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에게 전 호구였나봐요ㅜㅜ
주겠다는 날짜가 이틀 지났는데 안주길래 그냥 돈이 모자라신가보다...하고 말았어요 조만간 주겠지하고요
그런데 방금 엄마랑 통화하는데 엄마가 오빠네 다녀왔다고 하시는거예요~ 조카 보러요~ 오빠 부부도 맞벌이해서 그쪽 사장어른이 아기봐주고 계시거든요. 잘하셨다, 하는데 뭐 자두며 토마토며 잔뜩 사갔다... 애기가 날 더운데 모자랑 선글라스가 없는거 같다 사줘야겠다....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아! 엄마 나 돈 언제 줄거야??했더니 목소리가 싹 바뀌네요 준다고~ 걱정말라고요. 누가 니 돈 떼먹냐?? 이런 투였어요.
저도 좀 속상해서 준다고 한 날짜가 지나지 않았냐고 왜 매번 나랑 약속은 어기냐고 그랬어요.
사실 결혼전에 엄마가 저한테 2300을 빌려가셨고 제가 600은 그냥 드리고 나머지 1700달라고 했는데 돈 없다며 1000만 갚으셨어요. 저도 모아둔게 많지 않아서 난감했는대 없다니 어쩌겠어요 결혼은 그돈 1000이랑 제가 따로 모아둔 거랑 해서 치렀어요. 시댁 예단비도 제돈으로 냈고요 집에서 해준건 130만원짜리 티비요.
엄마가 또 짜증내며 말하길래 저도 맘이 상해 엄마는 왜 항상 나랑 약속은 안지키냐 맨날 준다준다하고 안준게 아직도 있지않냐 했어요~ 남은 700만원이요. 저 1700은 한번에 빌려간것도 아니고 6년정도에 걸쳐서 200만 300만 하다가 커진 거예요
결혼할때 신랑한테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 내가 돈 좀 펑펑 써서 모아둔게 없다 했어요~ 다행인지ㅡㅡ,, 신랑도 사회생활한지 얼마 안되서 둘다 없는 처지라 별탈없이 넘어갔어요~
저도 조카 예쁘고 돈 10~20만원 안받아도 상관없는데 괜히 엄마가 나만 무시해도 데는 사람쯤으로 여기는 거 같아서 화가 나요
저 결혼할 때도 돈 없다고 미안하다 해놓구 조카 100일이라고 금반지 금팔지 고르길래 한번 폭발했어요 결혼하는 딸 돈은 못갚아주면서 아무리 예쁜 손주인건 알지만 뭐가 먼저인지 정말 모르시냐고요..
저희집이 아주 가난한건 아니에요~ 몇해전 아빠 사업이 잘못되서 빚이 좀 많아요. 엄마도 지금 예순이신데 일하시고 페이도 500정도 받으십니다. 능력 있으세요. 빚갚느라 여유없다고 해도 해외여행도 1년에 한두차례 다니시고 경락도 받으세요. 시골에 땅도 좀팔고 집 도 좀 줄여서 재산정리를 하면 좋겠는데 말로만 집 내놓을거다.. 하고 별 진전은 없어요. 재산이 얼마가 남든 이건 부모님의 문제니 상관은 안하지만 재산을 정리해야 제돈 700을 갚으실수있으니 좀 짜증은 나요..
엄마가 그런거 누리지 말고 내 돈 갚았으면 하는 건 아니에요. 저도 사회생활하고 있고 아무리 쪼들려도 날 위해 어느 정도는 소비해야 일할 힘도 나니까요
그치만 갑자기 왜이렇게 서글퍼질까요...
제가 엄마는 나랑 약속은 언제나 가볍게 생각한다고.... 준다준다하고 아직도 안준게 얼마냐고 , 엄마가 계속 이러면 난 엄마한테 호의를 베풀수가 없다고 했더니 화내고 끊어버리시네요
퇴근길에 기분좋게 통화하다가 정말 우울해졌어요.
저도 여유롭고 풍족하면 그냥 잊고 베풀면서 살겠지만 결혼한지 이제 6개월에 저도 전세 대출이 수천만원이고.. 애기 낳고 살 생각하면 깜깜해요ㅜㅜ
제가 너무 팍팍하게 생각하는건지..... 정말 엄마는 그냥 제가 만만하고 뭐든 이해해줄거라구 생각하는 걸까요??
1. 엑
'14.6.24 7:22 PM (223.62.xxx.210)엄마가 그런거 누리지 말고 내 돈 갚았으면 하는 건 아니에요
이게 호구 마임드에요
돈 꿔가믄 그럼 안되져2. 아래 글도 그렇고
'14.6.24 7:26 PM (180.65.xxx.29)왜 이리 호구 딸들이 많은지
3. ^^
'14.6.24 7:29 PM (1.233.xxx.195)원글님 잘하셨어요.
그렇게라도 말해야 어머님도 생각을 다시 할 기회를 얻으시는 겁니다.
아프면 아프다
서운하면 서운하다
이렇게 말씀하고 사세요.4. ..
'14.6.24 7:37 PM (183.98.xxx.7)진짜 호구딸들 왜이렇게 많나요..
시집가는딸 뭐해주진 못할망정 돈을 뜯어가고 ㅠㅠ5. ...
'14.6.24 8:00 PM (1.247.xxx.201)저런 어머니는 딸이 서운하다 표현하면 욕심많고 인정머리 없다고 치부해버려요.
그냥 금전적인거는 아예 끊어버리시고 힘들다 힘들다 하세요.
경험해보니 차별하는 부모에게는 진실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없어요.
여기82에서 차별하는 부모의 심리로 검색해보세요.6. 원글
'14.6.24 8:06 PM (124.199.xxx.39)방금 엄마가 전화와서는 과일 몇푼이나 한다고 조카한테 그러냐. 너도 고모지 않느냐...이달안에 갚을테니 걱정마라 소리소리 지르시네요...회사에서 전화 받은건데 딴사람도 있는대 본인 곤란하게 빚쟁이처럼 군다고요 . 당신이 뭐가 되겠냐고 화내시네요
결혼전 빌려간돈도 니가 모은 돈으로 결혼했음 된거지 지금까지 왜 난리냐 천만원이라도 갚지 않았냐 나머지도 안주고 도망간다는거 아닌데 너도 참 못됐다. 내가 돈쌓아두고 안준다는거 아니고 없어서 못주는데 니가 그돈 안갚는다고 날 얼마나 들들볶았냐. 돈없는 내가 죄다. 화내시네요 저도 덩달아 목소리 높아지면서 엄마는 내가 왜 섭섭해하는지 모른다. 그 돈 갚고 안갚고가 문제가 아니다 엄마가 나와의 약속은 가볍게 여기고 무시해서 그런거 아니냐했더니 당신은 그런적없다시네요. 엄마가 아들에 대한 애착이 큽니다. 제 남편도 장모님은 아들만 이뻐하면서 왜 맨날 당신만 부려먹어?? 하면서 장난칠정도니까요. 저한테 괜한 컴플렉스에 자기 괴롭힌다고 방방 뛰시네요...
전화 끊고 문자보냈습니다 엄마한테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호구짓이엇던거같다 엄마는 여전히 내가 속상한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돈 보내지마라. 필요없다고요. .
당분간 좀 거리두고 지내려고요. 평소에 살갑고 친하게 지내는 소중한 가족인데 가끔씩 참 서글프네요ㅜㅜ 남편이 울고들어온 얼굴보고는 무슨일이냐 묻는데 아무말도 못했어요. 가족이니까 속상했던 맘은 잊혀지겠죠~ 그치만 부질없는 기대는 안하려고요 ㅜㅜ7. ...
'14.6.24 8:07 PM (122.36.xxx.75)앞으로 돈없다고 하세요 반띵도하지마시고...
8. ...
'14.6.24 8:13 PM (1.247.xxx.201)원글님 본인만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씁쓸하게 생각도 하지 마세요. 어머니는 이미 애착의(가족이라고 여겨지는) 바운더리가 정해졌으니까요.9. !!
'14.6.24 8:23 PM (49.1.xxx.55)예순인 어머니는 그나이에 무슨 직장이실길래 500이나 받나요?
82는 참 신세계네요
어머니 돈없을가봐 걱정 마시고 원글님만 잘 살면 되겠네요10. 어머나
'14.6.24 8:24 PM (182.230.xxx.159)우리엄마같애용
손주에게 쓸돈없다고 하시며 오빠네 자식에겐 빈손으로 못간다고 ㅋ
시집갈때 저만 암것두 안해주더니 시집갔으면 땡이라고 하시네요?
제 친구들이 저 호구고 몸종이래요.
그래서 전략바꿔서 엄마에게 돈 안써요.
가끔 밥도 사달라고해요.11. 원글
'14.6.24 8:28 PM (124.199.xxx.39)친정엄마는 금융회사 다니세요 예순이시지만 대학도 나오셨고 꾸준히 직장생활 하셨어요 급여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연말정산할 때보니 7000에서 8000정도 받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직장에서 최고참이니 품위유지비도 많이 들고아빠 사업 실패로 빚도 많이 갚고 계셔서 항상 쪼들린다하세요
12. 아진짜
'14.6.24 8:32 PM (110.9.xxx.177)글읽는데 화가나네요.
그냥 진정엄마랑 연락하지 말고 사세요.
원글님 친정엄마는 남은 돈 안갚아줄거예요.
그냥 연끊고 사세요.
답답한 쪽이 어느쪽인지...13. 개인차지만
'14.6.24 8:35 PM (112.146.xxx.158)장윤정 엄마 같은 사람들이 많네
딸에게 뭘 그렇게 뜯어먹으려 혈안인지14. ..
'14.6.24 8:40 PM (183.98.xxx.7)님어머니한텐 님이 소중한가족이 아닌것같은데요?
님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정신차리고 남편과 자식한테만 잘하세요
뭘 당분간 거리를 줘요
저같으면 아들네식구랑 잘먹고 잘살라하고 안봅니다15. ...
'14.6.24 8:40 PM (182.221.xxx.208)원글님 정말 호구다
금융회사에 다니는 분이 그렇게 샘이 흐려서 어떡한데요
거리두고 기본도리만 하세요
돈거래는 항상 주는쪽이 약자가 되어 버리는게 이치인가 봐요16. ㅠㅠ
'14.6.24 9:22 PM (1.177.xxx.183)딸이 어머니를 조금만 더 이해 해 드리면 어떨까요.
그래도 결혼전 돈 빌리신 것 말고는 그렇게 손벌리시는 분은 아니신거 같은데.. 매달 생활비를 드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어머니도 힘드실지 않으실까요?
본인 그 나이까지..일 하셨는데..남편 사업실패때문에 월급받아도 빚갚기 바쁘고..
손주 봐주는 사돈 찾아가는데 과일 사가고,백일때 반지 사주려고 고르는게 ..그리 퍼다주는 일인건지... 직장에서 일하시고 계시는중에 자기 돈 안갚는다고..고래고래 따지는 딸의 전화...
어머님도 말씀하시잖아요. 갚겠다고...돈없어서 안주는거 아니라고요.
딸한테 몇백 빌리고 있다고해서 지금 당장 사람도리도 못하고 살아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삼십중반의 딸이고..형편 그리 좋지않지만 결혼전 모았던 돈도 반 드리고 왔고.. 지금도 금전적으로 오빠한테 도움 준다는거 알지만..그래도 한달에 얼마라도 용돈 드리려고 노력해요.
엄마는 저 키우시느라..훨씬 많은 돈과 청춘을 소비하셨으니까요.17. 어휴....
'14.6.24 9:23 PM (118.221.xxx.138)남의 일이지만 어머니 행동 너무 화나네요.
저라면 안 봅니다. 저런 분이 무슨 엄마인가요(죄송)18. 1.177님도 호구딸
'14.6.24 9:29 PM (110.70.xxx.250)호구 딸들 친정 챙긴다고 자기 자식 남편이 피해자라는
사실도 몰라요 아이고 ~19. 아진짜
'14.6.24 9:46 PM (110.9.xxx.177)윗님말씀처럼 1.177님도 호구딸 맞네요.
아들손자한테는 어미 할미된 도리하고 살아야되고 딸한테는 아무렇게나 편할대로 해도 되나요?
그럴려고 딸 낳습니까?
요즘 아들보다 딸이 낫다고 하는 게 딸 호구처럼 부려먹기 좋아서 하는 말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원글님 경우는 그래서는 안되죠.20. 11
'14.6.25 12:34 AM (112.151.xxx.178)경험자로써 한자적습니다 어릴때부터 차별받고 성장한사람들은 다커도 부모님의 사랑을 목말라하고 , 더사랑받는 형제땜에 맘상해하고 힘들어하는것같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제가 내린 결론은 편애하는 부모님은 달라지지않는다는것이었구요 다른형제를 더좋아하는 부모님을 그냥인정하시고 더이상호구짓하지말자고 다짐했고 부모님에게서 심리적으로 독립하려고 노력했어요
21. ...............
'14.6.25 2:2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당분간이 아니라 아예 연락을 마시길.
22. 저 위에
'14.6.25 3:24 AM (211.255.xxx.53)호구 따님 하나 있네요.
님 댓글 읽는 것만으로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려고ㅅ하니ㅡ 답답한 소리 좀 하지 맙시다요. 호구 따님.23. 세상에
'14.6.25 4:22 AM (211.36.xxx.10)보통 친정엄마는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해주려고하는데 뜯으려는 엄마들도 있나보네요
이젠 해주지마세요24. 물러 터지면 안돼요.
'14.6.25 9:09 AM (1.236.xxx.206)돈을 왜 안 받으시려고 하세요?
늘 그런 식이니까 안주려고 하시는게 당연하죠.
나의 딸은 무른 사람이라고 인식이 콕 박혀 있는 겁니다.
우는 소리 좀 하면 마음 약해져서 연락 좀 뜸하다가 다시 받아줌... 이렇게요.25. 남편분이
'14.6.25 10:44 AM (175.197.xxx.65)장모님은 아들만 좋아한다, 그런데 왜 나를 이리 부려먹냐는 말
참고하시고 이제부터는 엄마에게 호구노릇 하지마세요.
절대로 남편분과 원글님이 가족이시구요.
엄마에게 절대로 돈 더이상 주지마세요26. 행복한 집
'14.6.25 11:40 AM (125.184.xxx.28)앞으로 엄마한테는 일원도 쓰시 마세요.
빌려간것도 준것은 분명 다른데
아들 조카 사줄 돈은 있고 님 반띵한 돈은 괘씸해 하시는 마인드가
참 못되먹은 마인드입니다.27. ...
'14.6.25 2:47 PM (122.34.xxx.11)돈은 받으시고.. 거리두세요
그 돈 어차피 안받으나 받으나 님의 어머니는 달라질껀 없을꺼 같은데
님 돈이라도 챙기시고 적당히.. 어머니한테도 적당히 하세요28. 으휴
'14.6.25 3:04 PM (210.219.xxx.192)아들아들 하시니 노후까지 아들 봉양 받게 하시고, 원글님은 이제 신경 딱 끊으세요.
자식으로서 해야할 최소한의 도리만 하시고 원글님 가정에 집중하세요. 친정에서
아무 것도 받을 생각하지 마시고요. 안 받고, 안 주고 그게 좋습니다.29. 으휴
'14.6.25 3:06 PM (210.219.xxx.192)그리고 친정 빚은 원글님 빚이 아니에요. 신경 쓰실 거 없습니다. 어머니 벌이도 좋으시니
알아서 해결하시겠거니 하세요. 쪼들린다 어쩐다 하는 소리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고.30. 머리 나쁘면...
'14.6.25 5:48 PM (84.74.xxx.183)복장 터지는 댓글들 많네요. 위에 학원비 1년에 2천 넘게 쓰신다는 분... 자식키우면서 애쓰고 사랑주고... 많은 부모들이 그렇게 하죠. 원글님도 그걸 갖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아들 뒤 닦아주느라 딸에게 빨대 꽂고, 자식차별하는걸 비판하는 겁니다. 딸에게 빌린 돈은 갚을 생각 안하면서 딸 마음의 상처는 외면하고 모른척하면서 다른 자식에게만 올인하는 엄마... 원글님은 그런 엄마에 대한 가슴아픈 마음을 글로 쓰신 거예요.
31. 자식에게
'14.6.25 6:24 PM (175.223.xxx.217)빨대꽂을 부모 몇있네요. 자식을 키워 필요할때 쓸려고 교육시키나요
32. 자식이라고
'14.6.25 6:45 PM (203.248.xxx.13)다 똑같지 않은 부모 참 많아요. 그런데 호구 노릇하는 건 부모탓이 아니라 본인 탓이에요. 거리두고 엄마에게 빨리지 마세요
33. 참
'14.6.25 7:58 PM (211.173.xxx.141)넌씨눈 댓글 좀....
머리나쁘면 혼자만 그리사시라구요.
애먼사람들 복장터지게 하지말구요.34. ...
'14.6.25 7:59 PM (14.50.xxx.6)안 받고, 안 주고 그게 좋습니다.
35. ..
'14.7.2 2:11 PM (219.254.xxx.213)이런 부모들은 제발 자식은 하나만 낳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마음주는 자식, 경제적으로만 쏙빼먹는 자식..구별해서 키울거면 제발 하나만.
원글님 토닥토닥.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1042 | 입원중...별 사람이 다 있네요ㅠ 8 | ㅠ | 2014/06/24 | 4,467 |
391041 | 아파트 단지내 자전거 사고? 9 | myoung.. | 2014/06/24 | 4,399 |
391040 | 남편이 억울하답니다 87 | 나는.. | 2014/06/24 | 22,151 |
391039 | 골다공증 먹는약 말고 주사로 맞아보신분 계세요? 4 | 감사 | 2014/06/24 | 2,677 |
391038 | 쿠키를 만들어 먹었는데 6 | 헉 | 2014/06/24 | 1,530 |
391037 | 그러면 10년짜리 비과세 저축보험은 괜찮은건가요? 7 | ??? | 2014/06/24 | 3,009 |
391036 | 방금 전 동네 슈퍼 갔다가.. 33 | 한미모 | 2014/06/24 | 12,260 |
391035 | 박정희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인거 아셨나요? 16 | 다카키마사오.. | 2014/06/24 | 2,779 |
391034 | 30대인 딸이 남친이랑 여행가겠다면.. 보내주나요? 14 | ㅇㅇ | 2014/06/24 | 7,786 |
391033 | 서울시내 저렴하면서 깨끗한 호텔 추천부탁 1 | 외국인 | 2014/06/24 | 2,080 |
391032 | 맘스브래드 빵맛이 특별한가요?? 5 | 빵 | 2014/06/24 | 1,962 |
391031 | 아이 치아교정 비용 때문에요 | 교정 | 2014/06/24 | 1,115 |
391030 | 장염이 거의 다 나았는지 배가 넘 고프네요 6 | 장염치료중 .. | 2014/06/24 | 3,799 |
391029 | 계약끝난 전세계약서는 어떻게 처리하는건가요? 1 | 궁금 | 2014/06/24 | 1,564 |
391028 | 간절)핸드폰 요금제 잘 아시는분!!!! 1 | 정 인 | 2014/06/24 | 1,235 |
391027 | 황산은규제없이 아무나 살수있나봐요. 2 | 이렇게위험한.. | 2014/06/24 | 1,359 |
391026 | 남편이 주는 실망감 | ᆢᆢ | 2014/06/24 | 1,473 |
391025 | 친정엄마에게 전 호구였나봐요ㅜㅜ 35 | 딸 | 2014/06/24 | 13,422 |
391024 | 293번째 천사는 민지였네요.... 20 | 하늘도울고땅.. | 2014/06/24 | 3,694 |
391023 | 찾기의 고수님들 원피스좀 찾아주세요ㅠ | 뭘까요???.. | 2014/06/24 | 870 |
391022 | 인천공항 안의 맛집을 찾습니다. 6 | 2끼나 해결.. | 2014/06/24 | 3,143 |
391021 | 판사 퇴직 후 그 동네에서 변호사할 수 있어요? | 전관예우 | 2014/06/24 | 930 |
391020 | 매실 아직 못 담으신 분..무농약 매실입니다. 1 | 쐬주반병 | 2014/06/24 | 2,217 |
391019 |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항상 고민입니다 2 | 고민녀 | 2014/06/24 | 1,459 |
391018 | 남자에게 좋은 눈빛과 좋은 목소리 뭐가 더 매력일까요? 17 | 클레이튼 | 2014/06/24 | 6,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