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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명수 후보자는 사교육업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후보자 지명 후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온라인 사교육업체인 ‘아이넷스쿨’ 코스닥 주식 3만 주(평가액 3975만 원)를 보유하고 있다가 매각했다.
김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을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13일 해당 주식을 모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는 그동한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폐지를 주장해 온 만큼 김 후보자의 사교육업체 투자에 대해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