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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비수의 클래스 차이

관찰자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4-06-23 22:22:47
한국 토박이 선수는 수비할 때 한국 골대 앞에서 상대 선수가 공 가지고 있는데도 달려들어 뺏지않고 
상대가 공을 굴리거나 찰 때까지 기다리고 쳐다보고 있어요.  

유럽 축구를 보면 상대가 내 골대 앞에서 공 가지고 있으면 가차없이 달려들어서 뺏거나 
다른 데로 차버리거나 상대에게 공을 어딘가로 의지로 굴릴 여지를 아예 남기지 않는 정책이더라구요. 


김영권? 골대 앞에서 알짱 거리는 5번 선수.......


상대가 공을 찰 때까지 마주 서서 쳐다보고만 있더라고요.  속 터지네요. 

그 5번으로 찾아보니 김영권, 중국에서 뛴다고..ㅡ.ㅡ  중국 침대 축구 배워왔나봐요. 

왜 이런 애를 국대로 뽑아서 골 내주고 있을까요?




IP : 175.197.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대
    '14.6.23 10:52 PM (175.223.xxx.203)

    홍명보 키드라 하더군요..그놈의 으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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