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가 너무 아파서 병원 가려는데요.옷차림을 어떻게?

블루 조회수 : 2,844
작성일 : 2014-06-30 12:30:58

가면 엑스레이 찍을때나  의사앞에서 진료받을때

옷차림을 어떻게 하고 가야 민망하지 않고 편안하게 받고 올까요?

정형외과도 가보고

한의원도 가서 침도 맞아보고 싶은데

윗옷을 어떻게 하고 가야 좋을지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IP : 180.70.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4.6.30 12:33 PM (123.108.xxx.87)

    티셔츠 입고 가세요

  • 2. ㅇㄹ
    '14.6.30 12:34 PM (211.237.xxx.35)

    입고 벗기에 편한옷이 제일 좋죠. 누웠을때도 불편하지 않은옷
    면소재의 신축성있는 옷 좋을듯 합니다. 위아래 따로따로 떨어진옷요.

  • 3. 상관없어요
    '14.6.30 12:34 PM (110.47.xxx.111)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찍을때 환자복으로 갈아입어요
    정형외과의사 엑스레이보고 진단내릴거구요
    만져본다해도 옷위로 만질겁니다
    그리고 한의원도 갈아입을옷줍니다

  • 4. ...
    '14.6.30 12:34 PM (183.109.xxx.150)

    목부분이 많이 파인 티셔츠가 어깨 잠깐 보여주기 괜찮지 않을까요

  • 5. 블루
    '14.6.30 12:37 PM (180.70.xxx.41)

    아, 그렇군요. 미적거리고 병원 안가고 있는데
    너무 아프니까 오늘은 꼭 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6. 병원맘
    '14.6.30 12:37 PM (112.173.xxx.214)

    앞단추 풀수있는 옷으로요..
    남방 같은거.
    속옷은 브라만 하시구요.

  • 7. 진료시는
    '14.6.30 12:54 PM (211.178.xxx.199)

    저도 어깨 아파서 갔었는데 엑스레이 보고 이야기 하는 거라 진료시 옷차림은 크게 신경쓸 것 없었어요.

  • 8. 물리치료
    '14.6.30 1:19 PM (180.69.xxx.77)

    어깨가 많이 아프면 물리치료 받으라 할 확률이 높아요.
    물리치료 받을때는 좀 헐렁한 티셔차가 나은것 같아요.
    남방은 신축성이 없어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나저나 잘 낫지 않아서 저도 고생하고 있어요.
    약도 한달넘게 먹구요.
    치료 잘 하세요..

  • 9. 어깨ᆢ
    '14.6.30 1:44 PM (203.81.xxx.42) - 삭제된댓글

    한의원이든 정형외과든
    어깨 아프시면 끈나시 입고 가세요
    벗을일이 없어요

  • 10. ....
    '14.6.30 4:28 PM (202.37.xxx.199)

    저도 어깨 무지 아파서 별 치료란 치료 다 받았는데 소용없었습니다
    통증은 어깨 뼈 사이에 돌이 낀것 처럼 팔을 올릴때마다 근육에 스크레치를
    내는 기분이었는데 운동하고나서는 싹 사라졌습니다..
    아마 돌이 다 갈린듯..

  • 11. 블루
    '14.7.16 8:21 AM (180.70.xxx.41)

    다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002 애기랑 제주도 난생 첨 갑니다. 스케쥴 좀 봐주세요. 21 opus 2014/07/08 2,819
396001 열무김치에 앳젓 넣는게 나을까요? 9 액젓은 넣어.. 2014/07/08 2,302
396000 철학관이 좋을까요 신 받은곳이 좋을까요 2 ㄱㄴ 2014/07/08 2,536
395999 아후- 열 받아!!! (인터넷으로 선풍기 구입) 도도 2014/07/08 1,150
39599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7.8) 정권교체 유시민의 예언 / .. lowsim.. 2014/07/08 1,029
395997 유리를 통해서 들어오는 햇빛도 피부에 영향을 미치나요? 4 .. 2014/07/08 4,894
395996 칭찬받은 이야기만 하는 아이 어떻게 대해줘야할까요. 6 지혜구함 2014/07/08 992
395995 전혜린이 전봉덕의 딸이네요 36 전혜린 2014/07/08 17,986
395994 동영상 - 불교성지에서 찬송가 부르는 개빤쑤들~ 13 오메~ 2014/07/08 1,470
395993 주방용품 브랜드. 질문 5 주방 2014/07/08 1,274
395992 아파트 청약, 분양 초보입니다. 가르쳐주십시오.ㅠ0ㅠ 3 내집마련의 .. 2014/07/08 1,955
395991 한식 조리사 실기 팁 부탁드립니다. 4 한식 2014/07/08 4,391
395990 25살 넘은 자식 그냥 독립시키신분 있을까요 23 복장터져서요.. 2014/07/08 7,419
395989 19cm접시는 스테이크용으로 너무 작을까요? 3 2014/07/08 1,006
395988 노회찬 동작을 출마선언 8 2014/07/08 1,612
395987 꿈이 맞긴 맞나봐요 6 야옹 2014/07/08 2,126
395986 아마존에서 보관만한 새제품 컷코 식도를 샀는데, 잘 안드네요. 3 칼이 안들어.. 2014/07/08 1,868
395985 딸아이 칼슘제 종류 먹음 배아프다고 하는데..... 2 ........ 2014/07/08 1,153
395984 항공권 유류할증료 감추는 '꼼수' 사라진다 1 세우실 2014/07/08 1,255
395983 여자로서의 매력... 48 42살..... 2014/07/08 21,969
395982 문과 재수생 1 재수.. 2014/07/08 1,718
395981 운전하다 사람을 죽게하거나 다치게할수 있다는 생각에 운전 못한는.. 6 운전안하는게.. 2014/07/08 2,193
395980 말라바시금치 *** 2014/07/08 1,165
395979 조카가 집안 형편이 어려운데 고2 여학생 이과 내신2등급 학원 .. 15 그냥 2014/07/08 4,084
395978 소설 제외하고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ᆢᆞ 2014/07/08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