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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셋 키우기...

아들셋엄마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4-06-30 01:23:04

정말...힘드네요.

생각보다 더..

내가 그 시절에 그 아이들의 생각을 남자아이의 입장에서 몰라 그런건지

주말 부부인데 올라오지 않는 주는 더욱..

큰아이가 대학생인데도..

여전히 ..맘이 아프고 외롭고 그럽니다.

IP : 1.232.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4.6.30 6:00 AM (50.117.xxx.238)

    엄마 힘들었다는 걸, 아들들은 다 압니다.

    그래서, 나중에 며느리들이 싫어하지요.

    아들들은 그래서 엄마편이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며느리들이 싫어하지요.

    나중에 너무 독점하려고만 하지 마세요.

  • 2. 123
    '14.6.30 7:46 AM (115.140.xxx.74)

    남편 , 아빠의 역할이 분명 필요한데
    주말부부에 그것도 한주 안오면
    한달에 두세번 밖에 안보는거니
    많이 힘드실거에요.
    그래서 부부는 같이살아야 하나봐요.
    나중엔 돈벌어다줬다고 큰소리 치실텐데..
    돈으로 안되는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같이한 경험들.. 정말 소중한건데 말이죠

  • 3. 첫댓글
    '14.6.30 10:41 AM (182.224.xxx.13)

    뭔 뜬금 없는말이래요?
    아들엄마는 뭔소릴해도 저런식으로 말이나오는게
    어이가없네요. 보지도않은 남의며느리걱정씩이나..
    며느리 피해의식 쩌네요진짜. ㅉㅉ

  • 4.
    '14.6.30 3:46 PM (1.232.xxx.116)

    댓글들 고맙습니다.
    회사에서 난 발령이니 안갈수없는거고 비상이라 자리 지키라면 또 못올라오고 어제는 무슨 전략회의를 주말에..;;;;
    담주도 회의있다며.. 이노무회사는 임원을 이리 부려먹네요.
    아들들은 아빠가 집에서 잠만 자도 ...아빠의 포스가 있는 법인데
    어린 아이..가 아니어도 아들은 아빠의 그늘이 분명 필요하단걸 느껴요. 게다가
    울 아이들처럼 맨탈 약한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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