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돌리다가 할머니통북어탕?(보신적있으세요?) 편이 나왔는데
매운탕류를 좋아하고 생선도 좋아해서 참 맛있겠다 싶어서
어딘지 알아보려고 식신로드 홈페이지를 찾아봤어요.
생각보다 가깝고... 무엇보다 식신로드 책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남친보고 저거 책 사서 괜찮은데 있음 먹으러 다니자 그랬더니
남친이 한심하다면서 이 얘기 82쿡에 올려보라더군요.(제가 82쿡에 자주가는걸 알아서..)
근데 전 이해할 수가 없어요. 남친말로는 그런거 다 협찬받아서 한거라서 맛없다. 맛있는데 아니면
힘들게 찾아가서 어떻게할꺼냐. 하는데..
그래도 아무데나 간것보단 검증된 맛집이 아닐까요?
티비에서 하도 맛있어보여서 가고싶다 그러는데 남친이 저러니간 섭섭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