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만들때 누름돌 대체재로 뭐가 있나요?
오이지 만들기 전용 밀폐용기도 있던데
살림살이 늘이는거는 이제 그만하려구요.
누름돌 대체재가 있을까요?
1. 부지깽이
'14.7.2 4:22 PM (112.184.xxx.219)저는 락앤랙통에 물담아서 눌러요
2. 자끄라깡
'14.7.2 4:23 PM (59.5.xxx.140)저는 두꺼운 사기 그릇으로 눌러 놓았어요.
3. ...
'14.7.2 4:23 PM (59.15.xxx.61)생선구이 담는 긴 사각접시요.
4. ^^
'14.7.2 4:23 PM (210.116.xxx.41)전 접시를 뒤집어서 넣어둬요.
5. 원글
'14.7.2 4:24 PM (125.24.xxx.82)앗 이렇게 쉬운 방법이 ^^!
감사합니다~~6. 저는
'14.7.2 4:38 PM (218.144.xxx.34)작은 생수병에 물담아서 세 개 올려놓으니 딱입니다
7. 원글
'14.7.2 4:40 PM (125.24.xxx.82)생수병도 묵직하니 좋겠네요. 다들 넘 기발하세요~~^^
8. ..
'14.7.2 4:44 PM (211.245.xxx.248)저는 바닷가에 가면 평평하고 납작한 돌을 주워옵니다.. 요긴하게 쓸데가 많습니다.
9. 원글
'14.7.2 4:55 PM (125.24.xxx.82)저는 바닷가나 산에 있는 돌들은 공공재라고 생각하기때문에...잘난척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제 생각대로 사는거라고 봐주세요 ^^;;
10. 바람
'14.7.2 4:57 PM (211.54.xxx.241)전 아령이요. 비닐로 몇겹 싸서 쟁반으로 덥고 그 위에 비닐에 싼 아령올려놔요
..11. 원글
'14.7.2 4:59 PM (125.24.xxx.82)오 아령이라... 역시 게시판에 묻길 잘했네요. ^^
12. 저도
'14.7.2 5:02 PM (175.206.xxx.157)누름독 사려다가 살림 늘어나는거 싫어서..
글라스락 좀큰거에 물넣어서 올려놨더니 좋으네요..
펫트병은 플라스틱이라..ㅠ
글라스락은 유리라 오이에 직접 닿아도 안심됐어요13. 원글
'14.7.2 5:06 PM (125.24.xxx.82)살림 늘어나는건 순식간인데 없애는건 넘 어렵더라구요.
큰맘먹고 정리하고나면 필요한 것들만 싹 처분하고 낭패 ㅎㅎㅎ14. ㅎㅎ
'14.7.2 5:20 PM (115.139.xxx.185)동계 올림픽때
82회원님들이 컬링 돌을 탐하셨었지요 ㅋ
오이지 누를때 좋겠다고 ㅋㅋㅋ15. 울집
'14.7.2 5:26 PM (121.161.xxx.118)생수 6개들이 묶인거 통채로 올리거나
필요에 따라 낱개로도 이용해요16. 원글
'14.7.2 5:37 PM (125.24.xxx.82)ㅋㅋㅋㅋㅋ 컬링
17. ᆢ
'14.7.2 5:51 PM (114.203.xxx.44) - 삭제된댓글여름에 오이지만한게 없는것같아요
저도 긴 사각접시 이용합니다ㅎ18. 강민주
'14.7.2 6:06 PM (119.207.xxx.79)저도 생선용 직사각접시..
19. 저는
'14.7.2 6:39 PM (211.234.xxx.171)오므렸다가 펴지는 찜기(삼발이?)를 펼쳐서 눌러요
20. ,,,
'14.7.2 7:16 PM (203.229.xxx.62)인터넷으로 누름판만 사서 이용 해요.
21. ㅜㅠ
'14.7.2 7:28 PM (211.58.xxx.175)시댁갔다가 무짠지 주신데서 덜어가려고
뚜껑열어봤더니
보도블럭이 들어 있더라고요
내색않고 가져와 버렸어요22. 원글
'14.7.2 9:08 PM (125.24.xxx.82)보도블럭은 거기서 뭔가 유독물질이 스믈스믈 나올거 같은걸요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