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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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이 하도 난리를 쳐서 수색하는 시늉이란 둥
언론에서 그지같은 보도를 한다는 둥..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저 사람들.. 싹 모아서 바다에 처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게.. 제가 너무 잔인한 생각을 하는건가요..?
비오는 밤이 너무 슬퍼요..
1. 진짜
'14.7.2 9:15 PM (39.7.xxx.148)청와대고 해경이고
애들 물에 빠져 죽는걸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저 귀찮은 사고일뿐이였어요.
선장=청와대=해경2. 네모돌이
'14.7.2 9:17 PM (218.147.xxx.23)개새끼들...!! 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51프로 보고는 있냐 ㅆㅂㄱㄷㅇ!!3. 꾸러기맘
'14.7.2 9:19 PM (59.23.xxx.101)정말 할 말이 없네요. 국민들을 허수아비로 보네요.
세월호 잊지 말자던 많은 82님들 다들 어디가신건가요.
벌써 잊혀지는건가요.4. 죄송합니다
'14.7.2 9:22 PM (1.229.xxx.40)어떤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있길래.. 저랬던걸까요?
끔찍해요......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힘이 되는 일, 작은것이라도 해야겠어요....
저 마음이 어떠실지...... 살아 숨쉬는 것 자체로도 큰 빚을 지고 있는...5. 아...
'14.7.2 9:23 PM (58.228.xxx.56)글로만 접해도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야이 넘들아~ 언딘이고 해경이고 그 위 누구던간에......능력이 없으면 그만두란말이다~ㅠㅠ6. ...
'14.7.2 9:24 PM (125.185.xxx.31)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7. ..
'14.7.2 9:25 PM (117.111.xxx.13)욕이 절로나옵니다
8. ㅜㅜ
'14.7.2 9:29 PM (175.223.xxx.242)이나라를 뜨고싶네요 진정한
9. 아 진짜
'14.7.2 9:30 PM (175.118.xxx.182)분해서 눈물이 다 나요.ㅠㅠ
10. ..
'14.7.2 9:32 PM (1.238.xxx.75)어떻게 사람들이 저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정말 참담하네요.
11. ..
'14.7.2 9:33 PM (117.111.xxx.13)욕설하고는 상관없이 살았는데
세월호 이후로 욕쟁이가 됬네요12. ㅁ
'14.7.2 9:51 PM (118.42.xxx.152)지금의 우리나라 정부나 관료들은 그냥 철밥통끼고 체통만 중시하는, 국민입장에선 아무 쓸모짝없는 존재들이에요.
지들 목숨만 목숨이고 나머지 국민들은 지들 떠받들어줄 종 정도로 여기고 있죠. 바다에 다 쳐넣도 시원찮을 인간들..13. ..
'14.7.2 10:00 PM (59.15.xxx.181)그런데 이 녹취록은 누가 공개한건가요???
제가 앞부분을 그만 놓쳐버려서요14. 1234v
'14.7.2 10:42 PM (115.137.xxx.51)무능 그자체더군요
쇼한거야 했는데 진짜 쇼!!
놀랍다 놀라워~~15. 악마들
'14.7.2 11:01 PM (178.191.xxx.98)천벌 받을끼다 느그들!
16. 넘 어이없죠
'14.7.3 7:0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구조하고 있므냐고 물으니 그냥 보고있다고....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