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찾아보니 물엿넣고 보관하면 수분이 쫙~ 빠진다 하던데요.
단시미님 레시피로 오이지 한것도 5일후에 건져서 물엿넣고 하루정도 보관해도 될까요?
아.. 5일후에? 아님.. 7일후에 건지나요? 오래두면 짜게 될까요?
궁금증 투성이.. ㅋㅋㅋ 네요..
여기서 찾아보니 물엿넣고 보관하면 수분이 쫙~ 빠진다 하던데요.
단시미님 레시피로 오이지 한것도 5일후에 건져서 물엿넣고 하루정도 보관해도 될까요?
아.. 5일후에? 아님.. 7일후에 건지나요? 오래두면 짜게 될까요?
궁금증 투성이.. ㅋㅋㅋ 네요..
이미 설탕을 넣고 절인건데 다시 물엿에 담그면 너무 달지 않을까요?
저는 건져서 비닐봉지에 넣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데 여름동안은 괜찮을거 같아요.
아? 그래요? 그럼 보관해야겠네요. 먹을때 물기짜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원래 레서피에 그냥 오이만 통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고 해서
저도 그냥 오이만 건져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요.
담기가 아주 쉽고 보관도 쉬워서 강추하고 싶네요.
근데 오이지가 약간 단맛이 있어서 우리집 식구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네요. 단시미님이 단맛이 싫다면
식초와 설탕은 빼고, 소주와 소금만 넣어서 담가도 된다고
하셔서 다음 번엔 그리 해보려구요.
그러나 제 입맛에는 꽤 괜찮아요. 약간의 단맛이 있으니
무쳐놓으면 더 맛있는 것 같구요.
무엇보다 보관이 용이해서 정말 좋네요.
제가 몇년 동안 오이지 소금물에 담군 게 늘 실패해서
도대체 실패의 원인을 모르겠더라구요. 그 전부터 하던 오이지인데
왜 요 몇년간 그렇게 물러터지는지 이유도 모른 채로
안하려다, 단시미님 레서피는 소주 때문에 그럴 일 없어
담갔는데 아주 좋아요.
설탕, 소금 1/5로 둘여 넣어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