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봐서 줄거리가 기억이 안나네요.
지난 주말 EBS에서 해줘서 다시 봤는데 중간 부분을 놓쳤어요.
토토가 군대가고 엘레나와 서로 연락이 끊기잖아요.
이후 토토가 왜 그 마을을 떠나서 안돌아 온것인가요?
그리고 토토는 나중에 영화배우가 된것인가요?
첫사랑과 헤어진 슬픔에 다시 그 마을을 찾지 않은것인지..
나중에 엘레나와는 끝내 못만난거죠?
할아버지가 예전 필름에서 삭제한 영화의 키스 장면 필름 모아서 토토에게 선물로 남겨주신건가요?
이 영화는 계속 봐도 감동이 남네요.
아름다운 이탈리아 풍경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