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뭐 한끼 차려 먹고나면 식탁에 오르는건 별거 없는데
주방이 폭탄이예요.
제자리 넣고 남은거 버리고 그릇닦고, 하는 시간이 지쳐요.
최소 아침이라도 좀 간단한 주방이었음 하는데..
음식은 간단해도 식후 치닥거리가 절대 간단치가 않아요 저는
간단해지는 주방처리 있으세요?
정말이지 뭐 한끼 차려 먹고나면 식탁에 오르는건 별거 없는데
주방이 폭탄이예요.
제자리 넣고 남은거 버리고 그릇닦고, 하는 시간이 지쳐요.
최소 아침이라도 좀 간단한 주방이었음 하는데..
음식은 간단해도 식후 치닥거리가 절대 간단치가 않아요 저는
간단해지는 주방처리 있으세요?
늘 치울걸 염두에 두고 어지르는거죠.
여러가지를 해도 요리 순서를 정해놓고 후라이팬이나 조리기구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최소한도로 쓰고요.
여러가지를 볶아도 후라이팬 하나로 볶을수도 있어요. 양념이 적은것부터 볶는식으로..
그리고 뭔가 끓고 있을때 시간이 나면 그때그때 후다닥 치우는것..
양념도 같은 양념 들어가는거 생각해서 요리 순서를 붙여놓는다던가;
동시에 치우고 버리고 설거지
요리하면서 동시에 설겆이 하는 방법뿐이 없어요
이제 습관이 되긴했지만 참.. 뭐하는 짓인가 싶을때가 여전히 있네요 ㅎㅎ
결국은 그거더라구요
요리는 최소화 하고 아침 한끼라도 냄비나 불 거의 안쓰고 그냥 있는것로 떼우는 아침 ㅜㅜ
먹을 만큼만 만들기
그리고 한식보다는 양식이 아무래도 아침 부엌 치우기는 쉬워요
음식하면서 사이 사이 설거지 하기,
식기 세척기 사용하면 끝
동시에 중간중간 설겆이하고 정리하면서 하셔야해요.
안그럼 간단한 음식을 해도 일이 많아요.
예를 들어 계란 후라이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계란 익는 동안 후다다닥.... 다른 요리에 쓴 도마와 칼 씻어서 제자리 놓기. 이러는거죠.
저희집저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