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세요?
좀 지루하단 평이 많은데 어떤가요
볼만 할까요 ^^
계세요?
좀 지루하단 평이 많은데 어떤가요
볼만 할까요 ^^
나이든 그레이스의 갈등, 힘듦, 왕비 역할 등을 보여줘요. 진짜 그레이스는 한번도 안 나옴.
니콜 키드만 눈 가운데로 몰리고 키만 대빵 크고,,,
정말 우이미와 거리가 있어요. 그레이스의 영웅화 같은 영화.
의상이나 몬테카를로 시가지만 볼만함. 진짜 못 만든 영화.
그레이스 켈리에 대한 피상적인 찬사가 아닌 당시 유럽의 외교관계속에서 그레이스 켈리가 어떻게 왕비라는 자리를 인식하게 되었는지가 구체적으로 그려져서 더 좋았어요.
같이 보러간 친구들도 다 재밌었다고 해요
지루하지 않아요.
보통은 됩니다.
아~~제가 조조로 좀 졸린 상태에서 봐서 그런가...
조금 지루했어요.
니콜 키드만이 이쁘긴 하지만 우아함은 그레이스켈리 만큼은 안되고
좀 신경질적으로 보인다고 할까요?
모나코 배경이 멋있다고 해서 기대 했는데 멋진 풍광이 많이 나오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냥 친구랑 조조로 본 영화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