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어떻게 가늠하나요?
밑에 시험 관련 글 읽다보니 시험을 1학기 기말 한 번만 본다는 학교가 가끔 있나봐요.
교육적인 면에서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 단 한 번의 시험으로 성적을 판단해 버리는 위험이 있겠네요.
그런 경우 아이 성적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저는 일반적인 학교들 처럼 1년 4회의 시험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성적을 어떻게 가늠하나요?
밑에 시험 관련 글 읽다보니 시험을 1학기 기말 한 번만 본다는 학교가 가끔 있나봐요.
교육적인 면에서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 단 한 번의 시험으로 성적을 판단해 버리는 위험이 있겠네요.
그런 경우 아이 성적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저는 일반적인 학교들 처럼 1년 4회의 시험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그 글에는 1학기말에만 본다고 돼 있었어요.
그러니 한 번이지요.^^
자유학기제를 하는 학교의 1학년만 1학기 기말 보고 끝이예요. 2학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중간기말 네 번 다 보구요.
아하, 그걸 자유학기제라고 하나봐요?
전 처음 듣는 말이에요.^^
1학년만 그렇게 하는 거군요.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인데
저희는 1학기 중간,기말 다보고 2학기는 시험안봐요.
학교장재량인가봐요.
자유학기제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자율학기제와는 또 다른 건가 보더라구요.
읽어봐도 차이점은 잘 모르겠고...^^;
암튼 중학교 1학년 때 그런 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참 괜찮을 것 같네요.
제대로 운영하기만 한다면.
우리 아이도 자유학기제 1학년이고 처음 시험보고 있어요. 2학기엔 시험없이 수행평가만 보구요.
저도 반대에요. 시험 없다고 수행평가로 대신하다보니 거의 하루걸러 시험이고 체육같은건 자기가 아무리잘해도 팀성적 안좋으면 성적 엄청낮아서 속상해하기도 하구요. 수행평가 다 최고득점 못준다고 가위바위보로 주는 일도 있고... 취지는 좋으나,, 솔직히 그냥 시험보니게 깔끔해요.. 공부도 시험도 습관이거든요
그런학교인데 직업체험인지 중간 고사때 했는데 허접하기 짝이 없는데 중간고사 안보고 뭐하러 시행하는지 모르겠네요
2학기때도 직업 체험 하러 보내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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