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비수의 클래스 차이

관찰자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4-06-23 22:22:47
한국 토박이 선수는 수비할 때 한국 골대 앞에서 상대 선수가 공 가지고 있는데도 달려들어 뺏지않고 
상대가 공을 굴리거나 찰 때까지 기다리고 쳐다보고 있어요.  

유럽 축구를 보면 상대가 내 골대 앞에서 공 가지고 있으면 가차없이 달려들어서 뺏거나 
다른 데로 차버리거나 상대에게 공을 어딘가로 의지로 굴릴 여지를 아예 남기지 않는 정책이더라구요. 


김영권? 골대 앞에서 알짱 거리는 5번 선수.......


상대가 공을 찰 때까지 마주 서서 쳐다보고만 있더라고요.  속 터지네요. 

그 5번으로 찾아보니 김영권, 중국에서 뛴다고..ㅡ.ㅡ  중국 침대 축구 배워왔나봐요. 

왜 이런 애를 국대로 뽑아서 골 내주고 있을까요?




IP : 175.197.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대
    '14.6.23 10:52 PM (175.223.xxx.203)

    홍명보 키드라 하더군요..그놈의 으리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533 비와도 어머니 폴리스 하는건가요? 4 1학년맘 2014/06/24 1,083
391532 맛간장 만드는데..ㅜㅜ 3 깜박이 2014/06/24 1,351
391531 복분자 구입은 어디에서 하시나요? 4 문의 2014/06/24 1,274
391530 고부갈등 관련 이중적인 어머니들의 태도 13 ㅁㅁㄴㄴ 2014/06/24 3,499
391529 내 카톡에서 이름이 없어진건 왜그러나요? 7 핸폰 2014/06/24 3,094
391528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18 안젤리나 2014/06/24 6,202
391527 영등포역앞에 스시로우,초밥뷔페집, 문 닫았나요? 1 00 2014/06/24 3,583
391526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6 국민티비 2014/06/24 1,323
391525 이번 인간극장은 몰입이 안되네요,, 5 2014/06/24 3,296
391524 초등간식부탁드려요 5 간식 2014/06/24 1,099
391523 지금 아기들이 컸을 쯤엔 고부갈등 없을까요? 17 ........ 2014/06/24 2,349
391522 82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책이예요. presen.. 2014/06/24 1,359
391521 저는 오이지 이렇게 담았어요 47 ㅎㅎㅎ 2014/06/24 5,800
391520 피부미인이 진짜 최고네요. 48 피부미인 2014/06/24 20,018
391519 사기로만든 작은 화분은 어떻게 버리는게 좋을까요? 5 궁금 2014/06/24 2,076
39151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4am] 문창극 반전 시나리오? lowsim.. 2014/06/24 931
391517 자식에게 '이것만은 절대 허용 못한다' 하는거 있으세요? 19 자식 2014/06/24 3,061
391516 (카툰) 친일의 열매 2 가뭄 2014/06/24 977
391515 여자들의 칭찬은 믿을만한 것이 못되는 것 같아요. 4 어랏 2014/06/24 3,695
391514 2014년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24 1,604
391513 글로벌 포스트, 권은희 사직 보도 뉴스프로 2014/06/24 1,072
391512 '관심병사'는 일제 군국주의 잔재 관심병사 2014/06/24 1,455
391511 인견사실 분들은 1 더워요 2014/06/24 2,526
391510 주니어 카시트 추천 좀... 9 짱찌맘 2014/06/24 3,781
391509 아이고 지현우씨 왜 치아교정을 해가지고.. 31 올미다 2014/06/24 47,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