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 어제 오이지 담궜는데요. 질문요.

초보 오이지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4-07-01 11:17:15

여기에서 간편하게 한다는 오이지 레시피로.. 어제 50개 담궜는데요. 단시미님? 오이지 레시피로요..

오이를 씻고 물기를 다 말려야 하나요? ㅠㅠ 전.. 급하게 하느라 대충 물기만 빼고. 담궜거든요.

이거 혹시 무르는거 아닌가요? 비닐봉투에 담아서 어제밤 베란다에 그늘지게 해서.. 무거운거 올려놨거든요..

 

참.. 그리고. 하루한번씩. 비닐봉투 움직이면서.... 막 흔들어주나요? 뒤집어주나요? 내용물을?

 

아니면.. 그냥.. 그대로.. 건드리지 말고 둘까요? ㅠㅠ 왕초보. 궁금한게 많아요..

IP : 59.18.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 11:20 AM (59.15.xxx.61)

    위 아래로 위치 바꾸어 주라고 했어요.
    3일 후엔 냉장고로...

  • 2. ㅇㄹ
    '14.7.1 11:20 AM (211.237.xxx.35)

    원래 씻어서 말려서 하라 하는데 뭐 이미 담궜으니 어쩔수 없죠.
    비닐봉투엔 안담궈봐서 모르겠는데 골고루 섞이게 하는게 좋긴 한데 오이지가 상처나면 상할수도 있으니
    상처 안날 정도로 살살 섞어주는건 괜찮을것 같네요.

  • 3. 원글이
    '14.7.1 11:23 AM (59.18.xxx.198)

    아아! ㅠㅠ .... 급 절망감이.. 신랑한테도 큰소리 쳐놨는데.. 이미 담궈놓은거니.. 어쩔수 없죠. 머.. 감사합니다..

  • 4. 괜찮아요.
    '14.7.1 12:06 PM (14.35.xxx.65)

    물기 안말렸어도 문제 없어요....걱정 마세요.

  • 5. 저도
    '14.7.1 1:26 PM (211.51.xxx.98)

    저도 만들었는데, 물기 안닦고 놔뒀더니 물기가 날라간 정도에서 그냥
    담갔어요. 하루 지난 후 위 아래를 바꿔주니 그 다음날부터는 물이 차올라
    다 덮길래 그때부터는 안바꿔줘도 되더라구요. 잘 눌러주고
    만4일 지나면 바로 통에 옮기시는게 좋아요.

    그런데, 들어가는 설탕 양이 너무 많아서 걱정했더니, 나중에 맛을 보니까
    약간 단맛이 있긴 있더라구요. 다음에 담을 때는 설탕양을 절반 내지 1/3로
    줄일까봐요.

    소금으로만 담근 오이지보다는 더 맛이 낫고, 담기가 너무 수월해서
    앞으로 애용할 참입니다. 설탕양만 줄여서요.

  • 6. 돈워리~저도 단시미님
    '14.7.1 3:30 PM (183.103.xxx.30)

    물기있어도 별상관없어요
    저는 담아놓고 쳐다도 안보고 5일만에 건져보니
    너무 잘되어있더군요
    3일째부터 물이 한강처럼 넘쳐나구요
    잘될꺼예요

  • 7. 원글이
    '14.7.1 4:00 PM (59.18.xxx.198)

    아. 그럼 조금 안심되네요. ㅠㅠ 답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꼭 성공해서 시어머니, 친정엄마 드려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964 영어 3단어를 못집어 넣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6 .. 2014/07/01 1,076
392963 제가 이런 분들만 겪은 건지... 1 ㅇㅎ 2014/07/01 856
392962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7.1) - '선거의 여왕' 박근혜신.. lowsim.. 2014/07/01 881
392961 조심할 일. 순간접착제를 아기물티슈로 닦았더니 불 붙어요!!!.. 6 화상입을 뻔.. 2014/07/01 4,115
392960 깐바지락살 몇분정도 익혀야 하나요?? 1 .. 2014/07/01 1,351
392959 편도선부어 아플때 걷기 1시간 하는게 더 악화시킬까요 2 , 2014/07/01 1,332
392958 뜀뛰기 운동기구 효과 있을까요 2 sff 2014/07/01 1,870
392957 배꼽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ㅠ 4 초5엄마 2014/07/01 9,662
392956 [김어준 평전] 1회 - 엄마의 청춘 - 국밈라디오 김용민 극본.. 1 lowsim.. 2014/07/01 1,357
392955 혹시 사교육 종사하시는 분들...맞벌이 아이는 티가 나나요? 맞.. 9 2014/07/01 3,375
392954 운동 가기 싫은 날 4 ,, 2014/07/01 1,474
392953 쉽게쉽게 살아가는 금수저들을 보니 속이 씁쓸해요 11 .... 2014/07/01 5,910
392952 지금 43세 이후 이신 분들.. 70년 생까지 여자 직업갖는게 58 2014/07/01 18,303
392951 체중은 똑같은데 몸은 굉장히 살이 빠져 보이는 경우 체지방이 준.. 8 .... 2014/07/01 4,587
392950 헐 서청원이 당대표라면서 서로이웃을 신청해 왔어요 4 블로그 2014/07/01 993
392949 일이지만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1 창피한 2014/07/01 969
392948 아동학대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3 아동학대 2014/07/01 1,417
392947 Rotc 출신 미국인 미군장교 어떤지요? 9 ., 2014/07/01 9,793
392946 혁신학교를 알아보는데요.. 3 오이 2014/07/01 1,650
392945 또띠아+피자치즈+꿀 이렇게 해도 맛있을까요? 11 고르곤졸라 2014/07/01 3,315
392944 각 아파트광고란에 전단지 붙이려면 관리실에 문의? 8 도움절실 2014/07/01 1,147
392943 강쥐 얼마쯤 키우면 없이 못 사는 정도가 되나요? 8 .. 2014/07/01 1,918
392942 올해 미대 재수생입니다.. 2 미대 2014/07/01 1,795
392941 아들의 좁은 취업문을 바라보니 힘드네요. 14 !!?? 2014/07/01 5,432
392940 최양희 미래부장관 후보자, 투기지역 지정 20일 전 땅 구매 3 세우실 2014/07/01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