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그릇에 강아지 사료주고 끓이면 소독되나요?

그네하야해라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4-07-02 13:32:49
갑자기 강아지 사로 그릇이 없어져서
제 밥 그릇에 사료를 줬어요
물도 주구요
제가 다시 사용하려면 펄 펄 끓여서 밥 넣어 먹어 되나요?
IP : 210.216.xxx.2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2 1:34 PM (118.36.xxx.143)

    마음이지요.

  • 2. 끓이면
    '14.7.2 1:35 PM (118.36.xxx.143)

    건강엔 문제 없겠네요.

  • 3. ..
    '14.7.2 1:37 PM (110.14.xxx.128)

    물고 빨고 뽀뽀도 하는데요
    안 삶아도 죽지않아요.

  • 4. 예를 들어
    '14.7.2 1:37 PM (210.216.xxx.243)

    저는 수저 젓가락도 삶거든요 펄 펄 끓여요
    그럼 소독되는 건가요?

  • 5.
    '14.7.2 1:38 PM (118.36.xxx.143)

    소독돼요.

  • 6. 혹시
    '14.7.2 1:40 PM (112.153.xxx.137)

    개 밥그릇은 매번 설거지 하시는거죠?
    정작 개 밥그릇은 설거지 않아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마인드로 개 어찌 키우시는지 것도 살짝 궁금합니다

  • 7. .....
    '14.7.2 1:49 PM (220.76.xxx.41)

    팔팔 끓이면 건강에는 문제없을 듯 한데요.
    끓여도 안 죽는 굉장히 드문 질환의 경우에는 이미 개가 작으니까, 개가 먼저 병에 걸려서 아셨을 테고..
    사실, 저는 사람은 1년에 한 번 구충제 먹을까 말까 하는데
    개는 심장사상충약 1달에 한 번 먹고, 외부 구충에, 내부구충도 하니, 개가 세균문제나 이런 것에 잇어서는 더 깨끗할 꺼라고 생각해요^^;
    머릿속은 그런데, 기분으로는 안 그래서 울 애(사람 어린이)랑 서로 막 뽀뽀하는 것은 저도 못하게 하지만요^^;;

  • 8. ...
    '14.7.2 2:09 PM (106.68.xxx.233)

    끊이는 거 에너지낭비.. 소독 안해도 안죽습니다

  • 9. --
    '14.7.2 2:23 PM (219.240.xxx.51)

    ㅋㅋ
    저도 그렇게까지 소독하지 않아요.
    플라스틱 개밥그릇 사용하다가 재질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가족들이 쓰는 접시에 담아주고 있어요.
    한 2년 되니까 처음에 무척 깔끔떨었었는데 무뎌지기도 하고
    사람은 또 얼마나 깨끗할까 싶어서 조금씩 살살하고 있답니다.
    개도 스트레스 나도 스트레스.
    그보단 서로 편한 시간을 더 많이 갖고자 하는 마음에서요~

  • 10. 설거지하는 남편
    '14.7.2 2:39 PM (211.187.xxx.151)

    저희집은 거의 같이 사용 ㅎㅎ
    저희집 접시가 갸들 간식 그릇

  • 11. ...
    '14.7.2 3:48 PM (175.255.xxx.198)

    저도 접시 같이 사용해요. 식기세척기로 씻구요.

  • 12. ..
    '14.7.2 4:0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강아지가 병균이 있기도 힘들지 않나요? 전 그냥 물세척만해도 상관없을듯요..
    저는 원최 입뽀뽀도 하는지라..ㅡ.ㅡ

  • 13. ㅋㅋ맞네요
    '14.7.2 5:09 PM (218.48.xxx.110)

    뽀뽀도 하면서 밥그릇..ㅋㅋ 왜 다르게 생각됬을까요?

  • 14. ㅋㅋ맞네요
    '14.7.2 5:10 PM (218.48.xxx.110)

    질문요~숫가락 젓가락 밥그릇 컵 등 끓는 물에 펄펄 끓여도 세균이 안 죽어요?

  • 15. ㅁㅇㄹ
    '14.7.2 7:18 PM (211.210.xxx.143)

    죽는 균 있고 안죽는 균 있지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고압살균을 한다죠.
    락스 반컵 정도 넣고 희석해서 담궈요. 그정도면 안심.

  • 16. 아 중요한
    '14.7.6 10:28 PM (218.48.xxx.99)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무지 무식 펄펄 끓이면 다 소독되는지 알았어요 님덕분에 큰 참고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606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내얼굴에 침.. 2014/07/10 1,360
396605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돈값 2014/07/10 3,734
396604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김밥속 재료...한번 정리해봤어요... 77 응용멘탈 2014/07/10 7,478
396603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0.1% 7 8형과 다이.. 2014/07/10 1,347
396602 방사능에 노출된 병원 재업 2014/07/10 1,390
396601 검열당한 사진들! 4 터진울음 2014/07/10 2,471
396600 더치페이 경상도여자들이 제일 안하네요 41 hu 2014/07/10 12,785
396599 깜놀할 우연, 겪어보신 분,손! 10 ㅎㅎ 2014/07/10 2,258
396598 ((팝송)) Elton John의 "Circle of .. 라이온킹 2014/07/10 1,076
396597 시험 당일 점수는 전교1등 기세, 자고나면 5점씩 감점 9 성적 본색 2014/07/10 2,805
396596 강아지를 데리고 갈만한 펜션..ㅜㅜ 5 ㅇㅇ 2014/07/10 1,615
396595 캐나다 사시는 분들께..고등 학생 아르바이트.. 5 yj66 2014/07/10 1,689
396594 똥머리 만드는 도구들 잘 되나요? 5 ㅇㅇ 2014/07/10 2,474
396593 검게 변하고 갈색으로 변해요 2 관음죽 2014/07/10 1,538
396592 신의 한 수 보고왔어요.. 자작나무 2014/07/10 1,560
396591 홍명보는 인간쓰레기네요. 44 .. 2014/07/10 19,669
396590 뉴욕jfk공항내려서 택시타야하나요? 뉴욕초짜ㅠ 12 ㄴ뉴요커 2014/07/10 2,302
396589 수분크림 추천해주세요~(임산부 트러블..수분이 부족해서 일까요?.. 4 ㅠㅠ 2014/07/10 2,312
396588 서울에 프랑스, 독일 식사빵 맛 제대로 내는 집 있어요? 14 000 2014/07/10 3,525
396587 아이 교육, 실례! 1 일난다 2014/07/10 951
396586 후덥지근해서 잠이 안드네요 .. 2014/07/10 1,059
396585 뻔뻔한 개신교..전병욱은 새발의 피 ... 2014/07/10 1,274
396584 예전에 한창 입던 겨울코트들 어찌할까요ㅠ 9 고고싱하자 2014/07/10 2,507
396583 사람 만나는게 어렵고 진심으로 힘드네요. 14 ... 2014/07/10 2,714
396582 한국 기독교인들 6 허,,, 2014/07/10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