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
아리 사랑해 조회수 : 4,966
작성일 : 2014-06-29 23:45:23
푸들 8살이고요
어제 아침에 고구마 먹고
오후에 누런 거품(?) 내면서 토했어요
그리고 밤부터 자는 내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아주 심하게 났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도 계속 그렇고
사료도 물도 먹지 않아 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일요일이라...못 갔네요
다행히 오후 늦게 더이상 꼬르륵 소리도
나지 않고 사료도 먹었어요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내일이라도 병원에 데리고 가봐야 할까요?
IP : 218.149.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cean7
'14.6.29 11:53 PM (73.35.xxx.223)병원이 만능이 못돼요
독한약으로 장기 망가질수있고요
따뜻한 물에 담궈서 바블목욕시키시면서 아랫배를 마사지 해주시고 후에 아기 우유먹안후 트림사킬때 안고 등을 두드려줄때하는 같은 방법으로 강아지를 안고 등을 살짝 두드리다가 아래위로 마사지하기를 반복해 주시면 강아지가 트림을 하면서 위와 내장이 뻥 뚫리듯 소화를 시켜요2. 원래
'14.6.30 8:56 AM (175.255.xxx.198)고구마가 섬유소가 많아서 소화 잘 못시키는 강쥐들이 많아요..
더이상 소리도 나지 않고 밥도 먹으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집에 유산균알약 같은거 있으면 한 알 먹이면 더 좋을텐데요..
그리고 사람먹는 소화제 중엔 백초라는 물약 좋아요..
상비약으로 준비해 두셔도 좋을듯요.3. ..
'14.6.30 8:59 AM (211.211.xxx.105)장이 탈이 나면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나더라고요 방구도 많이 끼고..
소리 더 이상 안 나고 사료 먹으면 괜찮아진거죠
배 마사지 해 주세요 다음부턴 고구마 조금만 주셔야겠어요4. 저희 강아지들이
'14.6.30 11:13 AM (121.143.xxx.106)감자나 고구마 조금 정량을 넘어 먹었다 싶음 꼭 토해요...입맛엔 맞는지 먹을땐 눈빛이 초롱초롱 잘 먹더니 꼭....그리곤 한끼 굶곤 곧 괜찮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669 | 신경안정제 오래 복용하면 안 좋은 건가요? 3 | 예민맘 | 2014/09/08 | 27,755 |
415668 |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2 | 세우실 | 2014/09/08 | 718 |
415667 | 82들어오니 왜 13 | ... | 2014/09/08 | 3,398 |
415666 | 400인분 식사 2 | 광화문 | 2014/09/08 | 1,822 |
415665 | 콘솔형 피아노 다리 잘 부러지나요? 1 | 이사 | 2014/09/08 | 1,205 |
415664 | 사마귀 피부과에서 없앨때 아픈가요? 7 | ㅇㅇ | 2014/09/08 | 3,451 |
415663 | 혼자 사는 사람 밥솥은? 3 | 솥 | 2014/09/08 | 1,565 |
415662 | 요즘도 장손이란게 중요한가요? 15 | .... | 2014/09/08 | 4,649 |
415661 | 베스트 글중에 설탕글.. 설탕 쓸수밖에 없는거 맞죠? 37 | Regina.. | 2014/09/08 | 6,247 |
415660 | 희생적인 딸들을 위한 책 추천 2 | 추첫 | 2014/09/08 | 1,218 |
415659 | 세입자가 집주인한테 이런 이유로 월세 깎아달라 할 수 있나요? 16 | 진상인가 | 2014/09/08 | 5,058 |
415658 | 이승우 골 ㅎㄷㄷ 폭풍드리볼 | ppp | 2014/09/08 | 1,451 |
415657 | 개콘 '렛잇비'. 이번 거 좋네요. 3 | yawol | 2014/09/08 | 2,363 |
415656 | 시댁만 다녀오면 남편과 냉전이네요. 42 | 지긋지긋 | 2014/09/08 | 17,733 |
415655 | 카톡을 정말 받고 싶지 않은데.. 5 | ... | 2014/09/08 | 2,484 |
415654 | 스마트폰 인터넷 차단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 10 | 속상해요 | 2014/09/08 | 1,875 |
415653 | 이런 여친 있으면 좋겠네요 | 하하이 | 2014/09/08 | 1,128 |
415652 | 엄마는 나를 왜 그렇게 미워할까? 22 | 효도없어 | 2014/09/08 | 5,530 |
415651 | 타짜2 6 | ᆢ | 2014/09/08 | 2,269 |
415650 | 왜 마트 고기는 맛이 없을까요? 2 | 궁금타 | 2014/09/08 | 2,295 |
415649 | 나이 있으신 인생 더럽게 사신 분들 보면 7 | 아래 | 2014/09/08 | 4,799 |
415648 | 꽁치통조림 처음 사봤는데 2 | 알고싶어요 | 2014/09/08 | 1,900 |
415647 | 퓨어킴 뜨악.. 3 | x | 2014/09/08 | 6,354 |
415646 | 추석 쇠러 가는 오유인네 강아지 7 | 이쁜것 | 2014/09/08 | 2,705 |
415645 | 케이프 코트 한 물 갔나요? 2 | -- | 2014/09/08 | 1,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