245)//..


    아직도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거 보니까...
    옜날 사람 같으네요

    부녀회 회장 한사람이 바껴도 확 달라 집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지하 벙커에 국가안전 비상시스템 만들어 놨던거 그대로만 있었서도
    세월호 참사 이렇게 되지는 안았죠

    대통령도 아무나 해도 마찬 가지라면
    초딩이 대통령하나 대학생이 대통령하나 똑같은 논리라는 거지요 ㅋ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그 직위에 있으니 이런 사단이 일어 나는 겁니다

    청와대 벙커에서
    세월호 침몰상황 현장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보면서 콘트롤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 없에고
    해경에다가" VIP가 볼 수 있는 동영상 보내라"고 전화통화하고 앉아 있나요?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링크나 함 보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indo53&logNo=150189786158 안전 매뉴
    http://blog.daum.net/skyview999/15972140
    http://www.knowhow.or.kr/rmhworld/bbs/view.php?pri_no=999569192&tn=t5&wdate&g...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819 선관위, 권은희 재산의혹 보도한 뉴스타파에 주의 조치 11 주의조치 2014/07/28 1,781
401818 계곡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9 피서철 2014/07/28 4,378
401817 재개발 무산된 곳 주택을 사도 될까요? 3 재개발 펜딩.. 2014/07/28 1,776
401816 가지에서 색갈물이 나오네요? 2 찬맛 2014/07/28 998
401815 혹시 딸부자집 연락처 3 시냇물 2014/07/28 1,180
401814 중3 남학생들 방학 어찌 보내고 있나요? 5 요즘 2014/07/28 2,071
401813 고추장 멸치볶음은 어떻게 하나요? 5 2014/07/28 2,180
401812 루프나 미레나로 피임하시는 분들요.. 13 2014/07/28 6,797
401811 15년된 통돌이 세탁기를 새아파트 입주하는데 어찌할지.. 11 ... 2014/07/28 2,380
401810 동성동본 결혼반대 17 동성 2014/07/28 4,943
401809 우리나라도 좀 성숙한 국제시민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4 .. 2014/07/28 870
401808 세느강가를 보면서 느낀 궁금한 점입니다. 7 파리에 계신.. 2014/07/28 2,246
401807 어떤게 맛있는지... 4 pizza 2014/07/28 1,010
401806 지방흡입후 압박복 대신 압박스타킹 종아리쯤 잘라서 입음 어떨까요.. 1 압박스타킹 2014/07/28 3,673
401805 시력이깨져보임 4 급질 2014/07/28 3,371
401804 단원고 두 분 아버님 팽목항 3km 남기고 있습니다 46 ㅇㅇ 2014/07/28 2,895
401803 인천 부평 계산쪽 대장 내시경 유명한 곳 있나요? 1 00 2014/07/28 1,377
401802 그냥 누구와 함께 사는것이 싫어서(냉펑) 31 이혼 2014/07/28 4,104
401801 동물을 정말 사랑한다면 애완동물은 안키웠으면... 12 애완동물 2014/07/28 2,219
401800 할머니가 방치?수준으로 아이를 케어하는데..그래도어린이집보다 나.. 20 ... 2014/07/28 3,750
401799 저도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헤헤헤 2014/07/28 1,792
401798 핏플랍같은 조리요 4 ^^ 2014/07/28 2,124
401797 생명을 키울땐 미리 공부를... 7 후회 2014/07/28 1,217
401796 아토피 녹차세안(꼭 답변주세요) 1 파랑새 2014/07/28 1,509
401795 미국 ESTA 비자 신청 6 싱글맘과 아.. 2014/07/28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