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기로만든 작은 화분은 어떻게 버리는게 좋을까요?

궁금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4-06-24 07:53:14
사무실이나 아이학교에 보냈던 화분들. 작은거 있잖아요

사실 제가 시간 여유가 많고 취미가 맞으면 거기다가 다육이 같은거 심어도될텐데...

전혀 그것과 거리가 멀어서요.

몇십개가 되는데 베란다 구석에 있는거 버리든지. 해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IP : 203.142.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14.6.24 7:58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마트가시면 특수?이름이 생각안남 ㅠㅠ
    암튼 재활용은 안되고 일반쓰레기에넣어선안되는것들
    버리는 자루있어요
    쌀포대만한거 천원이더라구요

  • 2. 김흥임
    '14.6.24 8:23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점여러개님
    그런듯해요
    공사후 나온 부산물들버리기도 하거든요

  • 3. 내다 놓으니
    '14.6.24 8:31 AM (182.226.xxx.230)

    가져가는 분이 계세요.
    대충 털어서 쓰레기 버리는 곳에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세요~

  • 4. ㅇㅇ
    '14.6.24 8:39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종이 상자에 담아서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이렇게 써 놓으면 누가 안 가져갈까요?
    저 같아도 가져가고 싶어요 ㅜ.ㅜ
    필요한 사람이 안 나타나면... 종량제 봉투 중에 포대자루도 있던데 거기는 소각 안되는 쓰레기 버리면 되니깐 도자기종류는 거기 버리심 될꺼에요

  • 5. .....
    '14.6.24 9:44 AM (125.133.xxx.25)

    아파트라면 밑에 내다놓으시고 푯말 붙이세요..
    몇 월 몇일까지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그 때까지 가져가기 않으시고 남은 화분은 몇 월 몇일에 제가 소각안되는 종량제 봉투로 버리겠습니다.

    아마 그러면 다 가져갈 듯.
    전 대형폐기물 붙여놓은 것들도 다들 가져가셔서 스티커값이 아깝더라구요 ㅠㅠ

  • 6. ...
    '14.6.24 9:47 AM (165.246.xxx.30)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셔도..

  • 7. 그거 또 사는 사람..
    '14.6.24 10:49 AM (218.234.xxx.109)

    그거 또 사는 사람도 있으니 윗분들 말씀처럼 해보세요.
    저희 엄마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종종 화분 집어들고 오심..

  • 8. 주은정호맘
    '14.6.24 1:27 PM (112.162.xxx.61)

    재활용쓰레기 내놓는날 깨진 병이나 사기그릇 컵 같은거 버리는 푸대안에 버리시면 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872 요즘 7시넘어 고학년 여자애들 놀이터서 놀게 하시나요 11 . 2014/06/24 1,622
390871 병결사유 생활기록부에 올라가나요? 강박증아이네요 15 강박증아이 2014/06/24 6,524
390870 아래 2억대출로 집 사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퍼왔어요 12 원금만큼 내.. 2014/06/24 4,169
390869 물끓이는 전기주전자 안쪽색이 다 변하나요? 3 커피포트 2014/06/24 1,381
390868 초딩 저학년 학원비가 얼마나 되시나요? 8 엄마라는 이.. 2014/06/24 1,941
390867 여고생 생리통때 조퇴 시키시나요 6 조퇴 2014/06/24 2,264
390866 요즘 저축 글 읽다가보니까, 세대간 소득격차가 정말 크네요.. 7 ㅡㅡ 2014/06/24 4,064
390865 급노화의 원인 6 blanch.. 2014/06/24 5,638
390864 아파트 1층 현관에서 담배연기.. 1 .... 2014/06/24 1,117
390863 비와도 어머니 폴리스 하는건가요? 4 1학년맘 2014/06/24 1,021
390862 맛간장 만드는데..ㅜㅜ 3 깜박이 2014/06/24 1,287
390861 복분자 구입은 어디에서 하시나요? 4 문의 2014/06/24 1,210
390860 고부갈등 관련 이중적인 어머니들의 태도 13 ㅁㅁㄴㄴ 2014/06/24 3,423
390859 내 카톡에서 이름이 없어진건 왜그러나요? 7 핸폰 2014/06/24 2,999
390858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18 안젤리나 2014/06/24 6,115
390857 영등포역앞에 스시로우,초밥뷔페집, 문 닫았나요? 1 00 2014/06/24 3,507
390856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6 국민티비 2014/06/24 1,237
390855 이번 인간극장은 몰입이 안되네요,, 5 2014/06/24 3,222
390854 초등간식부탁드려요 5 간식 2014/06/24 1,014
390853 지금 아기들이 컸을 쯤엔 고부갈등 없을까요? 17 ........ 2014/06/24 2,237
390852 82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책이예요. presen.. 2014/06/24 1,281
390851 저는 오이지 이렇게 담았어요 47 ㅎㅎㅎ 2014/06/24 5,726
390850 피부미인이 진짜 최고네요. 48 피부미인 2014/06/24 19,887
390849 사기로만든 작은 화분은 어떻게 버리는게 좋을까요? 5 궁금 2014/06/24 2,007
39084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4am] 문창극 반전 시나리오? lowsim.. 2014/06/24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