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만든 치즈를 종종 먹는데요.
피자치즈 말고
스트링치즈나
그외 여러가지 맛의 치즈를 먹으면
왜이렇게 짠지.
제 입맛에는 너무 짠거에요.
원래 이렇게 짠건지
이렇게 짜게 만들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국내에서 만든 치즈를 종종 먹는데요.
피자치즈 말고
스트링치즈나
그외 여러가지 맛의 치즈를 먹으면
왜이렇게 짠지.
제 입맛에는 너무 짠거에요.
원래 이렇게 짠건지
이렇게 짜게 만들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저장식품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작년에 임실치즈마을에 가서 치즈만들어 보고 왔는데요, 소금을 조금만 넣을 수는 있어요. 그러면 정말 정말 순하고 맛있는 치즈가 나오는데요, 중요한 건 만든 후 3일 이내에 다 먹어야 한다는 거에요~금방 곰팡이가 생긴다고 하네요. 아니면 냉동 보관해야 한대요.
한국 치즈는 짠 것도 아니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미국산 치즈류는 정말 짜도짜도 너무 짜요.
유럽산은 그렇게 짠 편이 아닌데 미국산은 좀 심해요.
그에 비하면 한국산 치즈는 양반이더라구요.
그래요?
저는 너무 짜니까 도무지 맛을 잘 못느끼겠어요.
그저 짠맛. ㅜ.ㅜ
생협껀 싱겁든데요..
치즈라는게 짠 음식이에요. 그래서 주메뉴가 아니라 "곁들여" 먹는 음식이지요.. 아주 소량만.
한국치즈는 맹탕수준이예요.
짠맛도 그렇고 우유의 진한맛?? 풍미도 떨어지고...
마트서 파는 벨비타도 짭짤한편..
유럽치즈는 진짜 짜요..
잘라먹는거..,딱딱한 큰 드럼통만한거 속만 파서먹는 것도 그렇고,
블루치즈나 연질치즈들 다요... 크래커라도 없심 맨입으로 한두조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